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시작하는 완벽한 헤어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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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시작하는 완벽한 헤어케어
  • 서산시대
  • 승인 2020.02.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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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의뷰티레시피-⑬
출처 엘라스틴
출처 엘라스틴

피부와 마찬가지로 머리카락과 두피도 늙는다. 유난히 얇아진 굵기, 자주 빠지는 현상, 가렵고 울긋불긋한 뾰루지 모두 노화의 현상이다. 피부처럼 헤어도 지성, 중건성, 민감성으로 구분되며 자신의 두피 타입을 확인하고 맞춤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지성두피 꼼꼼한 이중 세정

 

피지 분비가 왕성한 지성 두피는 표면이 매우 번들거리고 모공 주위에 피지 산화물이 뭉쳐 모공을 막고 있는 특징이 있다. 피지가 많을 경우 두피에 유해물질이 증가해 가려움증과 트러블이 발생하고 각질이나 비듬 등과 엉켜 모공을 막게 되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정과 피지 제거에 초점을 둔 관리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세정을 위해서는 샴푸 전에 빗질이나 두피 마사지를 통해 모발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주 1~2회 정도 두피 브러시로 두피의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씻어낸 후 지성 두피용 샴푸를 사용해 이중 세정을 하고 두피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낸다.

 

건성두피, 수분 밸러스 관리와 영양 공급

 

두피의 유, 수분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건성 두피는 표면이 매우 건조하며 모발도 푸석푸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피에 과도한 각질과 비듬이 쌓이면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모발은 가늘어지고 탄력을 잃어가며 심한 경우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적당한 두피 마사지는 피지 분비를 돕는 효과가 있는데 아침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많은 저녁 시간대를 이용해 머리를 감는 동안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면 도움이 된다. 샴푸 후에는 주 1~2회 정도 두피모발팩을 사용해 건조한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뜨거운 바람 대신 차가운 바람으로 말린다.

 

민감성두피 저자극 케어

 

민감성 두피는 두피의 각질이 필요 이상으로 떨어져 나가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두피가 민감해진 상태다. 두피는 전체적으로 붉은 색을 나타내며 모발도 가늘고 탄력이 없는 것이 특징으로 트러블이 쉽게 나타날 수 있고 심각한 경우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민감성 두피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두피에 자극을 줄이고 편안하고 건강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샴푸 시에도 저자극두피용 샴푸 사용과 함께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 특히 염색이나 펌 등 화학적 시술은 두피가 진정될 때까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녹차 티백 1개를 우려낸 물에 헹구어도 효과적이다.

 

헤어를 빛나게 하는 건강한 식습관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헤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기름기가 많거나 맵고 짠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피지를 늘어나게 해 두피 모공을 막는다. 해조류 미역 등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갑상선 호르몬의 순환을 도와 윤기 있는 모발에 도움이 된다. 콩은 알칼리성 단백질, 미네랄, 폴리페놀을 함유해 영양을 공급하고 탈모 방지를 돕는다.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는 모발의 피로 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호두도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과 두피에 골고루 영양을 준다.

찰랑이는 머릿결을 위한 365 브러싱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두피의 경우 샴푸를 하기 전 브러싱을 하면, 노폐물과 비듬이 제거되어 두피를 깨끗이 할 수 있다. 천연원목의 브러시는 모발과 두피의 과도한 유분을 흡수해 청결한 모발 관리를 돕는다. 탈모가 있거나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타입은 둥글고 매끄러운 브러시를 사용하고 두피에 자극이 없도록 한다. 플라스틱 소재보다는 천연 원목을 선택하고 샴푸를 하기 전에 브러싱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가볍게 눌러 두피 마사지를 해준 다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앞쪽에서 뒤쪽으로 빗으면 관리에 효과적이다.

박솔리 뷰티에디터
박솔리 뷰티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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