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0일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산불진화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산불진화차량 전달은 의용소방대의 효율적인 산불 진화작업을 지원하고 산불 진화를 위한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황운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시는 시비 1억 2백만 원을 확보해 산불진화차량 2대를 구입했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인지면, 운산면 지역에 배치돼 의용소방대의 산불예방 홍보, 순찰, 진화, 잔불 정리 작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으로부터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홍보에 나섰다.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 12. 31.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 구조, 구급, 생활안전 등을 그림, 창작시, 사진 중 원하는 분야로 작품을 공모하면 된다.참가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도지사상을 포함한 상장 총 55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관련 문의 및 접수는 서산소방서 예방총괄팀(☎041-689-0262)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7,8일 2일간 해미읍성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미읍성축제에서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소방안전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연기소화기 체험 ▲소방차 종이접기 활동 ▲휴대용 메가폰 기념품 제공 등이다.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붐볐던 소방안전체험부스는 많은 사람들이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소방안전을 쉽게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
오늘 새벽 4시 18분쯤 서산시 읍내동 한 상가건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미용실 안에 있던 60대 여성이 온몸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또한, 상가 밖에 있던 시민 2명도 허리 통증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미용실에서 사용하던 LPG 가스통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자세한 경위는 추후 보도 예정이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5일 소방공무원으로서 힘찬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의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임용된 문익선, 이주현 소방사는 서산소방서 직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정규 임용식을 치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성실히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동부·대산119안전센터에 배치돼 2주간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적응훈련을 받아 기본 소양을 갖춘 소방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2020년 134,962대, 2021년 231,497대, 2022년 389,855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발생 시 1,000℃ 이상의 급격한 온도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진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감전과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아 일반적인 소화방식으로는 진압하기 어렵다.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7일 예산소방서와 함께 119구조구급센터 사무실 및 훈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초기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등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장비 종류 및 사용법 ▲비상대응핸드북(ERG) 활용방법 ▲유해화학물질 대응장비 조작훈련 ▲상황부여 및 상황판단회의 ▲누출차단 시뮬레이터 및 제독차를 활용한 종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추석 연휴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 벌초 시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에 나섰다.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잦은 비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하며, 특히 9월은 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이다. 이에 벌 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벌초 전 벌집 유무 확인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등 사용 자제 ▲밝은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팔,다리 드러나는 면적 최소화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다.벌에 쏘였다면 적절한 방법으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대형화재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64명, 장비 49대가 동원되며, ▲화재취약대상 소방차량 활용 순찰 ▲전 직원 불시 비상연락망 점검 ▲대형 재난 대비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비․대응할 계획이다.김영환 소방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경계근무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1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은 불시에 가상의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각 부․반별 기능별 임무 수행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훈련은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마트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주요 내용은 ▲기능숙달 도상훈련 ▲재난상황 메시지 공유 및 전파 ▲현장 지원활동을 위한 부분 통제단 가동 ▲상황보고서 작성 및 보고 ▲훈련 상황에 대한 문제점 개선 발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대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서산시 팔봉면 호리에서 소방드론을 이용해 갯벌에 빠진 60대 A씨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16일 오전 11시 41분경 다리경련으로 인해 갯벌에서 못나오고 있다는 신고사항이 상황실에 접수됐고, 서산소방서 출동대원들은 즉각 출동했다.신속하게 도착한 소방은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로부터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A씨를 발견했고, 갯보드(보드형태의 갯벌구조장비)와 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전완부 찰과상 외 다리경련 증상은 호전되어 병원이송을 거부하였다. 이번 구조에서 소방드론의
서산시는 지난 20일 승강기 사고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훈련에는 서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남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관계자와 훈련 참관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승강기 이상 발생을 가정하고 진행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상황전파, 구조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사고 발생 후 승강기 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해 상황을 전파하고, 관리주체의 신고로 119구조대와 승강기 유지관리
서산소방서 김영환 서장은 추석 명절 대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동부전통시장을 찾아 화재안전 행정지도에 나섰다.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객이 증가하고 시장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확인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주요내용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시장 내․외 소방출동로 확보 ▲시장상인의 안전의식 제고 ▲화재예방 순찰활동 및 안내방송 계도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분들은 시장을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확립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열 및 연기를 감지해 화재상황을 인지하여 경보음을 울리는 장치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며,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 기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차량화재는 보통 주행 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차량 연료와 차량 내부의 가연성 자재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이에 초기 화재 시 소화기 사용은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현행법상 7인승 이상 승용차, 승합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이며, 내년 12월부터는 5인승 이상의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터넷이나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9월 18일 유치원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의무교육인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에 관한 실습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공․ 사립 교원들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여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유치원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도 공·사립유치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서산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전문 강사를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중요성을 알리고자 「대국민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 운영은 코로나19 완화로 인한 대면 활동의 증가 및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의 개최에 따라 각종 응급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국민 생활 접점 다매체 활용 및 홍보물 배부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계층․외국인 맞춤형 교육․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이번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0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3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기술 경연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하며, 대원 상호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이 날 행사는 ▲화재진압 4인조법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3 종목을 평가하는 기술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화합마당, 폐회 및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자리에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격려하며 축사를 전했다. 김영환 서산소
충남 서산시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은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대형사고에 따른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예상되거나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 세부 대응 절차 및 조치사항을 수록한 것이다.이번 정비는 재난관리업무포털(NDMS) 제‧개정 매뉴얼 현행화에 따른 조치이다.주요 정비내용으로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에 따른 비상연락망 등 현행화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반영 ▲재난관리업무토털(NDMS) 등록 매뉴얼 현행화 등이다.시는 실제 재난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방시설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소방시설 등에 대해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점검결과를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한다.이에 소방서에서는 관계인이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열‧연기감지기 시험기, 방수압력 측정기, 전류전압 측정계 등 점검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대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