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대, 양질의 초밥을 제공샐러드와 우동은 서비스, 포장판매는 1천 원 할인 식초로 간을 한 밥에 고추냉이와 신선한 회를 얹은 초밥. 겉보기엔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적당히 간을 맞춘 밥과 재료와의 조화로 최상의 맛을 내기란 어려운 일이다. 초밥을 만드는 주방장의 솜씨와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맛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육류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동문동 유명초밥은 최근 새로 생긴 초밥 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신선하고 깊은 초밥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민의 입소문을 타
지난 19일 대산읍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김 모 씨 가정에 가사지원의 일환으로 연탄400장이 지원됐다.연탄을 구입한 지정후원금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나눔터(회장 피동섭)에서 후원됐다. 이날 나눔터 회원들은 봉사현장에 함께 참여해 연탄을 전달하는 등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이 진행하는 ‘장애인인권강화지원사업 뻔(FUN)한 시간’에서 수업한 작품들을 발표했다.‘세상 사는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된 작품발표회는 ‘긁적긁적 글쓰기 교실’을 이용한 이용자들이 자신의 시를 잔잔한 음악과 영상과 함께 직접 읽어주는 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감성업그레이드’ 미술치료교실에서는 만다라, 반쪽그림, 걱정인형, 민화 등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서산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업체인 (주)이산(대표 이원찬)은 지난 23일 작은 정성이지만 기초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등의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0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이원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기초수습대상자, 독거노인 등의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은 지난 21부터 올해 12월 28일까지 충남 서부지역 6개 시·군 1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독서교육을 제공하는 책나래 진로독서교실을 운영한다.책나래 진로독서교실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부평생학습관과 충남교육청 산하 서부지역 6개 시·군 공공도서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독서지도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로 관련 책 읽기 및 자기 이해, 진로 및 직업정보 탐색, 진로 디자인하기 등 다양한 진로독서활동
현대파워텍(주)(대표 김해진)이 지난 22일 지곡면 현대파워텍 홍보관에서 문홍기 현대파워텍 이사와 백광현 사원대표, 최용복 부장, 정진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오세헌 충남모금회 부장, 성남보육원 최성수 원장과 김수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파워텍 차량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현대파워텍 내의 매점에서 1년의 판매 수익금과 임차료 등을 모은 2045만4300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을 통해 기탁된 차량은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성남보육원에 전달됐다.이번 차량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차량지원이며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한규남 서산시의원, 이명기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장 등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기 위원 위촉식과 2016 정기총회를 가졌다.자원고갈,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브라질 리우선언에 따라 UN의 권고로 구성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날 1부 위원 위촉식에서 김기찬 한서대교수, 권혁문 서산시부시장, 이명기 농협중앙회서산시지부장, 구창모 한서대부총장,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을 8기 공동회장
충남서부평생학습관(관장 양승조)은 환경변화에 대한 현명한 대응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지난 19일 서산시민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사랑실천, 여러분과 함께 하실래요?’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교육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허대중 박사의 환경사랑 특강 및 환경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됐다.특강에서는 인간과 환경이 어떻게 상생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 및 환경 사랑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방법들에 대한 시민과의 대화가 이뤄졌으며 2부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특별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다문화가정, 이웃사
국내산 식재료 엄선해 사용! 착한 가격까지!순대국밥 나오기 전에 나오는 머리고기는 서비스~순대, 곱창, 머리고기 등 국밥 안에 푸짐한 내용물 가득 “뜨끈한 순대국밥 한 그릇이면 임금님 수랏상도 부럽지 않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 담백하고 구수한 맛까지. 해미 시장순대에서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아보세요.”해미읍성 인근의 대표 맛집 중 하나인 시장순대는 해미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식당 중 하나다.구수한 육수에 푸짐한 내용물 그리고 착한 가격에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자
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21일 자 5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1면의 경우 기존 편집에 기사설명이 추가되면서 짜임새 있는 편집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독자들이 기사를 더 자세하게 엿볼 수 있도록 배려돼 있어 관심 있는 주요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이 됐다.- 고정코너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 충분한 기획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장수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마련해야 한다.- 농업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농업인에 대한 지속보도가 필요하다.
(주)서산시대(대표이사 류종철)가 지난 14일 창간 1주년 기념호를 발행하고 ‘창간 1주년 기념식’을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창간 기념식에는 서산시대 이사진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지역기자단과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자매지인 당진시대 이형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서산시대는 창간기념식에 이어 지역기자단 김석원 단장과 김명환 부단장, 김은진 총무, 조용상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지역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류종철 대표이사는 “서산시대는 견리사의(見利思義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6일 서산경찰서장, 생활안전과 직원 등 13명이 함께 서산시 대산읍의 황금산을 찾아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잠시 벗어나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가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서산경찰서는 지난 9일 서산경찰서 경무과 직원들의 팔봉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부서별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김석돈 서장은 “봄이 오는 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