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 안내에 나섰다.각종 재난현장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통상적으로 5~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한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올바른 소방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선 도로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양보 후 일시정지 및 서행하며, 편도 2차선 도로의 경우에는 소방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2차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도 대표로 선발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제 37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한 구조 팀 전술훈련으로, 대원 간 팀워크를 강화하고 재난 현장 인명구조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서산소방서를 대표로 5명(소방위 조성수, 소방장 이정훈, 소방교 김희범, 소방사 이동석, 한규완)의 구조대 직원들은 ▲개인 기초체력 향상을 위한 집중 훈련 ▲경연대회 영상 분석을 통한 임무별 기술 습득 ▲구간별(방화문 개방 및 협소공간 요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최근 기온상승에 따라 지반 약화 등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해빙기(2~3월)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아 균열이 발생하여 지반약화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각종 시설물의 붕괴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져 빙판 위에서의 활동 시 수난사고도 발생하기 쉽다.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얼음 위 놀이, 낚시 금지 ▲주변의 축대, 옹벽 균열상태 확인 ▲낙석 주의구간 서행▲산행 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약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 기간 중 화재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된다.소방서는 인원 869명(소방공무원 288, 의용소방대원581명)을 동원하여 빈틈없는 현장 대응으로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주요내용으로는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정월대보름 행사장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순찰활동 ▲소방관서장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21일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108명을 대상으로 2월 중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직장교육은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 향상과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한 소방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주요내용으로는 ▲소방서장 주재 비위예방교육 ▲비위근절 자정 결의대회 ▲4대 폭력예방·양성평등·갑질·음주운전 예방교육 ▲공무원 겸직 금지 등 의무책임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공무원 중점 비위행위 등에 대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내용연수(10년)가 경과했거나 파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소화기 교체 및 폐기 기준은 ▲지시 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를 벗어난 경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경우 ▲장기간 방치에 녹이 슬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다.처리방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한 뒤 납부필증을 소화기에 부착하여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초기화재 시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는 만큼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아파트 피난, 방화시설 일제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일제단속은 서산시 아파트 51개 단지(계단실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용구역 방화문의 유지, 관리실태 적정성을 확인하며, 또한 아파트 관계자 인식 개선을 위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방화문 자동폐쇄 및 폐쇄제한(고정장치 사용 등)여부 실태점검 ▲방화문 훼손 및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는 화재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화재 등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피와 피난 동선 확보를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비상구는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소 철저한 유지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동상의 편의를 위해 문 개방이나 장애물 적치, 폐쇄행위 등 위반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비상구 안전관리 수칙은 ▲닫힌 상태 유지 ▲비상구 인근 장애물 적치 금지 ▲화재로 대피 시 반드시 문을 닫고 대피하기 ▲잠기지 않은 상태 유지 등이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16조에 의거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활동 보장을 위해 구급대원을 향한 폭언, 폭행 근절을 당부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약 700여건으로, 이 중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90%를 차지하였다. 소방기본법 제 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 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여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산불은 대부분 봄철에 집중 발생(전체의 70.1%)하였으며, 주요 발생 원인은 산림인접 지역의 쓰레기 등 소각 산불로, 전체의 48.6%를 차지했다.이에 소방서는 산불 조심기간 동안 ▲취약시간대(12~18시) 예방순찰 강화 ▲산림 내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대형 산불 대비 진화자원 전략적 사전 배치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 활동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5일 서산 관내 대형 판매시설인 롯데마트와 이마트를 방문해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을 위한 행정지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은 판매시설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행정지도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실태 점검 ▲피난로 확인 및 피난 행동요령 교육 ▲하역장․창고 주변 가연물 적치 점검 ▲관계인 면담 및 화재예방 사항 당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방문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차량화재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당부했다.현행법상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및 경형승합자동차는 소화기를 의무 비치해야하며, 2024년 12월 1일부터는 개정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에도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차량용 소화기를 구입할 경우 진동시험 제품검사에 합격한 자동차겸용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소방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개는 초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설 명절을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관내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문구 송출, 언론보도, 다중이용장소 배너 설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이며, 인원 868명(소방공무원 287, 의용소방대원 581)과 소방장비 48대 등이 동원되어 빈틈없는 현장대응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전통시장, 쇼핑몰, 터미널 등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해 순찰을 실시하여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하며 대형재난 대비 현장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이 비상응소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특히,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산악사고 대비 긴급 출동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31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운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이연희 도의원, 김맹호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임명장 수여 ▲헌정영상 시청 ▲이취임사 ▲의용소방대기 인수인계 ▲격려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태성 대장은 재임하는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운산면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새로 취임하는 채균석 대장은 앞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30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전에 화재‧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안내문 배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 화재안전조사 ▲소방‧전기‧가스 유지관리 실태 확인 ▲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약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아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응급 처치 법 ▲얼음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 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구조는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6일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대산분관에서 대산읍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성일종 국회의원, 이용국 도의원, 김옥수 도의원,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여성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권완중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임하는 이황운 대장은 “약 30년간 대산읍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고 이제는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서산시민의
지난 28일 음암면 해오름체육관에서 주민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의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이창)가 주관하고 의료연합동아리 Medical Society(MS),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소방서가 참여했다의료봉사활동에는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건강검진 등 5개의 진료과목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증상에 따라 치료와 약도 처방받았다.시는 내실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