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들려주는 전통 이야기’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2023년 제4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을 지난 4일 경복궁 및 북촌 한옥마을에서 참여 청소년 20명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단풍으로 물든 경복궁과 한옥마을을 청소년들이 한복을 입고 관람하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었다.

, 전통 체험 이외에도 캄캄한 어둠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기 전시회 어둠 속의 대화를 관람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김(중학교 3학년)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시회도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중학생 1·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교과학습, 귀가지원, 저녁식사 등의 전반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한 문의 사항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http://seosancwc.or.kr)와 대표전화[041-660-0200(ARS 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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