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지난 26일부터 11월 8일까지 지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인 ‘도서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견학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실시하여 12개 기관의 186명이 모집되었다. ‘도서관 나들이’는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해미도서관 1층 유아자료실에서 진행되며 ▲시설 견학 ▲도서관 이용 및 예절 교육 ▲사서 체험 ▲자유 독서 ▲책놀이 수업 및 관련 독후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책놀이 수업은 충청
대산중학교(교장 김기웅)는 지난 13일(목), 교직원으로 구성된 전문적 학습공동체 ‘독서클릭’ 회원들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학습은 윤봉길 의사의 청년 정신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과 꿈을 키우고 세계시민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학교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탐방 전, 회원들은 우리 인근 고장의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삶과 시대적 배경, 난관을 헤쳐 나가는 청년 정신에 대해 토의하며 협력적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이후, 독서클릭 회원 11명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문화유적지 ‘충의사’를 탐방했다.이날 현장학습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2023년 도서관 부문 정부 공모사업 9개가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124,230,000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부문은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사업 ▲ 길 위의 인문학(9년 연속 선정)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지원 사업(5년 연속 선정)이다.아울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사업으로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의 ‘미꿈소(미래 꿈 희망 창작소)’ ▲도서관메이커 프로그램 ▲국립중앙과학관 주최 공모사업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2023년 도서관부문 정부 공모사업 9개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124,230천원의 외부재원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충남 유일로 선정된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사업을 비롯하여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9년 연속,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그 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미꿈소(미래 꿈 희망 창작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도서관메이커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국립중앙과학관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충남도의회에서 개최한 2023년 1분기 다독의원 독서왕에 선정됐다.방 의원은 바쁜 의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충남도의회에서 실시한 다독의원에 선정되어 ‘독서왕 선정패’를 수여받았다.방 의원은 지난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 5분 발언(20회), 도정·교육행정 질문(13회),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33건), 연구모임 대표 활동(4건), 의정토론회 개최(5회) 등 의정활동분야 충남도의회 1등을 차지할 정도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공부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방 의원은 “그저 도
2023년 1월부터 지방으로 이양된 138개 사업에 대한 컨트롤타워 부재로 천안시 공공도서관 건립이 출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은 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시군공공도서관 건립 시 이전에는 국비 40%를 지원받아 추진됐다”며 “그러나 지방으로 사업이 이양된 후 도비와 시‧군비로만 예산을 확보하다 보니 어려움이 많다”고 전했다.더욱이 “현재 지방 이양된 사업만 총 138개나 있음에도 충남도는 어떤 사업이 이양됐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
충남도의회가 독서문화 확산과 지식 습득을 장려하기 위해 선정하는 ‘2023년 1분기 충남도의회 독서왕’에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6일 국제회견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도의회 의정자료실을 모범적으로 이용하며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의원에게 선정패가 수여되었다. 김 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폭넓게 읽으며,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수상 소감에서 김 의원은 “분야와 상관없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도민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산시립도서관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책으로 직접 소통하며 놀이를 하는「2023년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수강생을 4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오감자극 놀이 및 만들기, 손유희 놀이 활동 등을 함으로써 양육자에게 그림책 활용법을 제공하고 영유아시기의 독서습관 형성법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총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영유아 3~18개월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반은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19~35개월을 대상으로 하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방도를 강구하여 독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노년을 위한「도서관과의 행복한 동행」프로그램을 22일(수)부터 수린목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요양원에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전래놀이도 함께하며, 말벗도 해 줌으로써 책과 함께 하는 노년을 보낼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외롭지 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수린목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도서관과의 행복한 동행
시립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독서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은 정기적으로 독서 모임을 하는 동아리의 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독서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도서 구매비 등 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2월 동아리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대비 46% 증가한 60개의 동아리가 신청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심사를 통해 36개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독서토론 등 활동을 시작한다.시는 이번 인기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모임과 외부 활동에 갈증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천 6백만 원을 지원받아 시립도서관과 대산도서관에서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강연, 토론, 탐방‧체험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 사업으로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 ▲연극과 영화 읽기 ▲그림책으로 말해요 등 인문학 주제를 기본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민 참여, 강사 강연, 질문과 토론, 현장 탐방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유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풍덩 책놀이터” 등 7개 강좌를 개설하고 14일(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린이 및 어르신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고 늘 책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하며 유아 4강좌, 초등 1강좌, 일반・실버 2강좌를 개설하고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강좌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하여 북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