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법인 탈세, 후속보도 이뤄져야

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월 21일 자 5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1면의 경우 기존 편집에 기사설명이 추가되면서 짜임새 있는 편집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독자들이 기사를 더 자세하게 엿볼 수 있도록 배려돼 있어 관심 있는 주요기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이 됐다.

- 고정코너의 지속적인 발굴이 필요하다. 충분한 기획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장수할 수 있는 고정코너를 마련해야 한다.

- 농업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농업인에 대한 지속보도가 필요하다. 농업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독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기획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영농법인의 탈세와 관련 지역사회에 파장이 크다. 지속적인 관심과 후속보도가 이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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