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10곳 이어 상반기 공주·예산 두 곳 최종 선정충남도, 하반기 도내에서 서산시 등 3곳이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에 충남도 내 2곳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지난해까지 선정된 10곳을 합하면 도내에서는 12곳에서 총 1조 1914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도는 올 상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사업 공모에서 공주시와 예산군 등 2곳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주거복지 실현과 도시 경쟁력 회복, 사회통합, 일자리 창출 등을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영제) 어린이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공모하여 5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국비 1,000만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이루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인문정신문화 진흥 및 확산을 위하여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강연 및 탐방(체험) 연계 인문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너와 나, 모두의 환경인문학’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가족,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관련된 강연과 탐방을
서산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신현웅)가 지난 3월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4월 8일 자문위원 위촉식과 함께 첫 자문회의를 열었다.자문회의 구성에는 김준수 민주노총 충남지역플랜트노동조합 위원장, 김윤수 서산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장, 김순제 서산풀뿌리시민연대 공동대표, 유기영 민주평통 서산시협의회 회장, 이연희 서산시의회 총무위원장, 그리고 언론인으로 서산시대 박두웅 편집장이 위촉됐다.자문회의에서는 김준수 민주노총 충남지역플랜트노동조합 위원장을 자문위원장으로 호선했다.한편, 서산시 관내 비정규직 근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4일 서산문화원에서 문화예술가, 기업인, 시민대표 등 29명을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서산해미읍성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로서 운영된다.이 날 위촉된 위원들은 체계적 활동을 위해 기획, 운영, 홍보 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축제기획 및 운영, 참여 프로그램 마련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 일정에 들어간다.위촉식 이후 축제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기획분과위
서산시 성연면은 4월이면 고남저수지 주변으로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는 아남마을에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3회 아남벚꽃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남마을은 고남2리의 옛 지명이며, 마을의 생김새가 사람의 어금니 같이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68년 고남저수지 조성을 위해 20ha의 면적 수몰 후 현재는 어금니에 해당하는 주마을만 남아있는 상태다.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아남벚꽃마을축제는 매년 4월에 동네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마을 문화축제로 고남저수지를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총 2.1km 구간에 벚꽃터널이
충남도는 8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역혁신 성장촉진 및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 수립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김용찬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충남미래산업혁신추진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산업발전 전략수립 보고, 핵심산업군별 집필 핵심내용 설명, 의견제시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용역수행자인 충남테크노파크(TP)는 이날 회의에서 15개 시군의 산업역량 및 주요 이슈 분석 결과를 토대로 4대 권역과 연계 미래성장 견인 7대 핵심산업군을 선정하여 핵심산업군별 도·시군 연계 추진전략과
서산시가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추진한다.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고북면 기포리와 가구리 일원에 3.5km 이상의 공급관 배관을 설치하고 300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서산시는 총연장 220km 이상의 도시가스 배관을 확보하게 되며, 해미면까지 도시가스 공급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서산시는 충남서북부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2018년 말 기준, 5만7천여세대(전체세대수 대비75%)에 공급을 완료
서산문화원(원장 이준호)은 4.14(일) 오전 10시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볏가릿대를 세우고 쓰러뜨리는 풍습은 농촌마을의 풍년을 기원하는 대표적인 민속행사다. 과거 벼농사를 짓는 마을에서 주로 전승되어 왔지만 도시화와 함께 그 전통이 많이 사라졌다. 그러나 서산지역에는 아직까지 약 17개 마을에서 볏가릿대를 세우고 있다. 서산문화원은 이러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발전하고자 『서산 볏가릿대 한마당』을 기획하였으며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본래 마을마다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경제모델 구축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9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민선7기 맹정호 시장의 중요 공약임을 강조하고 5개 분야 26개 추진계획과 지원․육
열심히 일한 당신~ 잠시 정신없이 달리던 일상을 뒤로 하고 잠시나마 힐링을 위해 찾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 노을이 너무나 아름다워 가는 길을 멈췄다.붉게 타오르는 노을, 그 광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쳐다보았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 쯤 있지 않을까? 늘 뜨고 지는 해지만 절대 같은 풍경을 보여주지는 않는다.그러다 보니 붉은 노을이 서서히 물들기 시작할 때면 세상이 숨기고 있던 또 다른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길지 않은 시간, 그 마법과도 같은 찰나와의 시간에는 모든 것을 잠시 잊고 오로지 노을에만 집중하고 싶다.이슬이 모여 숲을
서산농협 민요교실팀이 4월6~7일(2일간) 부여문화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향토전통예술진흥협회 주최 제5회 부여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민요분야 단체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5회째를 맞는 부여백제 전국국악경연대회는 6일 기악, 민요, 판소리, 무용 예선을 시작으로 7일 본선 경연을 거쳐 16개 부문에서 전국 총 317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번 경연대회에서 민요분야 단체부 대상을 수상한 서산농협 민요교실팀은 (사)한국국악협회 서산시지부 사무국장인 유석순 선생의 지도로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서부하나로마트 4층
서산시 운산면(면장 김동찬)에서는 지난 4일 서산보라매로타리(회장 장순성) 회원들로부터 무궁화 500주를 기증받아 운산초등학교 일원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운산면 통장단 협의회, 새마을 협의회, 체육회원 등 주민 120명과 운산초등학교 학생 30명 서산보라매로타리클럽 회원 30명 등 180명이 참여해 무궁화를 식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무궁화동산 조성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박홍순, 서산지역대표 이학철) 서산지역 11개 클럽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서산시와 협력
한서대 초청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International Committee of Red Cross) 요르고스 요르간타스(Georgios Georgantas) 한국사무소 대표 특별 강연회가 4월 3일 한서대 연암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국제적십자위원회의 인도주의 활동”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요르간타스 대표는 “국제적십자위원회는 1864년 스위스 앙리 뒤낭(Henri Dunant)에 의해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인도주의, 무기가 아닌 대화와 상호신뢰의 원칙으로 설립됐다.”고 설명하고 “전쟁과 폭력에 노출된 사람들의 생명을 구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올해 첫 국제 대회인 제12회 아시아공기총 선수권대회에 출전헤 동메달 2개를 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제12회 아시아공기총 선수권대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일까지 대만에서 아시아사격연맹과 대만사격협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됐으며, 10m공기소총 혼성(주니어)에서 강준기 선수가 동메달,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고도원 선수가 동메달을 따는 쾌거를 올렸다.특히 올해 1월 김해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 사격팀에 신규로 입단한 강준기 선수(18)는 첫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따며 앞
인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한명동)와 지역 기관・단체가 저소득층의 지원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인지면은 지난 8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8개 기관・단체와 ‘인지상정 행복나르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명동 인지면장을 비롯해 주매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완설 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협력 ▲ ‘인지상정 행복나르
대한노인회 서산시분회(회장 허영일)가 서산시로부터 위탁받아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니어클럽(관장신권범)이 3일 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대표) 및 천연자연푸드(대표이사영)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알밤을 생산하는 신공주밤생산영농조합과 은행을 생산하는 천연자연푸드가 서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단에 안정적으로 일감을 공급하고, 가공작업을 어르신들에게 위탁하면서 단순하면서도 소득이 보장되는 노인일자리를 만들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에 따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활동이 모범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인적, 물적 교류망을
기업의 지역상생 모습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한화토탈(대표 권혁웅, 장막오테로델발)은 4일 서산시청에서 맹정호 시장과 이기남 서산시장애인복지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그동안 복지관은 노후된 차량과 소형차 부족으로 시골 곳곳을 방문함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 한화토탈의 차량지원으로 재가방문 물리치료 및 장애인활동지원 방문상담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활동성을 갖고 임할 수 있게 되었다.전달식에 참여한 맹정호 시장은 “서산지역의 장애인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과 한화토탈(상무 조용효)는 4월 4일(목)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2019 교육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희망누리사업 운영비 전달 행사를 가졌다.이날 전달된 지원금 2억 원은 2019년 한화토탈 임직원의 나눔 기부의 형태로 모아진 사회공헌위원회 기금으로 관내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을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또한 희망누리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취약계층 학생지원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꿈·끼 함양을 위한 동아리활동 지원, 불우투병학생지원, 여학생위생용품지원, 제주 및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4월 5일(금) 2019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매칭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가와 초·중고 교사가 함께 환경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본 행사에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가 및 관계자 7명, 초·중고 학급 담임교사 15명, 서산시청 관계자가 참여했다.‘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주요 프로그램은 천수만(또는 가로림만) 자연 생태 탐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에너지 감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올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과 일자리 제도 및 노인복지관련 기관 안내 등을 수록한 ‘한눈에 보이는 어르신 복지시책’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안내 책자는 ‘내일이 더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정책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복지사업 등 꼭 알아야 할 시책을 큰 글씨로 알아보기 쉽게 제작했다.책자에는 ▲기초연금제도 ▲노인 일자리 정보 ▲독거노인 돌봄사업 ▲저소득노인 무료급식 ▲노인여가활동 지원사업 ▲희망공원 이용안내 ▲노인복지시설 및 단체 현황 등이 수록됐다.김정의 경로장애인과장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