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내달 말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지난 9일 서산 관내 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 발생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지도를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피난계획 수립 여부 확인 ▲취약요인 사전 제거 및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등이다.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 “노유자 시설의 특성 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
제 22대 서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상식 서장이 지난 22일부터 직원 격려를 위해 현장부서인 119구조구급센터와 안전센터 방문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김상식 소방서장이 직접 당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방서장은 직원들과의 만남에서 ▲부서별 현안 업무 파악 ▲직원 건의사항 청취 ▲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앞장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인 안전을 챙기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한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연료로 하여 기름이나 전기보일러보다 비용이 저렴하지만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에 소화기 비치 ▲가연물, 땔감 등은 화목보일러와 이격하여 보관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 ▲한꺼번에 많은 연료 투입 금지 ▲연통 자주 청소하기 등을 준수해야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오는 19일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대형화재 우려대상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위험물 저장․취급소를 대상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안전의식과 사고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위험요인 안전컨설팅 실시 ▲대형 화재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자체소방대 조직 현황 확인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대산석유화학단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오는 26일까지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규 의용소방대원 8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는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설치 조례에 의해 운영되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각종 봉사활동 및 소방관서 업무를 보조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지원 자격은 서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주된 직장)을 가진 자로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협동심이 강한 주민들이 대상이다. 접수는 서산소방서 재난대응과 또는 관할119안전센터에서 받고 있으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15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의 초도방문에 따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일 제18대 충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권혁민 본부장은 서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활동 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추진하는 ▲주택화재 예방대책과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대규모 위험물 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대응 역량에 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권혁민 본부장은 “직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12일 서산시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은 “지난 13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원 여러분과 인지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아쉬움을 달랬다.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은 “이임하신 장창순 대장님의 지역사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11일 신규 소방공무원 1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서산소방서에 배치됐다.이들은 예천, 성연119안전센터 등 각 센터에 배치되어 2주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훈련을 받아 기본 소양을 갖춘 소방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 속 여러분의 개인 안전관리 또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이 만들어져 낙상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눈․비가 내린 후 밤사이 노면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데, 특히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은 사고 위험이 더 커진다.고령자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노화로 인해 가벼운 충격만으로도 큰 부상이 될 수 있고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갑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보폭 줄이기 ▲지면 꼼꼼히 살피기 ▲계단보다는 승강기 이용하기 등을 준수해야한다.김상식 소
김용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부춘동 성연면)은 1월 9일 제29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종합사회복지관 앞 평면교차로 개설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준비한 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앞 도로는 교통량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평면교차로나 횡단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 모두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교통 혼잡이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이 주변 영향권에는 서산푸르지오 더센트럴아파트, 예천2단지 주공아파트, e편한세상 서산예천아파트, 서산예천 효성해링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겨울철(11월~2월) 화재 추이와 통계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18년 11월 ~ ’23년 2월) 소방서 관할 화재 발생은 총 231건으로 부주의 92건(39.8%), 전기적 요인 63건(27.2%), 기계적 요인 39건 (16.9%), 그 외(16%)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분석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발생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추운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착용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린이와 고령층,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8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5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각자 맡은 위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블랙아이스 취약구간은 ▲그늘진 모퉁이 ▲햇빛이 들지 않는 터널 양 끝 지점 ▲고가도로 위, 아래 지점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 등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타이어 상태 확인 ▲주행 중 급제동, 급회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재난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 나섰다.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문자‧119앱(App)을 통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에게 긴급상황 전달이 유용한 신고 방식이다.영상통화는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며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문자신고는 수신자에 119숫자를 입력 후 사진 및 영상을 첨부하여 전송할 수 있다.119앱(App)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최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한다.주요 내용은 ▲아파트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 안전 교육‧컨설팅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
김상식 신임 서장이 1월 1일부로 서산소방서 제 2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1987년 공직에 입문한 김상식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항공대장, 구급팀장 ▲태안소방서 소방서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부터 부춘산 전망대 일원에서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해뜨는 서산 해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매년 1월1일 서산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진행했던 서산시 해맞이 행사는 AI, 코로나19 등의 확산으로 2016년에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열렸다.오전 7시 55분경 어둠 사이로 붉은 해가 서서히 모습을 보이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춘산을 찾은 해맞이 관람객들은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새해 소망을 빌고 덕담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여는 타악 퍼포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설치 홍보에 나섰다.‘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분전반‧배전반 등의 소규모 공간(체적 0.36㎡ 미만)에 설치하는 소화기구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된다. 종류로는 패드형과 용기형, 줄형 등이 있으며, 배전반 등의 소공간과 콘센트에 설치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소방서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공간용 소화용구’를 설치해달라”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2일 예천동 소재 ‘맥도날드’를 ‘2023년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표창과 인증패를 수여하였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선정하여 안전관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소방안전관리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선정 요건은 최근 3년 동안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위반행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행위 ▲화재발생 사실 등이 없어야하며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어야한다.이에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