여름철 더운 날씨 탓에 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모공을 열어 온도를 낮춘다. 이때 탄탄하게 케어하지 않으면 한 번 늘어난 모공은 매끈하게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노폐물을 없애주는 꼼꼼한 클렌징모공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모공 속 노폐물이다. 클렌징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며 꽉 막힌 모공에 피지가 쌓이면서 모공이 점차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뜻한 물 또는 스팀 타올을 활용해 모공을 연 후 클렌징을 시작한다. 클렌징 시에는 풍성한 거품
여름철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 뿌린 향수가 오히려 불쾌지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무조건 향이 좋다고 해서 본인에게 꼭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 옷을 걸치듯 완벽한 메이이크업을 하듯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멋을 살려보자. #덥고 습한 여름을 위한 향, 상큼한 시트러스더운 여름에는 라임, 오렌지 등 시트러스 계열의 상큼한 향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시트러스 계열은 라임이나 오렌지, 레몬을 한 입 베어 물었을 때의 상쾌함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밝고 산뜻한 향이다. 한여름 더위에 지치거나 눅눅한 장마철에 다운된
서산시는 13일부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0 서산 문화도시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페스티벌은 서산시문화도시사업단과 시민기획단이 코로나19를 극복코자 하는 마음을 모아 준비됐다.기존 원도심에서 열었던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페스티벌로 변경하며 7월 13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이 페스티벌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과 시민, 관계자 등의 노고를 위해 준비된 것으로 ‘덕분에’라는 주제로 영상에 담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사전 공모 선정팀인 시민기획단 15개 팀이 참여해 축제 현장에서 보여주려던
최근 보색대비를 활용해 피부 결점을 감추는 메이크업이 인기다. 일찍이 해외에서 열풍을 일으킨 페이스 메이크업 기법으로 서로 반대되는 색감을 섞어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피부 결점을 보완하는 화장법이다. 특히 컬러 컨실러를 활용해 시각적 효과를 꾀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텁지 않은 가벼운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는 점이 컬러코렉팅 메이크업의 핵심이다.#부위별 다른 컬러의 컨실러를 선택할 것보색대비 메이크업의 핵심은 부위별로 다른 컬러의 컨실러를 바르는 것이다. 최근의 피부 트렌드인 '내추럴'에 초점 맞추면서 피부 보정을 보다 완벽하게 할
자신의 피부색과 조화를 이뤄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하는 개개인의 컬러, 일명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활용한 메이크업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퍼스널 컬러는 크게 옐로우 베이스의 ‘웜톤’과 블루 베이스의 ‘쿨톤’으로 분류된다. 다음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이름을 붙여 총 8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보통 따뜻한 색이 잘 어울리는 경우는 봄·가을 타입, 차가운 색이 잘 어울리는 경우는 여름·겨울 타입에 속한다. 이는 1964년 일본 색채 연구소가 명도와 채도에 따른
갑자기 강렬해진 태양. 피부 최대의 적인 자외선을 완벽 차단해 진정한 건강 미인으로 거듭나보는 건 어떨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부위별 자외선 차단# FACE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덧발라 자외선 완벽 차단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에는 일조량이 많아지며 급격하게 강해지는 UVB로 인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다. 점심시간 등 잠시 짬을 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메이크업 위에도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로션 제형 제품이나 미스트, 쿠션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한다.
노출의 계절이 가까워지면서 몸매 관리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나 운동이 줄어들며 체중 증가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무조건 굶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선택하는 것은 체중 감량 실패율이 더 높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건강하고 현명한 다이어트를 위한 맞춤형 다이어트 전략을 소개한다. #한낮은 피하고 선선한 새벽이나 아침, 밤 시간 활용 낮에는 더워
아직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화려하게 핀 꽃과 화창한 날씨는 분명한 설렘으로 다가온다. ‘설렘 지수’가 높아지는 요즘, 불청객이 있다면 바로 봄철 피부 트러블이다.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5월에는 높아지는 기온과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트러블이 불쑥 올라오기 쉽다. 점점 따뜻해지는 기온은 피지 분비를 촉진,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여기에 황사, 미세먼지가 피부에 달라 붙어 트러블을 더욱 악화시킨다. Step 1. 자극 없는 각질 제거, 당김 없는 피지 조절 제대로 제거하지 못
모름지기 신문은 좌우 편향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현대사회는 기사의 홍수 속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늘 목마름에 우물을 찾듯 검색기를 돌리고 또 돌려 보며 새로운 기사를 찾는다. 나름 ‘우도 좌도 아닌 균형 잡힌 기사’를 찾아 읽으려고 머리가 고생할 지경이다. 얼마 전부터 이념 편향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지를 접하게 됐다. 처음에는 SNS를 통해 ‘빵점 엄마의 육아일기’에 느낌이 왔다. 나 또한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육아에 어려움을 느끼던 찰나에 만난 것이라 한마디로 단비였다.육아일기는
피부의 가장 이상적인 광채는 건강함으로 빛이 날 때다. 눈부신 봄 햇살의 에너지와 광채를 머금은 피부가 올 봄 메이크업 핫 트렌드다. 광채 피부의 핵심은 속부터 차오른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 올려 타고난 듯 자연스러운 윤기를 표현하는 것이다. 스킨케어의 시작인 클렌징 단계부터 건강한 광채를 채워줄 스킨케어, 내추럴한 광채를 표현하기 위한 메이크업의 연출까지 꼼꼼한 단계별 관리가 필수다.Step 1, 건강한 피부 바탕은 클렌징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발생시키는 주범. 이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주부들의 뜨거운 관심덕에요즘 핫 키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여주인공 중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희애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는 동시에 스타일도 주목받고 있다.#김희애표 생얼 귀족 메이크업귀티나는 이목구비 덕분인지 많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빛나는 얼굴을 가진 김희애. 밀회 촬영 때만 하더라도 물광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이번 부부의 세계에서는 심리적인 갈등, 불안, 불면 등을 외모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피부에 윤기를 덜고 매트한 분위기로 표현했고
봄이 오면 식탁위부터 달라진다. 향긋한 봄나물부터 여린 새싹채소 등이 밥상위에 올려진다. 새싹채소는 최근 몇 년 전부터 영양가 있는 채소로 주목받으면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봄을 상징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주꾸미는 2월부터 5월까지 서해안에서 주로 잡힌다. 낙지보다 다리가 짧고 몸집이 약간 작은 주꾸미는 바다에서 온 천연 피로회복제로 유명하다.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기력이 없거나 피로를 자주 느낄 때 먹으면 좋다. 철분과 인 성분도 풍부해 빈혈 예방 및 개선에 효과적이다. 재료준비▶주재료 : 새싹 채소(200g), 미나리
3월, 따뜻한 날씨만큼 가벼워진 옷차림으로 외출을 나서는 시기지만 마스크 때문에 메이크업은 고사하고 기초 케어도 신경을 덜 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각질은 점점 두꺼워진다. 이때 각질을 제때 탈락시키지 않으면 피부의 영양 흡수를 방해해 최악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게 된다.#얼굴은 부드럽게 케어얼굴의 경우 잘못 관리하면 오히려 피부를 약하게 만들어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자극이 강한 스크럽제를 사용하면 피부 보호막을 파괴해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만큼, 부드럽게 죽은 각질만 케어해주는 저자극 필링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천릿길 낯선 땅에 떨어져 살아도 고향은 내 곁에 산처럼 서 있다. 나에게 고향은 매일매일 조금씩 자라는 나무’라고 노래했다. 고향을 떠나 매일매일 그리움을 품고 사는 재경서산시향우회(회장 조한홍)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고향 서산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 이에 회장단을 중심으로 시름에 빠진 서산을 돕기위해 ‘고향사랑 공동구매’란 아이디어를 냈고, 판로가 막힌 고향 농산물을 향우회원들이 ‘십시일반 사자’는데 뜻을 모았다. 지난 3월 초순 무렵,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시작한 1차 공동구매에서 육쪽
차전자란 질경이씨앗를 말한다. 한약재감별도감을 참고하자면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짜고 독이 없다고 적혀있다. 주로 습열이 방광에 스며들어 생긴 병일때 차전자를 쓰면, 소변을 잘 누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간의 풍열(風熱)과 풍독(風毒)이 위로 치밀어서 눈에 핏발이 서고 아플 때 먹으면 좋다. 또한 차전자는 오줌을 잘 누게 하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무엇보다 노인분들의 배뇨곤란이 나타날 때나 잔뇨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간장과 눈을 보호하고 염증을 없애며 기침을 멎게 하는 차전자는 설사, 충
평소 메이크업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마스크 때문에 지워지고 눌리고 번지는 화장 때문에 없던 고민도 생겨난다. 아침에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켜내 보자. 피부는 자연스러운 톤 보정만!파운데이션, 쿠션을 쓰지 않더라도 베이스 메이크업은 필요하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 선블록이라도 바르는 것이 좋다. 한층 더 가볍게 화장하고 싶다면 톤업 기능이 있는 선블록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톤업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컨실러로 트러블만 살짝 가리기눈에 띄는 부위에만 컨실러를 바른
카레의 유래는 ‘야채와 고기를 카레에 넣고 걸쭉하게 끓여내어 밥 위에 올려 먹는 인도 음식’이다.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였을 당시, 초대 총독인 워렌 헤이스팅스가 영국 여왕에게 헌상한 음식이기도 하다.요즘처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코로나19를 접하다보면 늘상 찾아다니는 것이 ‘어떤 음식을 먹어야 도움이 될까?’다. 하지만 아직 딱히 ‘이거다!’하는 음식은 없어 애를 태우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카레의 성분인 ‘울금’이 역병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물론 과학적인 검증은 안되어 있다. 전 세계 인구의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달걀이 아닐까 싶다. 달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영양가가 뛰어나다. 특히 달걀 흰자위는 단백질로 오브알부민ovalbumin, 콘알부민conalbumin, 오보뮤코이드ovomucoid, 글로불린globulin, 오보뮤신ovomucin, 아비딘avidin 등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른자위는 리포비텔린lipovitellin, 리포비텔레닌lipovitellenin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흰자위는 열을 받아 익으면 반투명하던 것이 흰색으로 변하는데, 물을 타지 않은 흰자위는 60℃에서 굳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과 두피도 늙는다. 유난히 얇아진 굵기, 자주 빠지는 현상, 가렵고 울긋불긋한 뾰루지 모두 노화의 현상이다. 피부처럼 헤어도 지성, 중건성, 민감성으로 구분되며 자신의 두피 타입을 확인하고 맞춤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 ‘꼼꼼한 이중 세정’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두피는 표면이 매우 번들거리고 모공 주위에 피지 산화물이 뭉쳐 모공을 막고 있는 특징이 있다. 피지가 많을 경우 두피에 유해물질이 증가해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발생하고 각질이나 비듬 등과 엉켜 모공을 막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전 국민 자동 귀가를 유도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되도록 밀폐된 공간에 가지 않아야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이 필요하다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두 가지만 꼭 실천에 옮겨야 질병에서 더욱 멀어질 수 있다. 자주 손을 씻다 보면 유수분 증발로 거칠어지고 예민해질 수 있는데 홈케어로 반짝반짝 빛나는 손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셀프 백신, 깨끗하고 건강하게 손 씻는 방법 호흡기 질환 전염을 줄여주는 ‘셀프 백신’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흐르는 물에 비누 또는 손 세정제를 사용해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사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