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공공사업팀과 연계하여 지난 21~ 23일,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 장애인 83명을 대상으로 서산의료원 노인 병동 1층에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번 독감 접종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독감의 동시 유행을 막고 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독감 접종 대상자에서 제외된 장애인들에게 서산의료원이 접종비를 100% 지원하여 4가 독감 백신 예방접종 기회를 장애인에게 제공하고자 하였다.매년 하루에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나 코로나로 집단 접종을 피하고 대상자들에게 여유 있는
서산시보건소(소장 송기력)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이하 헬스케어)’를 확대 운영한다.추가예산을 확보를 통해 기존 110명에서 41명 추가된 총 151명에게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으로, 만성질환 건강위험군인 대상에게 손목밴드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과 연동시켜 신체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체활동, 영양, 건강 등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손목밴드를 통해 대상자의 신체활동(걸음 수 등), 영양 및 건강(혈압·혈당·체성분 등) 상태를 앱으로 전송하면 서산시보건소의
서산성봉학교(교장 이종권)는 지난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41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학습공동체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반찬 나눔을 진행하였다.서산성봉학교 학부모 학습공동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재능 기부 실천의 일환으로 ‘코로나 극복, 건강 반찬 꾸러미 나누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은 물론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나눔과
서산시보건소(소장 송기력)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 ‘야간체조광장’을 재개했다.야간체조광장은 11월 13일까지 중앙호수공원과 동문근린공원 2개소에서 평일 5일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동문근린공원에서는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는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운영하며, 2m 간격 유지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된다.신나는 노래에 맞춰 ▲건강체조 ▲줌바댄스 등을 운영해 신체활동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 및 비만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상례 서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진행했다.재가 장애인 생일잔치는 분기별 생일을 맞은 장애인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생일파티 및 선물전달과 식사를 하였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선물을 전달하여 지역장애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생일을 맞은 고 모 씨는 “생일잔치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나 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해주어 항상 고맙다”라고 말을 전했다.이기남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이번
서산시 성연면 기관ㆍ사회단체가 출산장려 문화 확산을 통한 인구 늘리기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쳤다.서산시 성연면(면장 김종길)은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6개 기관ㆍ사회단체와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참여한 기관·단체는 성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영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강애화) ▲체육회(회장 장경만) ▲기업인협의회(회장 정인승)다.이날 협약에 따라 서산시 성연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신생아에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한화토탈(주)이 16일 시청에서 서산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이하 쉼터) 운영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한화토탈 김홍일 상무, 학대피해아동쉼터 최은희 시설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10월 중 개소를 앞둔 쉼터에 사용해달라며 프로그램 운영비 등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쉼터는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 등을 제공해 심신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시설로, 아이들에게 맞는 다양한 치료프로그램 등의 마련이 중요하다.맹정호 시장은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깊은 관심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25일(금)까지 일주일간 관할 유․초․중 및 도서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록관리 운영실태 점검은 문서고 운영 및 관리상태, 비전자 기록물의 생산 등록 현황, 중요기록물 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공모하여 관내 학교 기록관리 담당자들에게 공유하였다. 서산중학교에서는 보존기간별 상자 색상을 분류하여 기록물 열람 편의를 도모하였을 뿐 아니라, 문서고의 항균 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중요 기록물의 장기 보존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명지중학교와 서동초등학교는 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9월 2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과 함께 교육복지 대상 학생 150명에게 코로나-19 예방과 추석명절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우리라는 응원!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기치아래 올해 세번째로 보내는 이번 꾸러미는 방역 및 기초 생필품을 바탕으로 법사랑서산지역연합회·서산지구협의회에서 전달한 햅쌀(10kg)과 참치선물세트가 더해졌다. 방역에 힘써야하는 한가위 명절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정인승(법사랑서산지구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
서산시가 28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운영한 특별교통수단은 현재 총 9대 운영되며, 이번 증차로 교통약자들의 대기시간 단축 등 이용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용 대상은 장애인ㆍ노약자ㆍ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며, 시는 지난 3년간 약 32,000회의 운행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임산부와 일시적 보장구 사용자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했으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요금(1Km당 300원, 무제한 → 1Km당 130원, 상한 2,800원)도 낮췄다. 맹정호 시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금배)은 지난 26일 서산시 청소년 200가족을 대상으로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집에서 즐기는 ‘FUN한 추석(명절키트 제공)’을 개최했다. 각 가정에 제공된 명절키트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코로나19의 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전통 소품을 만들며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아울러 청소년수련관 기획단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구성된 이번 명절키트는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아 시간대별로 인원을 분산하여 전달하였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심효숙 센터장)는 추석맞이로 봉사단체 및 기관에서 직접 만들고 준비한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일에 연일 분주하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성수)에서는 사례관리 대상자 2가정에 지난 24일 물품(서랍장, 기저귀 등)을 전달하고, 집안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윤호전기통신(대표 이영주)에서는 추석선물 30셋트와 쌀 110kg(백만 원)의 물품을 서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기탁했다.또한 봉사단체인 ㈜비젼아이봉사단(회장 김금난)에서는 강사진, 직원 등이 함께 만들고 준비한 핸드메이드 리본과 천
서산시가 지난 25일 시청에서 (사)한국양곡가공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선호)와 쌀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맹정호 시장과 김선호 지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 쌀 200포대(6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기탁 받은 쌀은 양곡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우리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데 이처럼 함께해 주신 김선호 지부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
서산시가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서산노인복지센터’와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서비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맹정호 서산시장 및 민경진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강문수 서산노인복지센터 활란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협약의 골자는 K-water의 스마트 검침기술을 활용해 장기간 사용이 없을 시 문자알림(서산노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시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안전 체계망을 이중·삼중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기존
서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화순)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10세트를 전달했다.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영농사업,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등 다양한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활참여자들이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서산지역자활센터는 올해 설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뜸부기 모시떡’을 전달하였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도 뜸부기 모시떡, 따뜻한 밥한끼 사업단에서 만든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화순 서산지역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명선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관계자는 22일 당진 소재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간단한 전달식 후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 의장은 “올해는 감염병 사태로 고향 방문까지 자제하는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이전보다 축소된 명절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서산시가 22일 서산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추석 맞이 장애인가구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맹정호 시장, 이건휘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장, 성우종 충청남도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물품은 5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화장품 세트로 충청남도 저소득장애인가정 1,600세대를 대상으로 준비됐으며, 그중 서산시는 160세대(5백만 원 상당)가 지원받게 됐다.물품은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이자 ㈜도원이엔씨 대표이사인 성우종 씨가 후원했다.모든 후원물품은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15개 시․군지회를 통해 각
서산한전지사(지사장 이재중, 노조위원장 이병오)사회공헌팀 직원들은 지난 19일, 서산시 지곡면 대요리에 위치한 사랑빵나눔터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바쁜 와중에도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직접 머핀빵과 쿠키를 만들기 위해 오전 일찍 나눔터에 도착했고, 이에 사랑빵나눔터 배정규 대표는 빵을 만들기위한 사전 작업설명을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찬찬히 설명했다. 한전직원 10여 명은 서로 손발을 맞춰 400개의 빵을 만들었고, 오후에는 각 조별로 독거어르신의 거주지까지 방문하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기남)은 서산의료원)의 지원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장애인 38명을 대상으로 무료 골밀도검사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산의료원에서 골밀도검사 및 진료비를 지원하여 평소 운동과 영양섭취가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지난 8~17일까지 6차례로 나눠 진행된 골밀도검사사업을 통해 골다공증 15명, 골감소증 18명을 진단하였으며, 골다공증이 진행된 분들은 약을 처방해 골절을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또 골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의)이 지난 16일 관내 취약계층 115가구 재가복지대상자들에게 추석맞이 밑반찬을 전달했다.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8월 17일부터 임시휴관하고,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재가복지서비스(밑반찬, 이동목욕, 이동세탁, 사례관리)만 운영 중이다.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직접 돼지불고기, 모시송편 등 6가지 밑반찬과 서산사랑 한 땀 봉사단에서 제작한 면 마스크도 함께 사랑을 담아 전달했다.김정의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추석을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정성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