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는 『예·결산분석 중장기적 운영방향 마련』과 『2020년도 신설되는 의원정책개발비 집행·운용 관련 자문을 위해 충청도의회 정책위원회(위원장 김명숙)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위원회의에서는 ▲ 자체연구사업에 대한 충청남도의회 입법정책연구용역 추진상황 ▲ 정책위원회 소위원회별 정책자문 추진상황 ▲ 의원정책개발비 신설에 따른 예산운용 방향 ▲ 충청남도의회 예·결산분석 중장기적 운영 방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순으로 진행됐다.입법정책 연구용역은 5개 상임위원회 각 1개 과제와 입법예산정책담당관 1개과제 등 총 6개과제가 추진중에 있으며,
‘서산노련미’ 영상제 개최쉽게 배우는 미디어 ‘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서산영상미디어센터(서산문화원장 이준호) 에서는 7월 29일, 서산문화원 다목적실에서「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서산노련미」영상제를 개최하였다.「노인영상미디어 문화예술교육」은 전국영상미디어센터협의회의 지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직접 제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2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총 12회의 교육을 통해 조별과제를 수행하며 과거회상 및 서산의 명소인 용현계곡, 보원사, 개심사 등 풍경을 소재로 한
서산소방서, 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MOU) 체결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30일,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안전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고발생 공동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화재 및 재난 예방교육을 지원하여 사회 초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연계를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권주택 소방서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업무협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향상 시켜 실질적인 소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최근 서산지역에도 멧돼지 개체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농민들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대산지역 망일산 자락 인근 여러 마을에 피해가 속출하면서 주민들은 대책마련 호소에 나서고 있다. 주민들은 “그동안은 고라니가 더러 피해를 주었지만, 그물망을 쳐 방지하곤 했는데 맷돼지는 망조차 소용없다, 올해 처음으로 출현해 밭을 망치는 모습에 황당하기만 하다”며 행정 당국의 신속한 대책을 요구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244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제4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우수부서로는 ▲경로장애인과 ▲세무과 ▲교통과 ▲도시과 ▲농정과 등 5개 부서가 선정됐다.시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집행부로부터 2019년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했다.의원들은 업무보고 청취 후 “집행부 공무원들은 남은 6개월간 각종 사업을 이상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서산시 공직자들과의 내부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서산시는 맹 시장이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직원 60여명과 민선 7기 1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선복)에서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맹 시장은 6급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6급 직원들의 정책제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날 6급 직원들은 맹 시장에게 중간관리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놓고, ▲6급 무보직 직원들에 대한 업
서산시의 자랑인 서산해미읍성과 간월암, 대산항 등 서산시의 주요 관광지가 중국 TV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서산 대산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요우커들의 서산 관광 욕구가 커지게 함으로써 서산시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충남도 주관으로 제작하는 ‘충남관광 특집방송’은 중국 장쑤성을 비롯한 주요성에 거주하는 지역민이 텔레비전(TV)을 통해 충남의 문화·관광과 백제 역사를 눈에 담는다.충남도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중국 장쑤성, 산둥성, 구이저우성 TV 방송사를 초청해 문화·관광 및 유적지 팸투
성일종 국회의원은 22일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의 개소를 서산·태안 주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그간 서산·태안 주민들은 지역 내에 근로복지공단 지사가 없어 관련 업무를 보려면 천안, 보령지사 등으로 1시간이 넘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가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함으로써 앞으로 과거와 같은 불편은 없을 예정이다.이날 문을 연 서산지사는 1급지로써, 앞으로 서산·태안·당진·예산을 관할하며 1급 부장을 포함한 41명의 직원들이 상시근무할 예정이다.성일종 의원은 근로
친일 잔재 청산에 닻을 올렸다!특별위원장에 김영권 의원 선임 충청남도의회 18일 ‘충청남도 친일 잔재 청산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영권 의원, 부위원장에 이선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지난 25일 제312회 정례회에서 구성 의결된 친일 잔재 청산 특위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및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까지 뿌리 박혀 있는 친일 잔재를 청산하고 일제와 싸우다 순국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확립하고자 구성하였다.금번에 열린 제1차 회의에서 특별위원회는 도청 및 교육청으로부터 도
【이슈】 중부해양경찰청 유치전 충남과 경기지역 앞바다를 책임지고 있는 중부해양경찰청(이하 중부청)의 이전을 앞두고 지자체별 각축전이 치열하다.충남의 서산, 당진, 태안, 보령, 홍성 등 5개 시·군과 경기도 시흥, 화성, 평택 등 3개 시, 그리고 인천광역시 등 9개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다.해양경찰청은 2014년 세월호 참사 후 부실한 대응으로 해체되고 국민안전처 산하로 편입되며 2016년 8월 세종시로 이전됐다. 그러나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에서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부활한 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이 해상 재난과 서
“개인미디어 시대는 스마트폰 영상 기술과 함께 활짝 열렸습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방송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실습과 교육을 통해 개인 미디어방송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손종명 부여방송 국장은 지난 7월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 2019년 제4차 사별연수에서 서산시대 시민기자들에게 스마트폰 영상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손 국장은 “사진과 달리 시민기자들은 영상촬영에 대해 생각외로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다”며 “실제 경험 해보면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폭 넒은 보도기술의 하나로 요즘 1인방송도 손쉽
서산시와 충청남도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가로림만 국가해양 정원 조성의 중심에 있는 팔봉면 흑석리에 기업형 양계장이 들어 설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반대에 나섰다.팔봉면 흑석리 반대위원회(위원장 문기원)에 따르면 농업법인 A사에서 서산시 팔봉면 흑석리 751번지(망메골) 외 7필지 8,829평(대지 29,177㎡, 진입로 13㎡)에 40만 마리 규모의 기업형 양계장 건립을 위해 서산시에 사업을 신청했다.이에 흑석리 주민들은 악취, 소음, 수질오염, 분진 등으로 주민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대 의견서를 시에 제출한 상태이다.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