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초등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첫걸음에 임하는 매력 있는 학부모’, ‘초등 1학년, 이것만은 알고 보내자’란 주제로 초등학교 예비학부모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학부모교육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모든 것이 새롭고 막막한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 해소와 초등학교 교육 활동 이해를 위해 ‘유광호 전 교육장의 토크 한마당’, ‘오왈순 교사의 꿀팁’, ‘현장 Q&A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석한 대진초 병설유치원 학부모는 “첫 아이 입학이라 입학을 앞두고 무엇을 준비해야
본지는 지난 2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월 25일 자 4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서산시의 개발지역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획기사가 필요하다. 경제부분에서 지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인 만큼 다각도로 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있다.- 대산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함이 기사 내용보다는 적다는 의견이 신문사로 전해졌다. 대산지역 내 많은 공장들이 위치해 있고 환경문제에 대해 민감한 사안으로 적용되는 만큼 향후 대산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향긋한 더덕향이 장어의 비린 향 잡아줘깔끔하고 담백한 장어 맛, 신선하고 건강한 장어가 비결 대개 장어는 많은 사람들이 기력이 떨어지고 몸이 허해졌을 때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고 있다.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듯이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며 기력을 회복하고 신체 능력을 향상시켜주기로 소문이 나 있다. 비타민이 풍부해 영양 밸런스를 잡아주며 남성의 스태미나에 도움이 된다는 속설도 존재할 만큼 장어의 효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다. 장어는 또한 비타민 E와 레티놀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특히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서산시지회(지회장 강제규)는 1971년 6월 서산군 모범운전자회로 창립돼 초대 조한권 지회장을 필두로 지금까지 지역 내 교통질서 확립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정리 등 다방면에서 봉사하고 있다. 이후 1989년 서산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서산시지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태안군 모범운전자회와 분리돼 운영되고 있다. 서산시지회는 발족 이후 40여년의 시간 동안 지역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활동해 왔다. 서산경찰서와 연계해 지역 내 교통정리 및 안전운전 캠페인, 야간 순
보행자를 충격해 중태(의식불명)에 빠뜨리고 도주한 피의자를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검거해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 이미지를 구현한 지역경찰관이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즉상을 받았다.지난 18일,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서산경찰서 해미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김찬환 경위와 송치석 순경에게 중요범인 검거 유공 즉상을 수여했다.즉상을 받은 김찬환 경위와 송치석 순경은 지난 15일 19시 13분경 운산면 운산하이트 빌라 앞 노상에서 발생한 인피 뺑소니 도주 사건과 관련해 현장에서 떨어진 피의자 차량의 유류품을 확인하고 피해 장소 인근
설을 앞두고 소외된 독거노인들을 위해 고운손 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화)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봉사를 진행했다.서산에서 유일한 여성클럽인 고운손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일 장조림, 멸치볶음, 오이김치를 담그고 두유와 김, 빵을 후원받아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받은 홀몸노인 10가정에 배달했다.이정화 회장은 “김장김치 한 가지 반찬만으로 식사를 하는 노인들을 보고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실지 걱정이 앞섰다”며 “반찬을 회원들과 직접 만들고 간식을 후원받아 어르신댁으로 직접 배달하는 봉사를 기획,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을 확인
자극적인 미국식 피자가 질렸다면, 이제 꽃 피는 화덕피자에서“아이들은 물론 노인들도 좋아해 가족단위 고객 많아”좋은 식재료, 신선한 식재료 엄선해 사용 가족들이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할 때 주부들은 몇 가지 고민이 된다. 자연치즈를 쓰는 걸까? 재료들은 신선할까? 칼로리가 너무 높지는 않을까? 나트륨 함량이 기준치 이상이 아닐까? 등 피자는 가족의 건강에 해가 되는 패스트푸드라는 인식이 박힌 지 오래다.이태리 산 화산석 화덕으로 구운 피자가 돋보이는 꽃 피는 화덕피자 D485 예천점은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
한서대 문화산업융성 디지털 인재양성 특성화 사업단과 (주)인터아이코리아는 지난 13일 산학협력을 위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한서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서대 김윤 특성화 사업단장과 (주)인터아이코리아 장민수 대표는 공동연구과제의 개발, 교수 및 현업종사자의 연구와 재교육, 학생의 현장실습교육과 취업알선 등에 상호협조하기로 한 협정서에 서명했다.1999년에 워크스테이션 전문유통기업으로 출발한 (주)인터아이코리아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정보화, IT 인프라 구축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연 매출 약 500억 규모의 토털솔루션
한서대의 동계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발대식이 지난 19일 한서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인도 14명, 인도네시아 16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8명 등 48명의 참가자는 각각 10일간 현지의 자매대학 봉사자들과 공통된 주제의 워크숍을 실시하는 한편 새마을 가꾸기, 유실수와 가축 증식 등의 소득사업에 참여한다.함기선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힘든 해외봉사활동에 스스로 참여하겠다는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며 “지구촌 시대에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배울 기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한서대의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은 지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5년도 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교육 직후 현장에서 설문조사에 응답한 2만1718명의 만족도 조사결과 97%가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2015년도에 지역 14개 학부모지원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벌인 학부모대학, 학부모교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밥상머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한 후 조사한 결과다.학부모교육 만족도가 높은 것은 14개 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학부모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시행,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확대로 취약계층 지원
서산교육장 임용대상자에 부성초등학교 황연종 교장이 선정됐다. 임기는 2년이며 오는 3월 1일 취임한다.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서산교육장 공모 결과 황 교장을 임용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대상자 선정은 초등 1명, 중등 1명이 지원했으며 심층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도 교육청은 심사위원 추천위원회를 통해 심사위원 인력풀에서 심사위원을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했으며 투명성 확보를 위해 심사 전일 심사위원에 위촉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2일간 지원자의 근무처를 방문해 평판을 반영하는 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 서산교육행정나눔회(회장 장남수) 회원들이 지난 16일 연탄 나눔 및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겨울철을 맞아 회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지곡면 대화성결교회(담임목사 배정규)와 함께, 모금액 100만 원으로 사랑의 빵을 만든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홀몸노인 가정에 연탄과 함께 전달했다.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지역 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등이 모여 조직된 순수 봉사동아리로 매월 적립된 회비를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