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21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모든 민원은 이장을 통해서 해라?’ 기사는 일부 이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주민들뿐만 아니라 이장의 전횡이 가능한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하다 보니 기사가 나가고 더 많은 제보가 들어왔다. 마을의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 내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의혹과 불신이 뿌리 깊은 지역들도 있기에 다음에는 더 심층적인 기사로 다루어야겠다.

 

-1면의 운산면을 살리기 위한 대전환, 관광특구 지정 VS LNG 남동발전기사는 서산시대가 처음으로 발굴하여 보도한 내용인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도해야겠다.

 

-3면의 건강100세 추구하며, 스포츠 통한 지역발전 위해 노력기사는 서산출신 김덕호 ()충남체육회장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등의 성과와 민선2기 충청남도체육회장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 또한 알리게 되어 서산시민의 긍지를 엿 볼 수 있었다.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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