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지난 3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12회 ‘석림한마음축제’를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1부에서는 반별로 체험 부스를 운영 하였는데 복면 중등레퍼, 겨울왕국, 신데렐라 구두 찾기 방탈출, 타로카페 등의 총 2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었다.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등 부스별 체험활동을 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였다. 특히 부스별 체험 활동 후 스탬프를 모아 먹거리 쿠폰을 획득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오후에는 교장 선생님의 인사말과 함께 이환승, 홍한비(석림중
향후 대입시제도의 변화로 예전보다 더 수시나 정시 중 즉 내신과 수능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현 중3학생 이후부터는 정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고 수시에서도 대학은 수능 최저등급 적용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져 수능을 대비 안 할 수 없고 학종에서는 비교과 영역이 축소 약화 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내신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그러므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 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내신시험과 같지 않다. 단지 어려워진 내신이 아니다. 중학교 때는 암기 위
한국농어촌공사 제14대 남윤선 서산·태안지사장으로 6일 취임했다.신임 남윤선 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장은 “지역 농어업인과 항상 가까이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며 고객의 눈 높이에서 농업기반시설의 철저한 관리, 선제적 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자”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또한, “직원간 서로 신뢰하며 상호 존중하고 단결하는 지사, 노사가 아닌 모든 직원이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화합하는 지사를 만들기 위해 권위와 명령보다는 창의와 소통, 배려를 중시하는 지사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남 지사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충남대학교 토목공
제15대 유병옥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1월 2일 센터 제1강의실에서 직원 및 농업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유병옥 신임 소장은 서산시 성연면이 고향으로 서산농업고등학교, 예산농업전문대학교를 졸업한 농업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1988년 서산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고 식량작물팀장, 농업지원팀장, 인력육성팀장 등을 거치면서 서산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2019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관해 축산과장을 거쳐 1월 2일자
서산시 첫 민간인 체육회장으로 이규현 전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이규현 당선인은 5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선거인단 171명 중 16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투표에서 총 90표(54.9%)를 득표해 총 74표를 얻은 최장환 후보에 16표 앞서며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포츠, 화합하는 서산시체육회라는 슬로건 아래 25년간 체육단체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시 체육발전에 앞장서겠다”며“초대 민선 회장으로서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 서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체육회
【뉴스 포커스】2020년 맹정호 서산시장,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맹정호 서산시장이 7일 오전 11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열고, 2019년 주요 성과와 2020년 시정 추진방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맹 시장은 “호시마주의 자세로 소통과 혁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맹 시장은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으로, 민선 7기 시정의 주춧돌을 놓는데 집중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올렸다”며 주요 성과로 ▲시민중심의 시정 추진을 통한 73개 기관표창 수상 ▲가로
서산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 4.31km(580억 원) 서산 대산 우회도로(국도29호) 6.45km(1,091억 원) 서산 성연-인지(국대도) 5.63km(1,347억 원)태안 이원-서산 대산(국도38호) 5.61km(2,983억 원) 태안 근흥 두야-신진도(국지도96호) 16.63km(1,348억 원)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서산·태안 지역의 굵직한 SOC 사업 5개 구간이 포함됐다.이번 계획에는 ▲서산 대산 독곶–대로(국도38호) 4.31km(580억 원) ▲서산 대산 우회도로(국도29호) 6.45km
지난달 12월 23일 다년간의 국제봉사단체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커리어우먼들이 새로운 봉사단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의미있는 봉사를 함으로서 함께 ‘동행하는 삶’이란 주제로 창단된 봉우리봉사단은 향후 물질봉사, 노력봉사, 정서봉사라는 구호아래 취약계층에 놓은 가정을 케어해나갈 방침이다. 매년 5월과 11월에 신규 봉사인 입단을 받으며 참가 문의는 변분하 회장(010-4292-9930)으로 연락하면 된다. ■임원명단△회장: 변분하 △총무: 염진영 △회원: 박정연, 이미희, 변숙희, 백옥선, 박은주, 한선미
한서대(총장 함기선) LINC+ 사업단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한다. 한서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LINC+ 사업단에 선정된 이후 2018년부터 3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CES 2020 한서대 전시관에는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6개 가족기업이 제작한 혁신제품이 전시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 위드어스(대표: 허영회)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비접촉충전 발전기’는 비철금속 표면에
행복을 무작정 쫓다 지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행복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다 결국 작가 반열에 들어선 사람들이 있다. 지난 6일 도리카페 한편에서는 서산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주관한 캘리그라피 수채화 두 번째 전시회 ‘콩닥콩닥전’이 회원들과 가족,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알차게 열렸다. 이번 전시 공간이 특별히 카페에서 열리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지도교사 강봉승 강사는 “수채화 캘리그라피 작품은 화초가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전시되어야 조화롭다는 회원들의 한결같은 뜻에 따라 이뤄졌다”며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서산시장 맹정호소통과 혁신으로 변화를 체험하는 2020년을 다짐합니다2020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시민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고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시민중심 변화의 원년이었습니다. 서산의 현안 과제들을 시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결하였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초를 단단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서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정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직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 낸 성과
충남도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미세먼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환경 감시팀을 산업 현장에 파견한다. 출산이 임박하거나 출산 직후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를 긴급 지원하는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를 도내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연간 60만 원 규모의 농민 수당을 지급하고, 행복키움수당(10만 원) 지급 기준을 만 2세에서 만 3세로 확대하기로 했다. -편집자 주 ▲ 미세먼지 전담과 신설…현장에 감시팀 파견 = 전국 최악 수준으로 나빠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전담 정책과를 신설하고 현장에 감시팀을 파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