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21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7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서산창작예술촌, 안전성 문제로 철거된다기사는 서산창작예술촌을 자신의 분신과도 같이 여기는 시몽 황석봉 관장의 입장과 철거를 할 수 밖에 없는 서산시의 의견을 모두 반영해서 실었다. 또한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시민의 여가활동 및 소득창출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시설로 거듭나길 바라는 시민들의 바람 또한 기사로 담았다.

 

-1면의 요양보호사 처우개선을 위한 서산시 조례제정이 우선적 과제기사는 비정규직의 어려운 현실을 그대로 담고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러나 미지급급여로 고통 받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의 의견을 더 담아 내지 못해 아쉽다. 따라서 소송결과가 나오면 구체적으로 다루겠다.

 

-3면의 성악은 생명, 호흡을 기초로 전신을 열고 정신과 몸을 일치할 수 있는 장르기사는 이완식 소프라노 강사의 행복바이러스를 지면을 통해 공감하게 해주는 내용이었다.

 

정리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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