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산시 읍내동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26명이 참여해 호우로 인해 유실된 토사 제거 및 포장작업, 수목 제거 등을 실시했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수해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영환 서장은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장마가 끝나고 벌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을 자제하며, 야외활동 시 밝은 색상의 긴 옷을 입어 팔, 다리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벌에 쏘였을 때는 적절한 방법으로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를 소독한 후 얼음주머니로 찜질하는 것이 통증감소에 도움이 된다. 두드러기가 나거나 호흡곤란, 구토,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119에 신고하거나 즉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소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8일 개최된 제 14회 충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서산 색동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안전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민안전의식을 홍보하고자 추진됐다.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도내 유치부, 초등부 총 20개 팀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쳤다. 서산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색동어린이집(원장 탁양선)은 ‘119 사랑법’이라는 곡을 부르며 귀여운 율동을 보였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은상을 수상했다. 색동어린이집 김지애 지도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기쁨을 나누면 두 배지만 슬픔을 나누면 절반”이라고 강조하며, 이웃 시군과 아픔 나누기에 여념이 없다.이 시장은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 시군의 복구작업에 다시 한번 솔선 나섰다.지난 21일 충남 부여군 피해 지역을 방문‧봉사한 것에 이어, 충남 공주시에도 손을 보탰다.봉사에는 서산시 관내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서산상공회의소,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서산인삼농협, 충서원예농협, 한국전력공사 서산지사, 충남 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최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온열질환이란 무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될 때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일사․열사병․열실신․열탈진 등을 말한다.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온도가 높은 시간대(오후2~5시) 야외 활동 자제 △ 폭염 관련 기상상황 확인 등이 있다. 소방서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119구급차 8대, 소방펌프차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7일부터 2023 소방안전 표어․포스터․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과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재난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화재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는 ‘방화문의 중요성’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이다. 표어(캘리그라피로 표현) 및 포스터(모션포스터 포함)로 주제를 표현할 수 있다. 사진 분야는 소방활동 또는 소방안전교육 현장의 재미있고 즐거운 순간을 담으면 된다. 참여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9일 차동초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환경‧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및 체험 △올바른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미래소방관 교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규모가 18일 11시 기준 사망 41명, 실종 9명. 사망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북 19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이다. 폭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면적이 3만㏊를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시대피한 1만2천여 명 중 5천여 명의 주민들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학교 등을 활용하여 임시주거시설이 제공된 곳은 2천304가구 3천664명,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한 인원은 1천467세대 2천8명이다. 이밖에도 18일 오전 6시 기준, 충남·충북·경북·전북을 중심으로 공공시설 912건,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번주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양의 비가 이어질 것을 예상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행동요령 안내에 나섰다.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으로는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정보 파악 △지하공간, 전신주 근처, 공사장 등 위험지역에 접근 금지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 등에서 사전 대피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대피장소 또는 안전지대로 사전 대피 등이다.김영환 서장은 “호우 발생 시 기상 상황을 항시 확인해달라”며 “위험지역을 피하고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
여름 휴가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사전 조치라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는 교통사고 등 긴급사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교통과장을 본부장으로 하는‘특별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다.시는 시내‧전세버스, 택시 등 운수업체에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차량 정비 및 점검과 운수 종사원에 대한 특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4일 서산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해미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김영환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서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박동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이성민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이임하는 박동규 대장은 “지난 27년간 해미지역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찼다”며 아쉬움을 달랬고, 취임하는 이성민 대장은 “이임하신 박동규 대장님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3일 벌천포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 사무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총 40명(소방공무원 10, 시민수상구조대원 30)의 인원이 참석했다.대산읍 의용소방대원 30명으로 구성된 시민수상구조대는 내달 20일까지 벌천포해수욕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주요 활동 내용은 ▲인명구조 보조 및 수변 순찰활동 ▲응급환자 기초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계도 등이다. 김영환 서장(서산소방서)은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스럽다”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2일 관내 ‘센스빌킨더하우스’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화재․지진 시 대피 및 행동요령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체험 위주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며,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안전체험차량 문의는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041-689-0262)로 하면 된다.
서산소방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셀프주유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여름철 고온으로 인해 휘발유 유증기의 발생량이 증가하며, 이는 자칫 대형 화재․폭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서산소방서는 관내 셀프주유소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실태를 불시에 점검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실태 ▲정기점검 의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주유소를 운영하는 관계인은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안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0일 정기 인사이동에 따라 전입자 사령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사발령에 따른 전입 및 승진자는 업무역량과 보유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김영환 서장(서산소방서)은 “서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쓰며, 또한 각종 재난현장 활동에 있어서 직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해 뜨는 서산, 살맛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2019년도 서산6쪽마늘축제 방문 인원 대비 약 1.6배인 4만 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축제에서 운영된 농특산물 판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서산6쪽마늘,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이 지난 2019년 축제 대비 31% 증가한 약 4억 1천 5백만 원어치가 판매됐다.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와 박서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유도로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을 주제로 총 3개 분야(그림·창작시·사진)를 오는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공모(1인 1작품)접수하며,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시상(총 55점)과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소방안전교육 등에 활용될 계획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올해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4일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관서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은 관내 용현계곡, 벌천포 해수욕장 등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방문객이 많은 곳으로, 자연재난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어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사고 관리·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또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고자 구조현장 기상, 지형지물, 조류, 수심 및 시계 등 위험요소 사전 평가 및 현장 진입·대응방법 점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용 전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에어컨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으로 전기적, 기계적, 부주의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이중 가장 많은 전기적 요인의 대표적인 원인은 전선의 접촉 불량 및 손상, 전선의 훼손 등이다.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사항으로 ▲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훼손된 곳 확인하기 ▲에어컨 사용 전 또는 중간에 필터 청소하기 ▲실외기 설치 시 벽면과 최소 10cm이상 이격 거리 유지 ▲발화 위험이 있는 가연물은 실외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무더위 속 주택가 등에 말벌이 출현하기 시작하고 벌집제거 출동이 증가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말벌은 5~6월에 벌집을 짓기 시작해 7월부터 벌집제거 및 벌쏘임 관련 출동이 급증한다.특히 8월은 벌집 내 벌들이 600마리에서 많게는 3,000마리가 넘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며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 성향이 강해지는 시기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말벌류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는 불청객에 굉장히 공격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장수말벌은 일반 꿀벌의 500배 이상의 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