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초등학교학부모회(회장 김선옥)는 학교참여지원 사업으로 학부모 주관하에 지난 17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주)세븐웍스 캠핑장(구 오지초등학교)에서 사회적배려가정 및 학부모회 임원 등 16가족이 함께하는 를 가져 서로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1박 2일간의 는 대산초학부모회가 주관하고 대산초의 교직원들이 협조해 다문화가정을 포함 16가정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가정의 문패 만들기, 아빠들의 줄넘기 등 여러 가지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특히 캠프파이어 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16일 서산교육행정나눔회(회장 장남수)로부터 저소득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 목적으로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교육지원청 담당 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 등이 모여 조직된 순수 봉사동아리다. 이 봉사동아리는 월별로 회비를 모아 적립된 금액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극빈 가정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서산 지역 내 학생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왔으며, 매월 1회(셋째 주 토요일)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봉
부석초등학교(교장 임혜숙)는 이달 말까지 초·중·고 학생과 함께 문화·예술의 씨앗을 싹 틔우기 위해 ‘무언가’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무언가’(부석약국 옆 애터미 자리)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박성현(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김나무(설치미술가) 등 2명이 상주하며 마을을 살피고 마을의 이야기를 듣거나 혹은 사람들과 예술 이야기를 함께 풀어가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무언가’에서는 24시간 동안 상주하는 작가들과 자유롭고 부담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그 중 △저녁극장 △김나무상담소 △밴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지난 20일 본관 접견실에서 우주항공 산업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AASC사 및 Kencoa사와 3자 산학협력협정을 체결했다.한서대 함기선 총장과 AASC사의 John Rule 사장, Kencoa사의 이민규 대표가 서명한 이 협정에 따르면 3개 기관은 우주항공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의 공동수행, 관련 전문 인력양성, 인턴십 및 취업기회의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미국 북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Stocton에 본사를 두고 있는 AASC(Applied Aerospace Structure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이 지난 21일, 지역아동센터와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뤄진 이 행사에는 서산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13명과 초등학교장 12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현황 및 돌봄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소개하고, 의견 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지역아동센터 서산연합회에서는 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위해 서산교육지원청과 행사 운영 절차 및 내용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했다. 당일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의 개념, 센터별 참여 학생 현황, 시간표
부석초등학교(교장 임혜숙)는 지난 20일 학부모 수업공개의 날을 운영했다.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은 공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여러 교육활동을 공개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평소 자녀의 학교생활에 궁금한 여러 학부모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내실 있는 운영이 됐다는 평가다.이날 학부모들은 전 학년 지정교실에서 자녀들의 수업하는 모습을 참관하고 자녀의 학습태도에 대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을 참관에 이어 학부모들은 도서관에 모두 모여 임혜숙 교장의 환영 인사를 듣고 학교폭력예방, 성폭력예
동문초등학교(교장 이성로)는 지난 20일 시청각실에서 45호 해피스쿨 기증식을 개최했다.해피스쿨 캠페인은 세이프키즈와 삼성화재가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이다. 기증식에서는 캠페인 소개 및 사업보고, 해피스쿨 증정패 전달, 안전꾸러미 기증 등이 이뤄졌다. 기증식 후에는 1학년 교통안전 교육 수업 참관과 체험 교육 수업 참관이 이어졌다.세이프키즈는 해피스쿨을 통해 안전교육을 하고 안전꾸러미(반사재 투명우산, 다기능 안전등, 응급처치키트, 안전조끼), 녹색 어머니 교통지도 물품(교통 깃발, 우비)을 배부함과 더불어
청와대 출신 이근배 조리장의 명품 브랜드명이나물에 싸먹는 보쌈 일품 휭~하니 마음까지 쓸어내리는 바람 소리가 깊어가는 계절, 가을, 따뜻한 그 무엇이 그리운 계절이다.먹거리도 그렇다. 시원한 냉면, 소바의 시간이 가고 따뜻한 칼국수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호호 불며 먹는 따끈한 칼국수 한 그릇은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음식이자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중의 먹거리다.청와삼대는 13대, 14대, 15대 세분의 대통령을 모신 청와대 출신의 이근배 조리장의 요리를 내세운 브랜드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매우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대형화물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했다.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발생한 레미콘 사고를 비롯해 증가하는 교통사고사망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찰, 레미콘 등 대형화물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 날 대책회의에서는 현재 서산, 태안의 교통여건 및 사고현황에 대한 분석, 관내 대형 교통사고 사례 등 실제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됐고, 경찰의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노력과 더불어 관계기관과 운전자, 시민들의 협조가 있어야만 교통사고사망의
(사)내포문화숲길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열린 ‘2015 충남환경교육한마당’에서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표창장과 환경교육 우수사례 대상을 차지했다.환경교육 표창은 충남 환경교육 활성화와 발전,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충남 만들기에 이바지한 공이 큰 단체에 주는 도지사 표창으로, (사)내포문화숲길이 이 상을 받은 배경에는 충남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초등학교 ‘술길 체험학습’의 추진성과를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또한, 지난 8월에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산림청으로부터 인증받아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높이고 내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0일 성연초등학교(교장 심춘자)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친구 맺기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고학년인 명예경찰 소년단 선배들과 1학년 후배들 간에 짝 맺기를 통해 선·후배 간에 돈독한 우정을 쌓고 동생들의 고민 상담,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5학년 김소정 학생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동생들과 서로 이름을 알려주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서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고학년 위주로 편성돼,
고운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화)이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준곤)에서 진행하는 무료독감 프로그램에 참여해 접수 안내 봉사를 진행했다.고운손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17일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의 접수를 일일이 진행했으며 예방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안내했다.이정화 회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독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다”며 “부족한 일손을 거들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뿌듯한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운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화)이 지난 22일 서산시 복지회관으로 빨래봉사를 다녀왔다.고운손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서산시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대상자들의 각종 의류를 말끔히 세탁하고 깔끔한 의류를 입을 수 있도록 봉사의 손길을 전했다.이정화 회장은 “빨래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깔끔한 의류를 입을 수 있도록 봉사에 힘써준 라이온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노력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 회원들 모두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푸른서산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송국범)는 상반기 메르스 확산방지로 인해 6월 13일 개최하려던 환경의날 기념행사를 지난 21일 중앙호수공원에서 ‘기후변화대응과 함께 나누는 어울림 세상, 지속 가능한 사회의 현명한 선택’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서산시 환경큰잔치로 명칭을 바꿔 성황리에 마쳤다.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 개최 및 각종 환경보전행사를 하고 있으며 푸른서산21추진협의회에서는 2006년부터 매년 기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최재선)이 지난 21일 인지면 내 소외계층에게 위문품을 지원했다.인지면사무소에서 요청한 이번 위문품 전달 봉사에는 김선학 면장을 비롯한 클럽회원, 서령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등과 함께 1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최재선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형편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위해 작은 힘을 더하고 있다”며 “비록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주변에 전해지는 따뜻한 사랑을 기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8일 건물 외벽 난간 및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는 절도 등 침입절도를 차단하기 위해 읍내동 시민문화회관 일대 ‘여성안심구역’ 내 원룸 및 연립, 다세대 주택 관련 시설물에 형광물질을 발랐다.특수형광물질은 액상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특수 자외선 장비를 비추면 형광으로 표출되는 물질로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맨눈으로 식별이 쉽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잘 지워지지 않아 범죄 발생 시 범인 검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경찰 관계자는 “특수형광물질을 바른 지역에 안내 플래카드와 경고문을 개시하여 경각심과 심리적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19일 대형화물차량 교통법규위반행위를 근절을 위해 경찰서 교통·지역경찰 합동 특별단속을 했다.이날 단속은 서산태안권 권역별로 대형차량 위반행위가 잦은 곳을 선정해 집중단속을 했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난폭운전, 과속, 지정차로위반, 급차로변경, 적재물추락방지조치위반, 번호판을 가리고 다니는 행위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는 행위다.경찰서에서는 대형차량의 교통사고인 경우 치사율이 다른 사고에 비해 높은 만큼 대형차량의 법규위반행위를 지속해서 집중단속 하겠다고 밝혔다.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고예방
기초생활 수급 수령액에 불만을 품은 70대 홀몸노인이 분신을 시도하는 시위 중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지난 22일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서 씨(남·75)가 서산시청 정문 앞에서 미리 준비한 페인트 시너를 전신에 뿌리고 시위를 벌였다.서 씨는 석림동 주공 임대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홀몸노인으로, 약 1년 전부터 수령 중인 연금이 감축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서 씨의 시위 중 분신에 대비해 서산소방서 구급차와 소방차가 출동해 대기했으며, 서 씨는 다행히 시청 직원, 경비원의 설
본지는 지난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19일 자 32호 신문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7면 광고의 경우 지면 가운데에 배치돼 색다른 느낌을 줘 독자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지난주 전국적으로 쟁점이 된 레미콘 사고에 대해 자세히 보도돼 독자들이 사건의 세세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했다. - 대산항과 관련된 소식을 한 지면에 편집해 나갔다면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 독자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었을 텐데 몇몇 지면에 분산돼 아쉬움이 남는다.
서산시 자원봉사단체장 워크숍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진행됐다.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한 서산시 자원봉사단체장들은 팔공산 온천관광호텔에서 워크샵을 갖고 이완섭 서산시장의 특강을 비롯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지역 복지향상은 물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사업안내는 물론 리더교육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이완섭 시장은 “봉사활동에 매진해 온 여러 자원봉사단체장에게 고마움 마음을 담아 그동안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알찬 봉사가 꾸준히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