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왜 이장들이 자기들 멋대로 혀?’ 기사는 서산시 행정력이 읍면단위 지역에까지 제대로 뿌리 내리기를 희망하는 여론이 있어서 기사화했다. 주민들의 불만에 눈감고 귀 닫는 폐쇄적인 지역이 없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자.

 

-3우리도서관은요, 골목길 사랑방이죠, 책은 덤으로 읽어요기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꿈과 소망을 키우고, 지역주민들은 진정한 공유와 소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문화공간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더불어 사는 삶의 소소한 기쁨과 즐거움을 전하는 소재들을 더 열심히 발굴하여 보도하자.

 

정리 김선영 기자 earth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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