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묵 시의원은 지난 2022년 8월 12일 제277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수확철 농산물 범죄 예방과 치안 확립을 위해 간편 이동형 CCTV 설치 촉구한바 있다.고정형cctv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별도의 전원과 통신설비를 갖추지 않아도 돼 필요한 장소에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고 농산물 수확철 도난 방지,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치매노인 신변보호 등 시기와 장소, 대상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여 농가의 짐은 덜고 지역 치안 유지와 범죄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었다.그런데 최근 이 사업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이완섭 시장은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이어갔다.23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각 15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가 진행됐다.각 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주시는 시민께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현재 시 청사의 배후지를 최종 입지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예비후보는 요즘 각 읍면동 단위로 열리는 시민과의 대화에 모습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23일 오늘,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소상공인과 자영업 정책에 대해 염 예비후보로부터 직접 들어봤다. 우선 그는 “소상공인 전용 소비쿠폰 지급 등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중앙정부의 상시지원으로 체계화하여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겠다”며 무엇보다도 서산·태안의 골목상권 살리기가 최우선 과제임을 분명히 했다. 코로나 팬데믹과 경기침체로 폐업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대출 원리금 일시상환, 신용불
시가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10가정을 대상으로 이수지 마녀의 식탁 요리학원에서 ‘따듯한 집밥’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따듯한 집밥 프로그램은 웰빙 재료를 이용한 집밥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배달 음식의 수요를 줄이고 아동의 올바른 건강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요리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족 중 저신장, 저체중 아동을 우선하여 30가구를 선발해 3분기 동안 총 9회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전문 강사의 지도를 통해 영양교육을 포함한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방학 중 아동들의
충남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은 23일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와 행정안전부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성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당시 성 의원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울 교육공간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가칭)’ 건립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워라벨 문화의 확산, 가족 여가 시간의 증가, 육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수요도 함께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어린이박물관의 역사를 언급하며 국내외 어린이박물관
이완섭 시장이 15일 시작한 2024년 새해 시민과 대화 일정이 중반을 맞이했다.이 시장은 22일 오후 운산면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번째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운산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현안에 더불어 올해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건의하는 등 질 높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관해 질문한 운산면민에 대해 이 시장은 “서산공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국제 크루즈선 취항으로 입체적인 교통망을 구축해 동북아의 물류기지 및 서해안 시대의 교통 중심지
충남 풀뿌리언론사의 연대모임인 충남지역언론연합(회장 고종만, 뉴스서천 발행인, 아래 충언련)은 지방분권과 풀뿌리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가세로 태안군수와 서승필 논산시의원에게 풀뿌리자치분권상을 수여했다.충언련은 22일 오전 11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지역 지방자치발전에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는 풀뿌리자치분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가 태안군수는 '생활 119 운영', '군민 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어르신 영양더하기사업' 등 여러 태안형 자치분권 정책을 펼쳐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전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열고, 34개 안건을 심의한다.충남도의회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그리고 각종 건의안의 안건을 심의하며, 도‧교육청‧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을 진행하면서, 24일과 30~31일 각각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어 도덕성 및 능력‧자격 등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다.23일 제1
천안아산경실련이 오는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충남지역 여야 현직 의원 5명에 대해 자질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아래 천안아산경실련)은 17일 경실련과 함께 21대 의원 출신 316명을 대상으로 대표 발의 저조, 본회의·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부동산·주식 과다 보유, 입법 성향 등 8가지 기준을 적용해 공천배제 및 검증촉구 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충남지역 5명의 의원은 여러 의혹에 대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며 '검증 촉구' 대상으로 지목했다.'검증 촉구' 대상으로 지목된
이완섭 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다섯째 날 음암면민과 현장감 있는 소통으로 대화 첫 주를 마쳤다.이 시장은 19일 오전 음암면 해오름 체육센터에 방문해 음암면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이날 시민과 대화에서는 음암면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건설·교통 분야 대한 건의사항이 소통의 시간을 채웠다.음암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 아니라 서산시민으로서 시 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이 시장에게 질의했다.“시 발전에 도시개발 사업은 필수인데 터미널이 들어설 수석지구 개발 추진상황이 궁금하다”는 주민의
이완섭 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넷째 날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지곡면과 성연면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이 시장은 18일 지곡면 행정복지센터와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주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오전 지곡면 시민과 대화에서는 문화·관광, 경제·산업 등에 대한 건의 사항이 주요 관심사로 다뤄졌다.정부의 긴축재정으로 서산시의 올해 재정 운용을 걱정하는 주민의 질문에 이 시
이완섭 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셋째 날 팔봉면을 방문해 주요 지역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다.이 시장은 17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팔봉면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건설·산업·교통 등 팔봉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고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답변에 나섰다.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전 시에서 추진할 예정인 초록광장에 대한 주민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당 부지를 시민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막힘없
1월 11일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제환경국 (구창모 국장) 소관 7개부서 69건 중 주요 사업과 신규 사업 위주로 보고가 있었다. 시의원들은 서산시의 기업 유치와 환경 관리, 대산 지역의 대기 환경 조사와 악취 방지 대책, 소상공인 경영지원 사업과 지역 업체의 역할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들을 이어갔다.이경화 의원은 일본산 가리비가 제 3국을 통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양이 가장 많다고 들었다며 원산지 표시가 잘 되고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구창모 국장은 “원산지표시는 잘 되고 있으며 방사선 검사 장비를 확보하려고
이완섭 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둘째 날 인지면과 부석면을 방문해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행보를 이어갔다.이 시장은 16일 인지면 어울림 건강센터와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실시했다.지난 15일 실질적인 대화 시간을 확보해 호응을 얻었던 ‘대산읍 새해 시민과 대화’처럼 개회 및 간단한 내빈 소개 후 시민과 실질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건설·교통·환경 등 인지면, 부석면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건의됐고 이 시장은 건의 사항에 대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활용해 답변에
1월 15일(월) 오전 10시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 예비후보가 출마기자회견을 했다.지난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충남 서산·태안 지역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한 염주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운산이 고향이고 서산에서 초중고를 나와 현재 단국대 미래융합연구원 초빙교수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출사표를 던진 정치신인이라는 점에서 덜 알려진, 참신한 인물이다.반면에, 지난해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한기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제1부속비서관을 지낸 바 있고
이완섭 시장이 대산읍을 시작으로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이 시장은 15일 대산 커뮤니티센터에서 대산읍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실시했다.이번 대화는 실질적인 대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개회 및 간단한 내빈 소개 후 바로 경제·산업, 관광, 교통 등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기오선 진행상황과 대산읍 출퇴근 교통정체 개선 방안에 대해 이 시장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기오선을 착공하고 안산공원 옆 도시계획 도로를 기오선 준공 시점에 맞추어 개설해 교통체증
1월 12일 제29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발표하기로 예정됐던 강문수 시의원의 5분 발언이 공개되지 못했다. 이유인즉, 의원들 사이에서 “누워서 침뱉기 아니냐?”라는 의견이 우세했고 일부 의원들의 경우는 나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데 억울한 면도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비공개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기초시의회 75곳의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서 서산시의회는 5등급으로 구분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 청렴노력도는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강 의원은 지난 해 12월 19일 5분 발언을 통해 “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91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 2024년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4건 등 총 5개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 △서산시의회 소식지 발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상 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항공방제단 운영 및 지원 조례안(안효돈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 등 총 4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되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 앞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2일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날 감사패 전달은 성 의원이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개소,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등은 물론 그동안 어르신들의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진 공로를 인정받아 추진됐다.성일종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히 어르신들을 챙겨 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뜻깊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우종재 서산시지회장은 “지역에 계시는 노인들이 위급상황 시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