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서산갯마을축제(위원장 이대복)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구 일원에서 열린다.서산갯마을축제는 서산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바다축제중 하나로 맨손 물고기잡기와 도시어부 낚시체험, 청정 바지락캐기, 깜짝 수산물 경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과 바지락을 이용한 게임, 어린이들을 위한 갯벌놀이터와 포토존, 러블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산물 할인매장에서는 바지락, 우럭포, 감태, 젓갈 등을
오는 7월부터 충남도 내 만 75세 이상 노인들은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장애인들도 내년 7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 받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은 시·군 경계를 넘나들며 운행한다.양승조 지사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은 27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서 열린 제8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충남 노인 등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지원 사업’과 ‘충청남도 광역이동지원센터
서산시는 지난 20일 서산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서산시 서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본 조례안은 상품권의 발행 및 판매▲상품권의 권면금액 및 유효기간▲ 상품권 사용대상 및 사용제한▲ 가맹점의 지정 및 관리, 가맹점 준수사항▲ 판매대행점 등의 지정 및 관리, 판매대행점 준수사항▲ 사용자 준수사항▲
서산시가 서산여행 모바일 앱 이용을 홍보하고 나섰다.시는 관광안내소 및 주요관광지에 서산여행 모바일 앱 홍보물을 비치하고, 서산버드랜드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6월 30일까지 관광안내소 및 주요관광지에 비치된 서산여행 앱 홍보물을 가지고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면 홍보물 하단에 있는 할인쿠폰으로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어린이는 무료입장, 그 외 이용객은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서산여행 앱은 국내·외 개별 자유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4개 국어(한·영·중·일) 음성
서산시가 최근 급성장 중인 온라인 시장을 통한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는 관련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발전의 공공가치를 추구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과 협력해 서산뜨레쇼핑몰을 PC와 모바일에서 간편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바꾸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올해에는 마케팅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서산뜨레몰에서 서산뜨레인증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 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이로써,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켓 등을 방문하지 않아도 우수한 서산 농특산물을 손쉽게 주문하고 저
서산시 농특산물이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힘입어 이번 설 명절기간 많은 소비자로부터 선택을 받았다.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으로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 행사를 열어 지난해 1억4천여만 원보다 20%이상 늘어난 1억7천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온라인 특판행사에서 생강한과, 사과, 한우, 조청 등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주로 30여개 품목으로 구성하고,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큰
내달 20일까지 2020년 해양수산사업 신청·접수 서산시가 풍요로운 어촌 만들기에 본격 시동을 건다.서산시는 2019년 ‘어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살기 좋고 풍요로운 어촌만들기’를 목표로 해양수산분야 총 64개 사업에 129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주요 역점사업으로는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한 해양관광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해양생태계 복원을 통한 가치제고와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웅도 갯벌생태계복원, 도서민 편의시설 확충(대합실, 화장실 등) 등 총 3개 사업에 총 50억 원을 투입한다.구체적으로 수산
서산시가 최근 급성장 추세에 있는 대형 쇼핑몰과 연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에 본격 나선다.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해 최고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특판 행사를 연다.행사 품목은 생강한과, 사과, 한우, 조청 등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주의 30여 품목으로 판매촉진을 위해 상품별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도 발급한다.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켓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가정에서 손쉽게 품질이 우수한 서산 농특산물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소통전문가 김대현과 함께하는 2019년 ‘마음가꾸기’ 힐링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소통문화연구소의 김대현 소장은 아침마당, 여유만만, 동치미 등의 방송에서 소통전문가로 활약 중이며 행복해지는 소통스킬, 중년부부의 소통과 심리, 자녀와의 소통법 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힐링캠프는 천리포수목원 일원에서 오는 1월 19일~20일(1차), 2월 23일~24일(2차)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월 1회(1박 2일)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회차당 30명씩이고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2월 13일까지 제3기 유아숲지도사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유아숲지도사는 숲을 통해 유아가 정서 함양 및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람으로,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교육은 2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 3회, 금요일 1회)에 진행되며 186시간의 이론실습교육과 30시간의 교육실습을 이수해야 한다.커리큘럼은 산림생태계, 산림교육론 등 산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소양뿐만 아니라 유아발달론, 유아 숲 놀이지도처럼 유아를
버스사업자 “운전기사 대폭 추가 고용...재정지원과 요금인상 있어야”원주시, 비수익 노선에 직영 마을버스 투입 ‘부분 공영제’ 도입 추진 정부는 지난 3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노선버스 운수종사자의 과다한 근무시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시간 특례업종중 노선버스 운송사업자를 제외함에 따라 시내버스도 주52시간 근로시간에 적용대상이 되었다.다만 지난해 7월부터 주 68시간 근무제가 적용됐던 300인 이상 버스 운송업체를 시작으로 올 7월부터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즉, 300인 이상 사업장은 2019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버스업계 반발 불똥은 ‘시민 몫’1월 1일 부터 시내버스 노선 줄이고, 막차 시간 앞당기고 서산시내 버스인 서령버스를 비롯 인근 당진시, 예산군을 포함 일부 지자체 시내버스들이 1월 1일부터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의 운행 횟수를 줄이고, 막차 시간을 앞당기는 등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및 버스 운행시간 일부를 변경했다.서산시와 서령버스에 따르면 이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자 주 52시간 근무를 맞추기 위한 고육책이다. 노선변경에 따르면 감회 운행시간은 100번대 12회, 200번대 32회, 300번대 9회,
마을을 새로 만드는 걸 상상해 본다. 살아야 할 집과 농토도 있어야 하고 아이들을 가르칠 학교도 필요하다. 병원과 약국, 잡화점이나 시장도 있어야겠다. 그리고 여기에 반드시 마을 신문사나 조그만 라디오 방송국 같은 마을미디어를 만들어야 한다면, 철딱서니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밥을 함께 먹는 사람을 식구라 부른다. 식구는 특별하다. 서로 마주 앉아 쩍쩍 입을 벌리며 밥을 먹는 것도 그렇지만 밥상에 둘러 앉아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더 의미 있다. 매일 끼니마다 이야기를 나누니 당연히 식구끼리 서로 가장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충남 서산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관광객들을 유혹할 전망이다.20~21일까지 양일간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펼쳐진 제4회 서산 어리굴젓 축제를 비롯하여 27~28일까지는 ‘2018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개최된다. 기행전은 천수만 간척지 일대를 돌아보는 철새 탐조투어와 함께 숲체험, 생태놀이교실 등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버스킹 공연, 마술공연 등의 문화행사와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철새 탐조투어는 11월 25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
서산시가 대형 온라인마켓 등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가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다음달 9일까지 한국우편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우체국쇼핑, 지마켓, 옥션 등에서 온라인 특판 행사를 진행 중이다.특판 행사 판매 품목은 생강한과, 사과, 한우, 조청 등 설 명절 선물용 및 제수용품 위주로 구성됐으며, 판매촉진을 위해 상품별 최대 5,000원의 할인쿠폰도 발급한다.이로써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켓 등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우수한 서산 농특산물을 가정에서 손쉽게 주문하고
서산시가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의 1년치를 선납하면 10%를 감면해준다고 밝혔다.납부대상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유 차량을 소유한 시민이 해당된다.선납 할인은 연 2회(3월, 9월)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신청자에 한해 연 1회(3월)에 선납할 수 있도록 하고 개선부담금의 10퍼센트를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시청 환경생태과(☎660-2331)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선납 신청하면 3월에 10% 감면된 고지서를 발급받게 된다.납부는 고지서뿐만 아니라 가상계좌 이체, 전국
서산시는 힘찬 비상을 준비하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기위해 다음달 6일 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 신년음악회’ 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현악단인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초청돼 겨울밤을 수놓는 주옥같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정치용 예술감독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북한예술단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 대표단에 포함됐고, 올림픽 개막 연주에도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서산에서 공연 지휘를 맡아 관심이 뜨겁다.이날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인 ‘예프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와 ‘교향곡 5번
서산시가 국내·외 개별 자유여행객 증가추세에 맞춰 편리한 여행상품 구매 시스템을 구축에 나섰다.시는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과 맛집, 숙박, 체험시설 등을 연계해 개별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인 ‘통합관광 패스라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바코드 기반의 모바일티켓이나 실물티켓 한 장으로 미리 지정된 관광지와 관광시설을 이용하면 특별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형 투어패스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것이다.이 상품이 개발되면 향후 구축될 서산투어패스 홈페이지와 소셜커머스 등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관광
최근 치매노인들의 가출사건이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서부지구대 활동이 눈에 띈다.서부 지구대 방준호 경위, 서상균 순경은 지난 23일. 오후 4시경 112순찰 근무 중 석남동 소재 조이할인마트 부근에서 치매노인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에 출동한다.방 경위와 서 순경은 보호자인 처 이 모 씨(여, 77세)를 상대 남편인 치매노인 안 모 씨(남, 당85세)가 당일 집에서 가출할 때 착의와 주로 다니는 동선을 파악, 곧장 수색에 나선다.예천주공과 주변 일대를 약 30분 넘게 수색하던 중 주거
추석을 앞두고 서산 우수 농특산물이 대도시의 소비자를 찾아 나섰다.서산시는 농특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서울장터를 비롯해 총 9개소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대전청사 직거래(9.20~22/3일), 싱싱세종 홍보·판매전(9.21~23/3일), 대전아줌마 대축제(9.22~24/3일), 세종 추석명품대전(9.22~24/3일), 충남특산물 직거래전(9.23/1일), 서울장터(9.24~27/4일), 서울광진구 직거래(9.26~27/2일), 서울관악구 직거래(9.27~28/2일), 수원 장안구직거래(9.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