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서산시의회 여성 제관’에 관한 기사는 전통문화 VS 양성평등으로 접근하여 토론을 해도 좋을 것 같다. - 성연중학교 이전문제는 기획기사로 계획성 있게 보도하자!- 시정질문 기사는 대표 질문 외에 추가질문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리 최미향 기자
지난 23일 서산의 한국무용 남순여 선생이 이끄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전통무용연구반 ‘춤사랑동호회’가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2021 충남생활문화한마당’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본지는 지난 10월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9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하자.- 지면에 실리는 사진 화질을 세심하게 검토하자 싣자.- 인터뷰를 할 때 유튜브로도 송출할 수 있도록 하자. 정리 최미향 기자
우리 사회는 기쁘고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프고 소외된 사람들이 다채롭게 어울려 살아가고 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가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며, 오늘은 어떤 문화와 예술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있을까. 이런 일들을 접하기 위해서는 지역 언론사인 서산시대를 보면 궁금증이 해소된다. 서산시대는 독자들에게 제대로 된 가교역할을 해준다.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신문을 읽다 보면 늘 그렇듯이 내 이웃과 우리 이야기가 될 법한 기사들이 눈에 띈다. 소외된 이웃들이 지면을 차지하고, 또 밝고 따듯한 사람의 이야기가 빛이 되어 지역을 빛
본지는 지난 10월 1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한센인 마을에 대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 전시회 소식’이 실려 지면이 풍성해졌다.- 지도는 편집해서 싣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면으로는 싣지 말자. 정리 최미향 기자
본지는 지난 10월 1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한센인 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 전시회 소식’이 실려 지면이 풍성해졌다.- 지도는 편집해서 싣든지 그렇지 않으면 지면으로는 싣지 말자. 정리 최미향 기자
서산지역에서 이슈를 선도하는 신문사를 꼽으라면 나는 단연코 서산시대신문사라고 말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서산의 구석구석을 소개해주는 ‘서위스’와 서산시대와 함께 가로림만을 알리고 있는 ‘가로림만탐사단’의 지대한 활동상황은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아주 그만인 문화관광콘텐츠다. 나는 적어도 풀뿌리 지역 언론은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지역의 다양한 소리와 정보, 사람들을 편향적으로 보도하지 않아야 한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범위에서 시민들에게 알 거리 볼거리를 선도적으로 보도해야 한다. 둘째, 지역의 인물을 조명하는 것이다.
본지는 지난 10월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계절에 맞는 시나 사진들이 실렸으면 좋겠다!- 인터뷰 기사 중 메인 사진의 화질이 좀 떨어진 경향이 있었다. 신경쓰자.- 논산 한센인 정착촌 성광마을 기사 중 삽화가 적절하게 배치됐다. 앞으로도 적절하게 삽화를 삽입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정리 최미향 기자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건강한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대산읍 삼길포 ‘선일이네 건어물’ 가게 딸이다. 부모님 일을 도와주게 된 것은 그다지 머지않은 시간이었다.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삼길포에서 생활하면서 넘쳐나는 쓰레기 더미를 발견했고, 아침부터 혼자의 힘으로 그 많은 쓰레기를 치우시는 환경미화원을 보며 나도 모르게 플로킹을 하기도 했다. 이 저변에는 서산시대 신문이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서산시대 애독자다. 먼저 지역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서산시대에 기고를 하게 된 것에 감사 인사부터 하고 싶다.좀 미안한 이야기지만
본지는 지난 9월 2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선거철인 만큼 선거에 관한 기사를 준비하자.- 청년인터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자.- 홈페이지에 영상도 함께 올리도록 하자.정리 최미향 기자
코로나로 저마다 힘들어하는 요즘은 서로 안부를 묻는 것 조차 조심스럽다. 이런 시국에도 피부샵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지금의 내 모습에 나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힘드시죠?”라고 묻는 분들에게 나는 웃으며 말한다.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다들 같은 입장아니겠어요. 그래도 참고 있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지 않을까요. 같이 힘내요.”이제 완연한 가을이 왔다. 조석으로 찬 공기가 폐부 깊숙이 파고 든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여기저기서 책 선물을 하는데 나는 왜 책이란 단어조차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을까. 바쁘다는 핑계로 언제 책
본지는 지난 9월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문화유산에 관련된 사항은 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자.-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취재하자.- 다양한 분야의 업체를 탐방하여 시민들에게 알리자.정리 최미향 기자
서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강애화)는 8일 ‘추석맞이 홀몸어르신 생활용품 꾸러미(주방세제, 빨래세제등 6가지품목) 전달’ 행사를 개최하였다.서산시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160명과 마을부녀회원 160명이 자매결연을 맺어 반찬만들어드리기, 안부묻기, 청소해드리기, 병원 동행하기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새마을 며느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FP)와 제로헝거를 향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감사하게도 내 작품이 포토북에 실렸다. 이 포토북은 얼마 전 아프리카 기니로 발령받아 가신 임형준 소장님과 한국사무소 직원분들의 노력 덕분이다. 너무 큰 영광이라 무엇으로 감사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다.곳곳에서 예술인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분들이 참 많다. 그중에서도 우리 지역에는 서산시대 신문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서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발굴하여 세상 속으로 날려주는, 선한 영향력의 신문사. 바쁜 와중에도 언제 어디서든 달려와 기사화 해주시는 노력에 감사를
오늘도 나는 카페에서 손님을 맞고 있다. 그 와중에도 틈틈이 우리 지역의 문화 예술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한다. 물론 지금 사업에만 신경을 써도 시간이 부족하지만 말이다. 그 이면에는 우리 지역의 언론사인 서산시대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서산시대 독자다. 주 단위로 배달되는 지면 신문인 서산시대를 읽다 보면, 특히 문화 예술에 관한 기사들이 지면에 배치된 걸 보면 눈을 뗄 수가 없다.전국 주요 문화재를 찾아 기사화하는가 하면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인터뷰하고 또 전시회를 보도해주고……. 그러니 나 또한 문화예술인의 한
본지는 지난 9월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14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충남공항’에 대한 심층취재가 필요하다.- 헤드라인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고민하자.- 계절에 맞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자.정리 최미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