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한석천)는 지난 6일 Wee센터 상담에 참여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추수상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추수상담프로그램은 Wee센터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수상담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를 통한 학생들의 ‘하면 된다(just do it)’는 긍정적인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추수상담프로그램에서는 개별상담자와의 만남 시간을 가진 후, 학생들의 정서표현 및 정서발달 향상을 위한 문화공연관람을 했으며, Wee센터에 집결하여 용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9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교통사고사망 예방에 협조해 준 3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감사장을 받은 시민은, 교통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태롭게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을 신고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한 공적으로 감사장을 받은 김 모 씨는 “교통사고예방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사람들에게 교통법규위반행위 공익신고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부터 교통법규준수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찰서에서는 연초부터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교통사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4일 제20회 국회의원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문화정착을 위해 서산·태안 선거관리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공식적인 선거일정에 앞서 기부행위, 명함배부, 사조직운영 등 불법행위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 섞인 제보와 여론이 형성되어 열기가 고조되는 등 과열 양상이 전망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특히, 김석돈 서산경찰서장은 간담회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야말로 민주주의의 초석인 만큼, 이
서산경찰서(총경 김석돈)는 지난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범 활동에 나선다.이번 방범 활동은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 범죄 증가의 예상으로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서민보호 및 평온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경찰은 이 기간에 현금유통이 많은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위 방범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지구대·파출소별로 담당 특성에 따라 정밀 방범진단 시행에 나선다. 또한, 외국인밀집지역 및 서민보호 치안 강화구역 등에 테러·재해·재난 등에 대비해 경찰관기동대, 상설중대 등 경찰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공로로 홍성낙농농협 서산지점에서 근무하는 김성범 계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정보기관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일당이 지난달 25일, 70대 할머니에게 전화해 800만 원이 무단 인출되었으니 추가 인출되기 전에 직접 현금을 찾아 집에 보관하라고 연락하자 할머니는 홍성낙농농협 서산지점을 찾아가 정기예탁금 2,000만 원을 해지하고 입출 식 통장에서 1,000만 원을 출금하는 등 총 3,00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러한 요구를 받은 김성범 계장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3일 서산여고에서 학교폭력 추방 등굣길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한 학교전담경찰관, 지구대 경찰관과 교직원, 선도부 학생들까지 50여 명이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개최하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이번 캠페인은 서산여고를 시작으로 서동초, 석림초, 중앙고, 학돌초 등 등굣길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학교 측과 학부모들은 안전한 등굣길을 지켜주는 학교전담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눈보라가 치는 궂은
지난달 전국 주택가격이 전달보다 0.31% 오르면서 17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가을 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전세가격 상승률도 0.01%포인트 감소했지만, 월세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수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한국감정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5년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가격은 전달보다 0.31% 올랐지만 상승률은 0.02%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35% 상승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주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오른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 허명숙 총재와 라이온 60여 명이 지난달 28일 해미면 소재 정일품에서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라이온들의 정성을 담은 배추 1,000포기(3000쪽)로 김치 담그기 봉사를 했다.이 자리에서 허명숙 지구총재는 “356F지구 라이온들이 아름다운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봉사의 열정으로 고마운 동행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홀몸노인과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담은 김장김치는 각 지역 클럽으로 배분돼 라이온들이 직접 이웃들을 방문해 전달했다.
서산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서산경찰서 서장실에서「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사진전」최우수·우수작품에 선정된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진전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10월 12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서산시와 태안군 소재 93개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응모 받았다. 서산경찰서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2주 동안 공개투표 및 내부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선발했다.최우수작품으로는 부춘초등학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 2일, 서산시 교육지원청 Wee센터와 함께 ‘청개구리 리턴즈’ 선도프로그램을 진행했다.학교폭력 가해자로 징계 처분을 받아 특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선도프로그램은, 학생의 문제행동을 개인· 가정· 사회적 환경 등 다방면으로 접근해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학생들이 평소 사용하는 언어들을 종이에 쓰게 하고 다시 이를 학생들에게 읽어줌으로써, 욕설, 비속어 등이 상대방에게 어떤 기분을 들게 하는지 느끼고 반성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욕설보다
고북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영진)가 최근 고북면 신송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손해 입은 이재민을 위해 지난달 26일 봉사활동을 하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고북면 의용소방대 15명이 참여했으며, 화목 보일러로 인한 주택화재로 어려움에 부닥친 이재민의 조속한 생활안정에 이바지하기 위해 화재 피해 가구 집기류 정리, 지붕 해체 및 내·외부 환경미화 작업을 하며 이재민을 도왔다.김영진 고북면 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손해를 입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화목 보일러 사용 시에는 주의사항
고운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화)은 지난달 28일 해미면의 회원 가정에서 회원 30여 명과 356-F지구 각 클럽 임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들은 지난달 26일 첫눈이 내리는 악천후에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현대오일뱅크 충남지사 직원봉사자들과 함께 배추를 뽑고 다듬어 절이고 이날 속 넣기를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 역대 회장 이은숙 씨가 기증한 일반배추에 비해 항암효과가 20배 기능성 배추를 사용해 관심이 쏠렸다.이날 담근 김치는 각 클럽에서 신청한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50
태안군 태안읍 일대에서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려온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9일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소재 B씨(45세·남)가 운영하는 모 치킨점에서 치킨 반 마리를 팔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에게 욕을 하고, 값도 지불하지 않은 채 함부로 치킨을 집어먹는 등 행패를 부렸다.지난달 24일과 25일에는 태안읍 남문리 소재 C씨(79세·여)가 운영하는 모 상회를 찾아가 주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는 등 2시간 동안 주인을 괴롭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지난달 27일 성연초등학교(교장 심춘자) 명예경찰소년단원 30명과 함께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을 방문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법원 체험학습은, 실제 재판과정 방청, 모의재판 체험, 판사와의 면담, 우리나라의 사법체계에 대한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준법정신과 소년범죄 예방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느낄 기회가 됐다.한편 서산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은 초등학교 내 자정적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연중 지속해서 운영되고 있다.
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산지역 유일에 여성클럽인 국화로타리클럽(회장 이성지)이 주년 행사로 지난달 27일 성연면 예덕리 홀몸노인 가정에서 도배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들은 집안 정리는 물론 주방과 안방도배작업을 직접실시하면서 창단 10년을 뜻있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고 식당에서 조촐하게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이화란 초대회장을 비롯한 역대 회장과 한도현 지역대표 등 그동안 10년의 역사를 같이한 회원들이 함께하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1월 30일자 3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언급됐다. - 독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하다. 독자와의 만남 코너를 신설해 독자들이 바라보는 서산시대를 보도하고 이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해야 한다. -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단체에서 김장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에 나서고 있다. 김장 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화보를 통해 보도했다면 이색적인 편집도 가능했으라 바라본다. - 축협 보궐선거 기사를 통해 각
서산여자중학교(교장 이종렬)는 지난달 28일, 논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왕중왕 대회에 참가해 탁구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산여중 탁구부는 3학년 김세희, 강지현, 오송수, 박지원, 이유미 선수와 2학년 김가빈 선수, 1학년 이진솔 선수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최성구 지도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스포츠를 통해 건전한 학교 풍토를 형성하고 체력증진과 함께 바른 인성을 함양할 기회가 됐다”며 “무엇보다 탁구를 하면서 늘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기회가 됐다”며 “무엇보다 탁구를 치면서 늘
서림초등학교(교장 조유선)는 ‘2015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왕중왕 축구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부여 구드래 축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서림초등학교는 4강에 진출해 당진시 탑동 초등학교를 2대 0으로, 결승전에서는 홍성초등학교를 1대 0으로 꺾고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평소 오전과 오후, 토요스포츠클럽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축구 스포츠클럽 학생 모두 환한 웃음을 지었고, 주장 김영우 학생을 비롯한 6학년 학생 모두 “마무리를 잘할 수 있어 아주 기쁘다”며 소감을
운신초등학교(교장 최경옥)는 지난달 27일 운신 교육가족 및 지역 주민이 함께한 학예발표회를 실시했다. 또한 운신초 꿈동산 복도에 지난 1년간 학습의 결실인 작품과 활동사진을 전시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학부모와 지역 주민, 동문과 함께한 학예발표회는 1학년 전교생(최선휘, 황소망, 이남형)의 첫 인사로 시작됐다. 전교생 67명(유치원 포함) 모두가 그동안 배우고 익힌 ‘꿈을 담은 끼’를 마음껏 표현했다. 3학년의 화려한 댄스를 시작으로 병설 유치원의 난타와 수화, 1·2학년의 합동 핸드벨 연주가 선보여
부석중학교(교장 오경수)에서는 지난달 28일 교내 수학캠프가 열렸다.2015학년도 창의수학 선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테셀레이션, 정다면체 듀얼’을 주제로 9명의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과 김영혁, 유재헌 교사가 함께했다. 1교시는 에셔(Maurits Cornelis Escher)의 작품을 통해 테셀레이션에 대해 배우며, 고래와 버섯, 비행기, 비둘기 모양으로 테셀레이션 벽지를 만들었고, 2교시에는 듀얼 정다면체를 만들었다.수학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 수학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