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종을 가라앉히는 ‘차전자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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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을 가라앉히는 ‘차전자죽’
  • 최미향 기자
  • 승인 2020.03.12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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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 쉬운 레시피
차전자씨앗

 

 

차전자란 질경이씨앗를 말한다. 한약재감별도감을 참고하자면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짜고 독이 없다고 적혀있다. 주로 습열이 방광에 스며들어 생긴 병일때 차전자를 쓰면, 소변을 잘 누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간의 풍열(風熱)과 풍독(風毒)이 위로 치밀어서 눈에 핏발이 서고 아플 때 먹으면 좋다.

또한 차전자는 오줌을 잘 누게 하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무엇보다 노인분들의 배뇨곤란이 나타날 때나 잔뇨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간장과 눈을 보호하고 염증을 없애며 기침을 멎게 하는 차전자는 설사, 충혈된 눈, 고혈압, 노인성 부종, 요도염, 방광염, 만성기관지염 등에 좋다.

이런 차전자를 죽으로 끓여 식사대용으로 3~5일간 하루 1~2번 먹으면 병후 회복이 대체로 빨라지는 효능을 볼 수 있다. 특히 체력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전체적인 기능을 향상시키는 약죽은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준비

차전자씨앗 15~30g, 60g,

 

만드는 방법

 

준비해 둔 차전자씨앗을 면으로 만든 주머니에 넣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면 주머니를 넣어 5~7분간 삶아 차전자 물이 우러나면 주머니는 건져낸다.

차전자 우린 물에 불린 쌀을 넣고 가끔 저어 가며 끓인다.

한번 끓으면 불을 줄여 쌀알이 푹 퍼지도록 뭉근하게 끓인다.

쓰거나 비위가 상해 먹기 힘든 죽에는 설탕이나 소금, 꿀 등을 넣으면 먹기 좋다.

 

주의

신장염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소금을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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