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충남연합회장기게이트볼대회와 제2회그라운드골프대회에 서산시게이트볼연합회가 출전했다.지난 14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충청남도 게이트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가 치러졌다. (사)대한노인회충남연합회가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 15개 시·군 회원 간 게이트볼 30팀, 그라운드골프 15팀이 참가해 친선게임을 통한 화합의장 마련은 물론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소통과 이해로 회원 서로 간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지난 10일 4부리그 파워텍풀스윙스B와 맨오브스틸 경기에서 31대 6의 큰 점수차로 파워텍풀스윙스B가 승리했다. 1회초 2점을 획득하며 기선을 제압한 파워텍풀스윙스B는 2회초 24점이란 큰 점수차를 내며 맨오브스틸과 격차를 벌려 놨다. 2회말 맨오브스틸은 6점을 획득하며 추격에 열을 올렸지만 이미 벌어진 점수차를 크게 좁히지는 못했다.이어 파워텍풀스윙스B는 3회초 공격에서 5점을 추가 득점하며 총 31점을 획득했다.파워텍풀스윙스B는 이번 승리를 기점으로 총 4게임 중 2승 1패 1무를 기록해 현재 리그 9위에 올라섰다.

지난 2일과 3일 서해안리그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전체적인 타자별 기록과 투수별 기록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현재 서해안리그 2부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각 팀의 타자들 중 일빠따 이재희 선수와 핫드래곤 김성환 선수가 1.000의 높은 타율을 자랑하며 공동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재희 선수는 4타석 중 1홈런을 기록해 거포행진도 기대되고 있다.이어 3부리그에서는 A.D.D,의 박신 선수가 1.000대의 타율을 보이며 1위를 굳건히 차지하고 있으며 타율과 더불어 4개의 도루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4부리그에서는 머스

제67회 충남도민체전이 39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서산시체육회(회장 이완섭, 수석부회장 이규현)가 종목별 전략 보고회를 열었다.지난 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략 보고회에는 서산시체육회 임원을 비롯해 각 가맹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 도민체육대회에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자는 다짐의 자리가 됐다.서산시체육회는 서산체육의 강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종목별 세심한 전력분석을 통해 취약종목은 보강하고 우세종목은 점수를 유지하기로 했다.이완섭 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제11회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선수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열띤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포인트가 부여됐다.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에 참여한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를 방문해준 장애인 탁구 선수단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경기를 선

서산시청사격팀(감독 박신영) 김미소(25･여) 선수가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지난해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산시청사격팀에 입단한 김 선수는 지난달 17~28일까지 열린 유니버시아드대회 선발전에서 50m 여자 소총복사와 여자소총3자세 종목에 출전, 각각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출전권을 따냈다.오는 7월 3~14일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서 2만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4월 마지막 주 주요 경기 내용탈삼진! 빛나는 방패Red Eagles 21대 7로 콜드승 지난달 25일 맨오브스틸과 Red Eagles 4부리그 경기에서는 Red Eagles가 21대 7로 맨오브스틸을 누르고 콜드승을 차지했다.이날 경기에서는 Red Eagles의 권영근 선수가 3타수 3안타 4타점을 뽑아내 이번 시즌 평균 0.714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Red Eagles는 1회 말과 3회 말에 다득점에 성공해 맨오브스틸과 크게 격차를 벌였으며 남궁욱 투수가 승리투수로, 조병근 투수가 1세이브를 얻어

전국 장애인 탁구 최강 자리를 놓고 겨루는 ‘제11회 서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다음달 1~2일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선수 및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경기는 남녀 개인단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포인트가 부여된다.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제3기 한화 유소년 야구단이 25일 대전 한밭야구장 내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3기 유소년 야구단은 관내 저소득･다문화 가정 초등학생 20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한화이글스 서산구장 내 실내연습장에서서 훈련을 하게 된다.야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한화이글스에서 부담하고, 서산시에서는 아동들의 이동을 위한 차량을 지원한다.서산시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단이 지역 내 야구 저변 확대는 물론 스포츠를 통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4월 3째 주 주요 경기 내용야수선택으로 막판 역전롯데케미칼 대산 슬러거즈지난 18일 4부리그에서 진행된 현대오일뱅크B 대 롯데케미칼 대산 슬러거즈 경기에서 롯데케미칼 대산 슬러거즈 서경안 선수가 친공이 야수선택(야수가 1루에 송구해 타자 주자를 아웃 시키는 대신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려고 다른 루에 송구하는 행위, 야수의 판단 미숙으로 인해 주자가 진루해 버린 수비를 일컫는다.)되면서 1득점을 올려 9 대 9의 팽팽한 점수차가 끝내 벌어져 경기가 종료 됐다.앞서 조명성 선수가 좌안타를 기록하며 진루해 있던 상황이었으며 야수선택으로

제22회 서해안리그 야구대회 개막식이 지난 18일 오전 11시 서산잠홍야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지난해 마늘리그(2부) 우승팀인 일빠따를 비롯해 인삼리그(3부), 생강리그(4부) 소속 40여 개 팀 야구동호인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야구인들의 큰 잔치인 서해안리그의 출발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금관장 전달, 공로패 전달, 개막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우승기 반납, 선수선서,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

잠홍야구장 내 계단이 새롭게 정비됐다. 동문1동주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경 박노수 동장이 지역을 순찰하던 중 잠홍야구장 계단이 오랜 기간 유실된 채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안전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발 빠르게 수리를 마쳤다.이와 함께 본격적인 야구시즌(지난 18일 개막)을 맞아 동문1동 직원들이 야구장 안팎에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치우는 등 몸소 앞장서는 행정을 보여줘 야구동호인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야구동호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서산지역 야구발전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는 잠홍야구장은

서해안 리그 개막 총38개 팀 열띤 경쟁2015 서해안 리그가 지난달 7일 첫 경기를 진행함에 따라 지역 내 야구 동호회 간 우승을 목표한 열띤 경쟁이 시작됐다. 2부 리그(마늘리그), 3부 리그(인삼리그), 4부 리그(생강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서해안 리그는 지역 내 총38개(마늘리그 12개, 인삼리그 12개, 생강리그 14개) 팀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지난 17일 기준) 2부 리그에서는 4전 4승을 기록하고 있는 더블에이스가, 3부 리그에서는 6전 6승을 거둔 현대오일뱅크A, 4부 리그에서는 4전 4승을 거둔 FUNNY9이

제14회 서산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부터 태안군 어은1리 42.195㎞ 구간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전일보사와 서산시생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서산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승재 서산시의회 의장, 김제식 국회의원, 김윤석 대전일보사 이사, 한석천 서산교육장 등의 내‧외빈과 전국각지에서 모인 5,400여명의 출전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1만1,0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신설된 풀코스에는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3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6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5일 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사격팀은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땄다.특히 지난해 메달 획득을 못한 공기권총에서 소승섭이 동메달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높아진 선수 기량을 보여줬다.박신영 감독은 “올해 첫 출전한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이런 기세를 몰아 가을에 있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제54회 읍면동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30일 부춘중학교에서 진행됐다.(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부춘동 분회(분회장 김정부)가 주최하고 서산시, 서산시의회, 부춘동, 부춘동체육회가 후원해 진행됐다.이날 게이트볼대회는 1개 팀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총31개 팀이 경기를 치러다. 경기결과 석남동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동문동팀이 2위, 화곡A․B팀이 3위를 차지했다.김정부 분회장은 “게이트볼로 건강도 지키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승부를 떠나 각 읍면동별 분회원들이 게이트볼로

지역 체육인재육성을 위한 협약식 및 기금 전달식이 지난 16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서산시체육회(회장 이완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와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시 체육회는 이날 서산교육지원청과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체육꿈나무 육성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19개 학교 및 협회 320여명의 체육인재들에게 2억2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완섭 회장은 “이번 협약이 엘리트체육 육성은 물론 각종 대회 상위 입상을 통한 시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잠재

서산 유일의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인 윈드스카이(회장 문현수)가 지난 14일 부석면 도비산에서 정기 활공을 가졌다.이날 활공에 참가한 5명의 회원들은 도비산 정상에서 바람을 맞으며 출발해 부석 시내 인근의 공터에 모두 안착했다.20여 년 전 결성한 윈드스카이는 현재 35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체험비행과 강습 등의 활동도 벌이고 있다. 가입 및 기타문의는 010-5423-8709(문현수 회장)

서산여자중학교 태권도부가 지난달 10일부터 진행된 제10회 제주평화기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종합준우승을 거뒀다.서산여중 태권도부는 금1, 은1, 동1을 차지하며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의 영광을 거뒀다.태권도부 최성구 감독은 “올 해 첫 시합에서 종합준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해 기쁘다”며 “점점 경기력을 향상시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밝혔다.

제4회 서산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2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서산시생활체육회와 대전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서산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42.195km, 9시 출발), 하프코스(21.0975km, 10시 출발), 10km(10시 10분 출발), 5km(10시 20분 출발)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www.ssrace.com)나 서산시생활체육회 사무국(041-681-6467)을 통해 신청서를 배부 받아 인터넷이나 우편(서산시생활체육회: 우3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