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생리적인 문제는 집에서 해결하고 출근하라는 기사처럼 용기를 내어 자신이 당하는 부당함에 대해 말할 수 있도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계속 지면에 싣자.

-신년에 어울리는 기사발굴이 없어 아쉬웠다.

-단독가구들이 늘어나는 시대에 살면서 통계를 기반으로 하는 기사들이 심층보도 되지 않고 있다.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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