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입주민으로 하여금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화재 안전 매뉴얼 안내에 나섰다.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인근 세대로 확산되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구조적 특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재초기 자체 공동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매뉴얼 세부내용에는 ▲올바른 119신고요령 ▲화재 시 대피요령 ▲소방시설 사용법 ▲피난시설 사용법(경량칸막이, 완강기, 대피공간 등)등이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공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공동주택에서 재난발생 시 공동현관 자동문 개방 앱(APP)을 활용하여 현장 도착시간 단축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현장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오늘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119신고부터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은 구조 대상자에게 생존율을 판가름 짓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가 최우선이다.하지만 ▲신고자 연락 두절 ▲경비원 부재 ▲신고자의 패닉상태 ▲강제 문 개방으로 인한 파손 등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충과 장애요인들이 존재한다.이에 소방서에서는 IOT 기술과 접목하여 현장대원의 업무용 휴대전화에 자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서산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및 재난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서산소방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이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약 880명의 인원과 48대의 장비로 상시 출동태세를 갖추고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강화 ▲화재취약지역 등 예방순찰 강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력 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량 운행 중 소방차가 접근해 오면 소방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긴박하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소방차 출동 시 정확한 양보 요령으로는 △일반 통행로 및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교차로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 우측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고층 건축물과 대형 물류창고, 대형 판매시설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를 포함한 다량의 연기와 열기의 확산이 급격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지하층 특성상 대피가 어렵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짙은 연기와 열기가 지하층 공간에 갇혀 인명검색과 발화점 등을 찾기 힘들어 소방 활동에 장애가 많다.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주요 사항으로 ▲지하 주차장·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비상구 픽토그램 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옥내소화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홍보에 나섰다.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방시설이다.이에 소방서는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홍보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섰다.또한 지난 3월 신설된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 기준에는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구급대원의 현장 활동 보장과 그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폭행피해 근절 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구급대원 폭행은 단순한 폭력 행위를 넘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으로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확실한 근절 대책이 절실하다.서산소방서는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주취자 대응 요령, 자기방어 및 극복 사례 공유 등) △장비 보급(구급차 자동 신고 장치, 다기능 조끼, 웨어러블 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또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지난 19일 복지관 직원과 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실시하는 무각본 훈련으로 서산소방서와 함께 119신고, 초기 화재진압, 대피유도 등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되었다.특히, 화재전파 및 신고, 화재진압(소화기, 옥내소화전), 인명 구조 및 대피유도 등을 자위소방대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훈련으로, 실제 화재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계획 하였다.이상복 관장은“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 및 대피유도를 함으로써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연시에 각종 화재 및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성탄절과 연말연시에는 다양한 행사 등 많은 인파가 몰려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한 화기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시설 정상 작동·유지 및 피난시설 폐쇄·훼손 행위 불시단속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예방 지도 및 홍보 ▲소방대상물에 대한 현장안전 지도 및 컨설팅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실시 중이다.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다양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지난 9월, 최동묵 시의원이 구상하고 추진했던 ‘아마추어무선을 활용한 서산시 비상통신’ 등의 예산(도 3,000만원, 시 4,400만원)이 12월 19일 통과됐다. 이는 안전총괄과에서 진행하는 사항으로서 내년에 서산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서산시 재난관련직원, 서산소방서 재난대응직원, 민간자원봉사자 등이 시도의 지원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아마추어무선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각 지역별 무전기 보급과 비상통신 훈련 등을 실시하고 관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산불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최동묵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농어촌 지역 저출산 극복과 임신부가 안심하고 출산 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광역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전국 16개의 소방관서 중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산‧아산‧보령‧논산 4개 지역에 배치되어 있고 그 중 서산소방서 임산부 전용 구급차는 서북부권지역(서산, 태안, 당진, 홍성)을 관할한다.임산부 119구급서비스는 관할소방서나 보건소를 통해 출산 관련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 시 출동하는 구급대원에게 등록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되어 임산부에 맞는 응급처치 또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주택 화재 시 신속한 초기 화재 경보와 진압으로 피해를 현격히 줄여 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를 위해 적극 나섰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단독·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소방서에서는 올 한해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빠른 화재 인지와 진압으로 피해 저감 사례만 6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자칫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화재를 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로 불상사를 막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밝혔다.‘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충청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 포상 조례」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안전한 장소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의 설치·유지 위반행위를 신고하면 포상하는 제도로, 증빙자료와 함께 관할 소방서 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신고 대상은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 등이 있으며 신고사항으로 ▲소방시설 폐쇄 및 차단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및 훼손 ▲비상구, 피난
지난 15일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서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인명을 살상하거나 질병을 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물테러에 대해 초동 대응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모의훈련은 그 동안 획일화‧정형화된 백색가루 시나리오 기반 훈련에서 탈피해 보건인력의 실제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습‧체험 위주의 훈련 형태로 진행됐다.참석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비상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사우나, 목욕탕 등 환복을 하는 장소에‘비상용 목욕가운 비치하기’ 홍보에 나섰다.지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옷을 챙겨 입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례가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비상용 목욕가운으로 찜질방, 목욕탕 등 환복을 해야하는 장소에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걸치고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 대피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홍보한다고 전했다.김영환 소방서장은“사우나, 목욕탕 등은 밀폐된 공간이기에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13일 오후 3시경 지곡면 소재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2년여(‘21년 11월~‘22년 12월) 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전국 642건(충남 98건)으로, 특히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전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난방비 절약 효과로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서산 관내 약 1,600여 가구에서 사용 중이라고 전했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관내 야영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글램핑, 카라반, 캠핑장 등 안전하게 야영장 즐기기 홍보에 나섰다.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야영장은 난방‧전기‧취사 사용이 많고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에 의해 불티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점검해야 할 부분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확인 △소방시설 유지‧관리(정상작동) 여부 점검 △불 피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겨울철 추운 날씨로 공사장 작업자들의 불 피움 또는 용접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현장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공사현장에는 다양한 가연성 및 폭발성 물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작은 불티로도 대형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이에 소방서는 공사현장 안전수칙으로 ▲작업 공정별 화재 안전 감시자 배치 ▲화기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와 관리자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안전 보호장비 착용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 등 다양한 장소 및 유형별 화재에 적절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 비치 홍보에 나섰다.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소화기를 통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뿐만 아니라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 비치에 중점으로 당부에 나섰다.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를 연중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소방관련법에 따라 소방안전관리 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월까지 연 1회이상 소방시설 등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15일 이내에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 한다.이에 서산소방서는 건물 관계인 대다수가 점검기구가 없어 소방시설 점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해소와 자율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점검기구 무상 서비스를 연중 운영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