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예술단 주관으로 지난 14일 서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챔버오케스트라와 서산청소년오케스트라 주최로 ‘아름다운 동행’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열렸다. 1부 연주 순서로는 홍주연·홍은주(피아노 듀오), 벨라비타 첼로 앙상블, 클라이프 클라리넷 앙상블, 알리 현악 앙상블, 한서대 평생성악코랄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서산청소년오케스트라, 서산챔버오케스트라, 서산시민오케스트라, 연합오케스트라 등 총 8개 팀이 연주의 향연을 이어나간 가운데 한서대학교 ‘평생성악코랄’이 특별하게 성악합창으로 무대를 장식하여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에 서산
한서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서산시 번화로소극장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과 관계자 및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9년 서산시 지역 착근형 청년프로그램사업’ 결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는 사업 책임자인 한서대 김천석 교수의 결과보고와 청년학교 유튜브 크리에이터 전문가 과정 수료식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모든 과정의 강의를 맡았던 한서대 윤태섭 교수는 졸업장을 수여하며 격려하였고, 학생 대표 박상준 씨는 수료증을 받으며 감사의 인사를 하였다..사업 결과보고에서는 지난 4개월 진행된 프로그램의 활동 상황들을
서산 청년회의소(JC)는 오는 27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지난달 15일 서산 JC 사무국에서 18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전임 조한철 회장에 이어 2020서산청년회의소 제51대 최병근 회장을 선출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선출된 2020년 서산 JC 임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부회장 가희진(갤러리 대표) ▲내무부회장 조항효((주)서광종합건설대표이사) ▲외무부회장 이윤규(용인대 대명 태권도장 관장) ▲감사 한우진(한가구 백화점 대표), 이은수(서해자동차 매매상사) 미니인터뷰 서산시대가 미리 만나본 서산 JC
#프롤로그가난하면서 순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그다지 먼 옛날이 아님에도 먹을 것이 없어 빈 도시락과 수저만 들고 등교했다면 과연 당신은 믿을 수 있을까? 가난이란 아이는 부잣집을 질투하기에 앞서 그 부러움을 감추기 위해 씩씩함과 용기로 마음을 대강 덮고 지냈던 건 아닐까.오늘 서산시대에서 만난 정미란 CA는 가난 때문에 대나무처럼 꼿꼿함을 유지할 수 있었고 혹여 대쪽같은 그 강한 마음이 꺽일까봐 늘 당당한 캔디인 척 마음 다잡은 소유자였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당시 이 노래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박종진)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독서교실을 개설하고 오는 16~17일까지 유아 및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독서교실은 학년별 교과연계 도서와 관련된 강좌와 추가로 별도의 주제를 다룬 강좌도 개설된다.교과연계도서와 관련된 강좌는‘책속에서 겨울나기Ⅰ,Ⅱ’,‘생각 쏙쏙! 창의력 쑥쑥!’그리고 이번에 처음 신설되는 초등학교5-6학년을 위한‘겨울 방학에는 책이랑 놀자’가있다.추가로 책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책 속에서
한서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명품 벼루 123점을 일반에 공개하는 “중국 명연 100선” 기획전이지난 17~31일까지 한서대 연암도서관 5층 박물관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한서대 박물관이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문박물관으로 공식등록된 것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기획전의 벼루들은 최고의 벼루석으로 유명한 단계벼루를 포함하여 청주 홍사석, 녹자석, 오석, 징니연, 도자연 등의 재질별 분류와 함께 중국역사의 시대별, 작가별로도 구분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관람시간은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
서산시가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을 대거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확보한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12건 902억 원, 지방시행 31건 415억 원 등 총 1,317억 원으로, 이는 올해 확보한 1,023억 원보다 28.7%인 294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주요사업으로는 ▲서산~대전 간 고속도로 건설(총사업비 7,505억 원) 52억 원 ▲지방도 649호선 확포장(총사업비 1,498억 원) 216억 원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총사업비 2,305억 원) 307억 원 ▲서산A지구 간척지 재정비(총
지난 12일 ㈜미래앤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에서 서산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지난 12일 부석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부위원장 유병상)에서 사례관리대상가구 3가정과 인지면 자율방범대를 방문해 11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사랑의 상품권은 부석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대표 유영철) 회원 20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10만 원으로, 인지면 110만 원, 부석면 100만 원을 나눠 실질적으로 생활은 어려우나 소득, 재산, 부양의무자 기준 등으로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사례관리대상자인 독거어르신 3가정과 인지면 자율방범대에 전달했다.아울러 어
대산읍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진)는 지난 1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관내 주민 및 기관, 단체장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대산읍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송년예술제’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는 오후 7시 고고장고 프로그램공연을 시작으로 민요, 라인댄스, 중국어 합창, 통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으며, 지난 1년여 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민화, 서예, 도예, 수채화, 문인화, 젠탱글 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되어 주민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는 지난 12일 아르델웨딩홀 컨벤션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회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해온 바르게살기운동 유공회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화합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마음 화합의 날에 1년 동안 열심히 추진한 사업을 뒤돌아보면서 서로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자
서산시는 올해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 7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부과한 금액보다 약 1억 원가량 증가한 금액으로 선납 건수가 전년대비 2,330건 증가했지만, 인구유입증가 등으로 차량등록대수 역시 2,270대 증가했기 때문이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 상 소유자에게 부과 되며, 부과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자동차는 6월에 전액 부과되고 10만 원 초과인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1/2씩 각각 부과된다.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의 모든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