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호 발행 및 기념식 가져

▲ (주)서산시대가 창간 1주년 기념호를 발행한 데 이어 기념식을 가졌다.

(주)서산시대(대표이사 류종철)가 지난 14일 창간 1주년 기념호를 발행하고 ‘창간 1주년 기념식’을 본사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창간 기념식에는 서산시대 이사진을 비롯한 임직원 및 지역기자단과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자매지인 당진시대 이형렬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산시대는 창간기념식에 이어 지역기자단 김석원 단장과 김명환 부단장, 김은진 총무, 조용상 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지역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류종철 대표이사는 “서산시대는 견리사의(見利思義)를 사훈으로 올바른 주민자치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간 1주년을 맞아 초심을 다지고 지역민들이 갈구하는 지역언론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대는 지난해 3월 2일자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난 14일 1주년을 맞아 기념호를 발행해 지난 1년 간 총 51회에 달하는 신문을 매주 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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