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석남)은 지난 16일 (사)서산시새마을회(회장 이관석)로부터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서산시 새마을운동 조직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서산시 석남동을 기반으로 제8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8대 산업건설위원과 제9대 산업건설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서산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지회로서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서산시새마을회는 농어촌 활력화
◆2차 절삭유 유출사고 지난 12일 오전 4시경 서산 테크노밸리 내 NLT에서 또 다시 절삭유 유출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해당 업체의 공장 운영을 중단시켰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해당 업체 직원이 절삭유 원액에 물을 섞는 과정에서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저장 탱크를 채운 절삭유가 넘쳐 공장 밖으로 유출됐다”고 말했다.NLT관계자는 “신속한 대처로 절삭유가 성연천까지 흐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근 지역에 일부 유출된 것은 성연천 인근 유수분리조 출구를 막은
“‘왜 쏘았니? 왜 찔렀니? 트럭에 싣고 어딜 갔니?’ 이 말은 5월가 가사 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일들이 벌써 72년 전에 있었다는 거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5.18이나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나 지금까지 국가가 ‘자기들은 학살자고, 가해자고, 방관자고, 묵인자다’ 인정하는, 그런 용기 있는 대한민국 정부와 정권을 보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슬픈 나라입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들로부터 진실되게 용서받아야만 대한민국이 하나 되고 통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윗글은 충청남도 유족회 김용일 회장이 ‘서산 갈산동 176-4번지 민간인
서산시의회 문수기 의원(석남)이 지난 2일 대전 KBS 1 라디오 5시N대.세.남 시사 프로에 출연해 환경특위 활동 관련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문수기 의원은 “지방의회에 실제로 활동해보니 1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본예산 심의, 조례제정,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모자르다”며 “의정활동 중 가장 보람된 일은 평소 문화, 교육, 청년,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미래 세대를 위해 2050 탄소 중립 관련 5분 자유발언과 관련된 조례를 제정한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문제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화천리 공영주차장에서 서산시와 지역기업 및 주민들의 후원으로 지곡면의 어르신들 1,20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날 열린‘지곡면 흥겨운 효잔치’에 이완섭 시장은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자리를 마련한 지곡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김종순(99,남)씨와 김한소(101,여)씨에게 장수어르신 선물을 전달했고, 이기자(71,여)씨와 이미숙(59,여)씨가 효행자로 표창되었다.행사장을 찾은 이완섭 서산시장,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4월 29일(토) 대화성결교회 조리실습장에서 동 지역 거주 취약계층 어린이 18명 등에게 ‘2023 어린이날 빵&쿠키 만들기 행사’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체험하기 어려운 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어린이날이 되길 기대하며 세상의 다양한 작업 속에 제과 제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익히며 직업 체험교육의 시간이 갖기를 기대했다.활동영역으로는 자연물을 활용한 미술체험 활동을 하면서 나뭇잎, 꽃, 돌, 식물 등 다양한 사물이 놀이재료가
칠전리 부숙토와 관련하여 서산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4월 28일 오후 3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쉼 없이 4시간에 걸쳐 향후조치 및 대응방안 등을 집행부 관련 부서로부터 보고 청취했다.특위에서는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해당 실과가 답변을 하는 시간에만 참석할 것을 요청했으나, 실무자들이 외부의 청사에 있는 경우도 있고 여건상 시간을 맞추기 힘들어 대부분의 담당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위가 진행됐다. 특위가 지난 2월부터 집행부에 요구한 사항들에 대한 점검과 제안할 사항들을 정리하는 자리였다. “시민들의 어려움에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포럼이 4월 2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을 비롯한 서산시의원들과 관계자들,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발전을 위한 방향성,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개최됐다.한서대학교 김익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포럼에서는 △손형채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의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방향’ △서정선 ‘축제의 세계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손선미 ‘해미읍성 축제의 역사와 발전방향’ △조정국 ‘시민주도성 축제 & ESG 축제로부터’의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장 김맹호) 이경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재선, 동문1,2,수석)이 지난 4월 26일(수) 의원대기실에서 요양보호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는 신현웅센터장(서산시 비정규직 지원센터)및 요양보호사, 관련부서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부터 근무조건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이경화 의원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와 제도상 미비점에 공감하며 인식 개선 필요성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간담회에 참석한 신현웅센터장은 ‘고령화사회와 맞물려 보편적인 실효성 있고 현실적으로 도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음암·운산·해미·고북)이 지난 21일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감사패는 김 의장이 평소 농촌․농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으며, 특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유지관리와 농업인 서비스 향상으로 공사가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이바지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담아 마련한 상이다.김 의장은 “농업은 국가의 근간이 되는 산업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농민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
22일 부석면 월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월계개복숭아 가공실 준공식 및 주민화합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월계2리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월계2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개복숭아가공시설, 황곡저수지 보행로 조성, 방범용 CCTV, 분리수거장 설치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함께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완료했다.마을 주민들은 농업회사법인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충남연합회(회장 엄하정)는 지난 20일(목) 대산읍 충의로에 있는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 개소식에는 강문수 서산시의원, 김옥수 충남도의원, 김기진 대산읍 자원봉사협의회장, 송기만 대산읍 주민자치회장, 조선수 독곶어촌계장 및 지역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환경을 소중히 지키고 가꿔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단체다. 아울러 사회적 재능과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는,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이 저탄소 녹색성장
‘제41회 충남 연극제 인(in) 서산’이 20일 폐막식을 끝으로 3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충남연극제 인 서산’에서는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서산시의원, 충청남도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과 예술계 협회장들이 개막식과 폐막식 행사에 참여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충청남도 3개의 시 대표 극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번 연극제의 대상의 영광은 서산의 ‘극단 둥지’에게 돌아갔다. 작품 ‘천사를 보았다(작가·연출 한윤섭)’는 창작 초연 작품으로 전체 이야기 안에 세 가지 스토리가 옴니버스로 구성되어 극중극 형태를
◆시민의 의견 수렴과정을 삭제한 조례의 일부개정(2022년 11월 10일) 2022년 11월 서산시장(회계과)이 제출한 「서산시 청사입지 선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가 개정되어 제12조 제1항 제3호와 입지선정 기준과 관련한 단서 조항(단, 최종입지 선정 전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의견을 수렴하여야 한다)이 삭제됐다.이에 대해 시민K는 “시민의견을 무시한 처사”라며 “그런 조례를 통과시켜 준 의회도 문제가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조례안 제6조 제1항의 위원의 임기 및 해촉과 관련하여 위촉직 위원의 경우, ‘임기를 당초
충남도의회 서산 지역구 이연희 의원, 김옥수 의원, 이용국 의원이 서산시 대산읍 일반산단 산업단지 계획심의와 관련하여, 관외 폐기물 반입 반대와 주민들의 피해보상을 촉구했다.충청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을 비롯하여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12일 충청남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산 산폐장의 관외 폐기물 수용 반대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연희 의원은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산폐장과 관련하여 ▶ 인근 지곡 산폐장에 비해 3배 이상 과다하게 조성된 점 ▶ 심의 계획서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국민의힘, 부춘•성연)이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충남 기초의원 대표로 선출됐다.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청년 지방의원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지회 설립을 통해 임원진을 선출하고 창립 준비를 해왔으며, 올 초 창립식을 열고 출범했다.특히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년지방의원들(국민의 힘 당헌·당규, 만45세미만)이 역사상 최다인 310명이 당선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이정수 의원은 “국민의힘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의 입장을 전달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가 지난 7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부적합 부숙토 살포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위한 부석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환경특위 위원 7명 전원과 안동석 시의원,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자원순환과, 해양수산과, 농업정책과의 담당 공무원, 부석면 기관 및 사회단체, 서산태안환경연합, 간월도 어촌계, 태안군 어촌계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석화 위원장은 칠전리 부적합 부숙토 살포 사건과 관련해 서산시의회의 환경특위 설치 과정과 그간의 환경
서산시의회, 서산공항 건설 예타 통과 촉구 예비타당성 결과와 상관없이 서산공항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사진 :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지난 7일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서산공항 건설 예타 통과 촉구 결의문을 전달했다. ◆예비타당성 결과와 상관없이 서산공항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김맹호 의장이 대표로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18만 서산 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결의문을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에 성일종 국회의원은 “의원님들께서 시민들이 서산공항을 갖고 싶어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충남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국민의힘, 재선, 동문1, 동문2, 수석)이 서산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조동식 의원은 8일에 개최된 제2회 통일기원 전진대회에서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서산시재향군인회는 “조동식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며“특히 재향군인회에 애정과 큰 관심을 가지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도와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조동식 의원은 “튼튼한 안보가 바탕이 될 때 평화와 번영이 지속 될 수 있다”며, “앞으로
가선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초선, 비례)은 8일에 개최된 제2회 통일기원 전진대회 및 한마음대회에서 향군운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산시재향군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서산시재향군인회는 “가선숙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셨다”며“특히 재향군인회에 애정과 큰 관심을 가지고 재향군인회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도와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가선숙 의원은 “제2회 통일기원 전진대회 및 한마음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