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시, 조합장 선거 무투표당선 4곳’ 기사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적절한 타이밍에 맞춰서 잘 준비된 내용이었다. -3면의 ‘재활이란,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게 해주는 것이다’ 기사는 노인 인구 22%를 넘어선 서산시도 이미 초고령 시대에 진입한 만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 중 재활센터 확대 및 활성화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해주고 서산에 훌륭한
본지는 지난 2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왜 이장들이 자기들 멋대로 혀?’ 기사는 서산시 행정력이 읍면단위 지역에까지 제대로 뿌리 내리기를 희망하는 여론이 있어서 기사화했다. 주민들의 불만에 눈감고 귀 닫는 폐쇄적인 지역이 없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자. -3의 ‘우리도서관은요, 골목길 사랑방이죠, 책은 덤으로 읽어요’ 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꿈과 소망을 키우고, 지역주민들은 진정한 공유와 소통의 기
본지는 지난 2월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시, 살기 좋아졌나요?’ 기사는 서산시가 전보다 살기 좋아졌지만 더 발전되기를 소망하는 제보자와 취재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해서 쓴 것이다. 그러나 당진시의 택시 승강장은 서산시보다 훨씬 더 적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었고 새로 지은 것이어서 다소 비교대상으로 부적절한 감이 있었다. -3면의 ‘건강하게 사시다 시아버지 곁으로 곱게 가시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1면의 ‘움직이지 않는 서산시의회, 현대오일뱅크 재발방지 결의문 채택 미뤄져’ 기사가 나간 후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화를 해주었다. 일부 시의원들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전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시의원들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었고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후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1면의 ‘움직이지 않는 서산시의회, 현대오일뱅크 재발방지 결의문 채택 미뤄져’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정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첫째, 최동묵 시의원은 “전날 현대오일뱅크 재발
본지는 지난 2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생리적인 문제는 집에서 해결하고 출근하라”는 기사처럼 용기를 내어 자신이 당하는 부당함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지면에 싣자.-신년에 어울리는 기사발굴이 없어 아쉬웠다.-단독가구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살면서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사들이 심층보도 되지 않고 있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정리 김선영 기자
본지는 지난 1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운산면 LNG남동발전소 유치 성공할까?’ 기사는 서산시대 단독 보도로 이번이 두 번째 나간 기사다.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들은 정보로 쓰게 된 것인데 사람을 만나야 기사가 될 만한 소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는 기사를 쓰자. -3면의 ‘제 주변 환자들이 좀 더 편한 노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 기사는 서산의료원 비뇨
서산시대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기원)가 13일(금) 비대면 편집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신문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편집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나왔다.▲신기원 위원장: 신문에서 1면은 일주일간의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많았고 시사적이며 기사 내용 중 대표적인 사건을 다루는 곳이다. 이런 점에서 1면에 소개된 기사는 제목과 내용이 중요하고 편집부의 고민과 애착이 담긴 것이라 믿는다. 그동안 편집부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시의적절한 기사들이 독자들에게 제공되었다고 기대한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376호(12.15일
본지는 지난 1월 1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0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사고 후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다’ 기사를 쓰기 위해 사고 현장에 갔을 때는 이미 대부분 수습된 이후였다.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YTN, KBS를 보고 알게 됐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또한 그만큼 사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시행사 및 시공사의 ‘사고 발생 후 보고체계’에도 허점이 있었다. 게다가 사고 발생 후 2주가 지나서야 사고 사실
본지는 지난 1월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탄소저감조림사업,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비교 검토하여 예산 편성하길’ 기사가 나간 후 수의계약에 대한 독자들의 의혹제기가 있어 더 자세하게 다루기를 바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조경사업자들과 관계기관 및 일부 시의원들의 설명이 있었고, 보다 자세한 상황을 향후에 다룰 예정이다. -6, 7, 12면의 ‘2023년 150인의 새해소망’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본지는 지난 1월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시민과 함께한 민선8기 첫해 소회,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기사는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성과 중심으로 다루다 보니 행정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각 과별로 소개했다. 최고 의사결정자는 바뀌어도 각 과별로 계속된 사업들은 단절되지 않고 진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해서이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후 6개월간의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싣지 못한 것이
본지는 지난 12월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령버스 보조금의 늪에 빠지나?’ 기사는 전문가의 의견을 빌어 ‘버스공영제’와 ‘버스준공영제’의 차이점과 문제점을 상세히 서술했다. 또한 버스를 운행하는 근로자와 운영하는 관리자, 시 관계자 및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실음으로써, 이론상으로는 아무리 좋아도 현실에 적용하기 힘들다는 것을 전했다. 그러나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지면으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
본지는 지난 12월 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창작예술촌, 안전성 문제로 철거된다’ 기사는 서산창작예술촌을 자신의 분신과도 같이 여기는 시몽 황석봉 관장의 입장과 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서산시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서 실었다. 또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시민의 여가활동 및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시설로 거듭나길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 또한 기사로 담았다. -1면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서산시 조례제정
본지는 지난 12월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모든 민원은 이장을 통해서 해라?’ 기사는 일부 이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장의 전횡이 가능한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하다 보니 기사가 나가고 더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 마을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 내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의혹과 불신이 뿌리 깊은 지역들도 있기에 다음에는 더 심층적인 기사로 다루어야겠다. -1면의 ‘운산면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 관광
본지는 지난 12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지곡면 환성3리, 산성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공사 중단되나?’ 기사는 주민들과 농어촌공사의 첨예한 의견대립으로 설명회가 진행되지 못하고 무산되어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양쪽 모두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사로 실었다. -3면의 ‘이·미용 봉사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오금택 원장’ 기사는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손을 잡아 주고 마음을 나누는 일이 아주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서산 버드랜드 인근에는 4일 현재 하늘의 제왕인 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수십여 마리가 모여들기 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버드랜드에서는 독수리들을 위해 로드킬 당한 고라니 등의 사체를 수거하여 먹이로 주고 있어 해마다 독수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