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 서산경찰서가 각종 워크숍을 마련해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사진 서산경찰서>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6일 서산경찰서장, 생활안전과 직원 등 13명이 함께 서산시 대산읍의 황금산을 찾아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산상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잠시 벗어나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고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참가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서산경찰서는 지난 9일 서산경찰서 경무과 직원들의 팔봉산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부서별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어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

김석돈 서장은 “봄이 오는 소리를 들으며 직원 간 소통할 수 있는 힐링 워크숍을 통해 활력 있고 건강한 서산경찰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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