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우리집 안전맵 그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안전맵을 그리고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캡쳐 사진과 함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추첨해 소화기를 증정할 예정이다.김영환 소방서장은 “가족 구성원과 함께 우리집 피난안내도를 그리면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실시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모든 일정을 3일에 성공리에 마쳤다.이번 훈련의 목표는 ‘국민 참여’를 통한 민관 합동 훈련이었으며, 이에 서산 교육지원청에서는 2일차 심폐소생술 훈련에 서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서산시 학부모회’를 초대하여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하였다.이와 병행하여 토론훈련 4회, 현장훈련 3회(부성초 연계 합동 화재 대피훈련, 불시 복합재난 대피훈련 등)를 비롯하여 기타훈련 5회(안전 사진전, 안전문화 실천 서약식 등)를 실시하였다.이완택 교육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일 서산시 성연면 일대에서 긴급상황 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방차량 양보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차량 시민 동승체험 ▲화재 예방 팸플릿 배부 ▲길 터주기 요령 방송 등을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였다.김영환 소방서장은 “재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화재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화재 경각심을 형성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전 국민이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4절지(가로39.4cm × 세로58.5cm)에 손그림을 그리면 된다.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참가신청서와 포스터 원본을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예방안전
시가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서산시청, 서산시 보건소,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롯데마트, 이마트) 등에서 진행됐다.시청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상 화재 발생에 따라 대피장소인 시민공원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으며,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서산소방서 연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했다.같은 시간 서산소방서 주관으로 성연119안전센터~성연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진행됐다.
시가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시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시는 산림공원과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구성‧운영하며 체계적인 산불 대응에 나선다.시는 산불 감시 및 진화 인력을 통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무인 감시 카메라릍 통해 산불 감시를 진행한다.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입산 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을 홍보하는 한편,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조규호)는 11월 1일(수) 13시 40분부터 서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교생 770명과 전직원 81명을 대상으로 본교 교실 및 운동장에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대장(기관장), 부대장(소방안전관리자), 지휘통제팀, 초기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으로 자위소방대 조직도를 구성하여 행정실 주관(문완기 행정실장)으로 이루어졌다.이번 '소방대피 훈련'은 무각본 소방대피 합동훈련(지진, 화재)으로 실시했으며,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 보았다. 심폐소생술 마네킹으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추진’,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의 내용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및 배너 게시 ▲SNS활용 화재예방 홍보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이다.김영환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근절해줄 것을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전국 최근 5년간(‘18년~’22년)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1029건이며, 가해자의 87%가 주취자로 집계됐다.현행법상(소방기본법 제50조)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직원에게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6~27일 가야산 용현계곡 일원에서 119구조대원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가을철 급증하는 등산객의 조난 사고를 대비하여 산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산악구조 기초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훈련 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예지훈련의 이론교육을 실시 후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종합훈련의 내용은 ▲들 것을 이용한 구출 및 로프에 매달린 요구조자 구조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헬기이송을 위한 로프 바스켓 사용법 ▲도르래시스템을
시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분간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훈련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등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및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되며,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 후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서산소방서와 연계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5일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계단오르기 대회에 소속 직원들이 참가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고 밝혔다.‘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는 부산의 해운대 LCT건물 정상을 오르며 소방관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LCT건물은 총 높이 411.6m, 101층 규모로 2372개의 계단이 있다.서산소방서 직원(소방교 민경남, 소방사 김태훈)은 단체전 부문에서 11분 53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실제 초고층 건물 화재상황을 떠올리며 계단을 올랐다. 건물 가장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내달 1, 2일 이틀동안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 60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대응능력 평가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 시험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 총 10개이며, 각 항목 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서산소방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가을철 농번기가 다가오면서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2022년) 도내 농기계 사고 건수는 총 388건으로, 특히 수확철인 가을에 170건(43.8%)으로 농기계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농기계 사고의 원인은 운전자 부주의, 운전미숙 등이 대부분이며, 농기계는 일반 자동차와 달리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농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적절한 휴식과
인지중학교(교장 차경숙)는 지난 20일(금), 전교생 및 교직원 208명을 대상으로 ‘서산소방서 부석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학생들은 실제 상황처럼 화재발생 방송 즉시 선생님들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자세를 낮추고, 손, 팔을 이용하여 호흡기를 가리고 해마루(인지중 체육관)로 신속히 대피했다. 상황본부에서는 대피 인원 및 부상자를 파악하고 부상자 응급처치와 함께 구급차 지원을 요청하고, 환자를 구급차로 인계하며 상황을 전달했다.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학생들의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초기진압 활동 능력을 배양해
서산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탄탄한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선보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나섰다.소방장 유창혁 등 5명은 서산시 소재 헬스 트레이너들의 재능기부로 6개월간 1:1 트레이닝을 통해 틈틈이 체력을 단련했다.소방관은 현장 활동 시 20kg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며, 이 상태로 화재진압을 위해 고층 건물의 계단을 오르거나, 장시간의 현장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그렇기에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에게 기초체력은 필수이다. 또한 기초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현장 활동을 하면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이에 이번 재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에 대해 폐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비상구는 재난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상시 철저한 유지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잠그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비상구 유지, 관리를 위해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잠금 행위 금지 ▲피난, 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방화구획용 방화문(자동방화셔터 포함) 폐쇄, 훼손 금지 등을 당부했다.김영환 소방서장은 “재난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0월 16, 17일 이틀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53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Prehospital-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교육을 실시했다.‘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의 증상을 평가하여 표준화된 중증도 분류를 통해 응급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분산 이송하는 제도이다.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소방청․복지부․응급의학회․중앙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3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10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직장교육훈련은 서산소방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서장 비위예방교육 ▲폭력예방, 음주운전 등 예방교육 ▲찾아가는 소방관서 청렴․비위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은 샌드아트 및 마술, 마임을 통해 보다 쉽게 청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김영환 소방서장은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중점비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취득을 위해 집중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현장에서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인명구조사 1급은 ▲수난 4종목(수상인명구조, 수중구조 등) ▲로프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하며, 인명구조사 2급은 ▲기초체력 ▲수영능력 등 기본역량과 ▲로프 등하강 ▲맨홀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구조기술을 평가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비번일 가리지 않고 훈련에 전념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 며 “시민의 안전을 지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