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한전지사(지사장 이재중, 노조위원장 이병오)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지난 19일,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사랑빵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직접 머핀빵과 쿠키를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나눔터에 도착했고, 이에 사랑빵나눔터 배정규 대표는 빵을 만들기위한 사전 작업설명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설명했다. 한전직원 10여 명은 서로 손발을 맞춰 400개의 빵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각 조별로 독거어르신의 거주지까지 방문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서산의료원)의 지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검사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산의료원에서 골밀도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하여 평소 운동과 영양섭취가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지난 8~17일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된 골밀도검사사업을 통해 골다공증 15명, 골감소증 18명을 진단하였으며, 골다공증이 진행된 분들은 약을 처방해 골절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 골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추석맞이 밑반찬을 전달했다.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8월 17일부터 임시휴관하고,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재가복지서비스(밑반찬, 이동목욕, 이동세탁, 사례관리)만 운영 중이다.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돼지불고기, 모시송편 등 6가지 밑반찬과 서산사랑 한 땀 봉사단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도 함께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지난 16일 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고령 및 질병으로 인하여 소화장애를 가지고 있는 어려운 이웃 1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을 확인했다.따담죽(따뜻한 마음을 담은 영양죽) 시범사업은 수석동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충남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15가정에 매월 2회 위원들이 직접 만든 영양죽을 전달하며 지역 내 돌봄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감염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착용, 사회적거리유지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조리된
강대석 한국농업유통법인충남연합회장이 지난 16일 서산시 부춘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강 회장은 ‘사랑으로 그늘진 곳을 찾아주세요’라고 쓰인 봉투에 성금을 담아 전달하며 “주변의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강 회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부춘동(동장 김영중)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의 장학금으로 쓰일 수 있도록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
서산시적십자봉사회 충남지사가 지난 17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소면, 당면, 참기름 등 14종의 기초생활물품 200세트(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는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외출을 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으로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건강도 최고로 유지하시도록 모시송편과 만두로 구성한 ‘짱!짱!짱!’ 2차 사업을 진행하였다.이번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점점 정신적 갈등으로까지 발전하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준비한 모시송편을 전달했다. 또한 카리타스 푸드뱅크에서 후원한 음료, 만두, 거점캠프에서 수세미, 마스크스트랩등 선물을 준비하여 15개 읍면동 거점캠프에서 추천한 150가정에 봉사자들이 직접 전달하며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0일 추석을 맞아 관내 결혼이민자의 고향 80가구에 사랑을 담은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과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3년째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날 관내 다문화가족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80가구에 지역특산품인 재래김·감태, 홍삼사탕 등의 선물을 보낼 예정이다.㈜한화토탈에서 1,000만원, 서산우체국에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마련됐다.베트남 결혼이주여성은“국제 배송 부담으로 고향에 선물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시의 지원으로 선물을
서산시기독교장로연합회(회장 조성현)가 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수재민에게 써 달라며 2백만 원의 성금을 서산시에 기탁했다.성금은 서산시 장로연합회 대표 조성현 등 300여 명이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시는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연합회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수재민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종교단체의 선한 영향력으로 하루빨리 수해민 모두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학수)에서 주관하는 따뜻한밥차 무료급식이 하반기 첫 사업을 위하여 지난 10일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250개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였다. 이날 도시락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못하시는 독거노인들의 결식과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따뜻한밥차 운영협의회(단장 김진영)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을 만든 조리팀과 배달팀으로 나누어 봉사자들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배달하였다.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은 2016년 9월부터 매주 목요일 (혹서기, 혹한기 제외) 저소득층
강희재 대표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들인 옹달샘봉사단들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과 더불어 생필품과 식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쌀을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서산카리타스농수산물지원센터를 방문한 맹정호 시장은 강 대표의 쌀 기부 소식을 듣고 ”코로나19로 인한 요식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명품쌀을 보내줘서 너무 고맙다“며 몇 번이나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강희재 일식 명인 대표는 전달식에 앞서 ”별것도 아닌데 소리소문없이 전달하고 싶다“며 ”추석이 다가오는데도 코로나19로 움직임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마음을 전해주
서산시성연면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가 지난 4일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 350만 원 상당의 마스크 5,000매를 기탁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내 사랑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마스크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해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인승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해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종길 성연면장은 “이번 나눔이 또 다른 나눔의 시
지난 8월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밖 청소년 37명에게 급식 ‘냠냠’응원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하였다.‘냠냠’은 학교 밖 청소년의 영양관리 및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급식 지원 사업이다. ‘냠냠’ 꾸러미는 청소년의 사전수요조사를 통해 컵밥, 김, 카레 등 다양한 즉석식품으로 구성되었다. 급식지원 ‘냠냠’은 지난 8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강의를 통한 자립지원프로그램인 픽툰20(사진과 웹툰으로
한화토탈(주)(대표 권혁웅)가 8일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전해 달라며 추석맞이 후원물품 200세트를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에 기탁했다.쌀국수, 한과, 양배추즙, 김 200세트로 4백만 원 상당이다.이날 한화토탈(주) 대산공장 김홍일 상무, 이주완 부장 등이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에 직접 방문했다.후원물품은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산하 15개 읍면동 분회장들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길일국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장은 “한화토탈(주) 직원들의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들에게 따뜻하
2018년 폭염이 극성을 부리던 여름이었다. 서산시대에 [르포] “도저히 안에 있을 수 없어요”…바깥보다 더 찌는 쪽방 독거노인들...이라는 기사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 기사는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우리 서산에도 쪽방촌이 있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시장의 지시로 복지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에 이어 즉각적인 실태조사와 복지지원이 시작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의 방문도 잇따랐다. 그로부터 2년 시민들의 기억 속에서 ‘쪽방촌’의 이름은 서서히 잊혀 갔다. 얼마전 지난 9월 4일 동문동에 거주하는 한 독거어르신께서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장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LS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서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17가정에 행복바이러스사업을 진행했다.행복바이러스사업은 제대로 익지 않은 상태에서 김치를 섭취하거나 또는 보관이 어려워 신 김치를 먹는 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김치냉장고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LS그룹의 1,000만 원 후원으로 이루어졌다.김치냉장고를 지원받은 관내 장애인중 한 분은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게
서산 아라메봉사단(회장 조한근)에서는 지난 6일 강력한 태풍 ‘하이선’이 온다는 소식에 발을 동동 구르는 92세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고추 따기 봉사를 실시했다.서산시 동문1동에 거주하는 강 모 어르신은 홀로 지내시며 소일거리로 고추 농사를 지었지만, 건강이 여의치 않아 수확을 하지 못할 상황에 부닥치게 되었다. 이를 보다 못한 아라메봉사단은 급하게 회원들을 소집하여 십시일반 아름다운 손길을 보태며 어르신의 걱정을 덜어드렸다. 서산시민 중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아라메봉사단’은 평소에도 요양원이나 취약계층을 위해 음악으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산학협력단(단장 김현성)은 지난 8월 28일 지역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해 진행한 ‘덕분에 면마스크 나눔사업’ 결과물 면 마스크 300개를 서산시대 옹달샘봉사단(단장 김영선)을 통해 지역내 독거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한서대 링크플러스사업단이 기획하고, 마을공동체 탱자성협동조합(이사장 정진호)이 프로그램과 진행인력을 제공하여 지역의 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해 총 4회에 걸쳐 지역협력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총4회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손바느질로 만든 마스크 300개는 서산시대
지난 21일 동희오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함.(좌 함재영 성연부면장, 우 이태철 동희오토 총무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