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9일 독서의 달 가족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을 서산시민 185명이 참여하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을 뮤지컬로 각색하여 아빠의 모습을 아이의 시선에서 따뜻하게 그려낸 공연이다. 특히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아빠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아빠의 사랑을 전달하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며 이용자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독서
충남 서산시는 9일 시립도서관에서 김하은 작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아동, 청소년, 성인 등 시민 60명이 참석했다.김하은 작가는 올해 서산시에서 추진하는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아동부문 선정도서인 ‘우리반 안중근’의 저자다.우리반 안중근은 열한 살 강중근의 몸으로 들어온 안중근 의사가 학생들과 함께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 작가는‘혐오와 차별을 넘어 평화의 손을 잡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김 작가는 안중근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9월 6일(수)부터 10월 24일(화)까지 동암초등학교 등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은 동암초등학교 등 관내 11개교 초․중학교에 신민재 작가 등 7명의 작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독서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미도서관에서는 학교에서 희망하는 작가를 섭외하고, 작가의 책을 꾸러미로 구성하여 미리 학교에 보내는 등 학생들에게 충분한 독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서산시가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5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1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프로그램별로 6명에서 15명이며 총 121명이다.프로그램은 4회 또는 8회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6~7세 어린이가 책을 읽고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실험으로 체득할 수 있는 ‘책이랑 과학 창의교실’이 진행된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독해력을 키우는 한자 읽기의 힘’, ‘영어 그림책과 떠나는 앉
서산시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인증한 서점에서 모바일 또는 카드형 서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실시간으로 환급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금액은 월 최대 1만 원이다. 단, 지류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경우 환급되지 않는다.서산시 관내 충남 지역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서산서점, 중앙서적, 서해서점 등 총 4곳이 있으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신현우 문화예
충남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은 초등학생, 성인 대상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도란도란 그림책 놀이터 ▶비경쟁 독서토론 ▶ 논어와 친구하기 ▶영어 동화로 떠나는 앉아서 세계여행 ▶그림책놀이지도사 3급 5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논어와 친구하기 프로그램은 이권우((전)한양대 특임교수)를 초빙하여 누구나 알 듯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동양고전 ‘논어’에 대하여 12회에 걸쳐 강연한다.수강생은 선착
서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독서의 달은 독서문화진흥법에 따라 독서 문화진흥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시는 9월 한 달 동안 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우리 반 안중근’의 저자 김하은 작가를 초청해 ‘혐오와 차별을 넘어 평화의 손을 잡자’를 주제로 9일 강연을 진행한다.2일과 16일에는 미소노(옥수수의 비밀), 최영아(달 토끼) 등 아동 그림책 작가와 함께 책을 읽고 만드는 수업도 진행한다. 이 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8월 24일(목)부터 11월까지 고북중학교 등 8개교 32개반을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교지원 프로그램은 책놀이, 연극놀이, 진로독서 등 각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해미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6개교, 고북중학교 등 중학교 2개교, 총8개교 32개반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한다.이번 학교지원 강좌는 교과와 연계하여 초등저학년은 책수업을, 고학년과 중학생은 연극 강좌와 진로독서를 희망하여 진행한다. 특히 몇몇 학교는 연극 강좌를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가족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공연을 2023년 9월(토)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뮤지컬로 각색한 공연이다.참여자 모집은 어린이(2016~2019년생) 및 보호자 45가족을 대상으로 8월 25일 금요일 9시부터 18시까지 선착순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동화 속 주인공을 만나 봄으로써 독서의 달 가족들과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회장 김동범)는 지난 4일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건전한 피서문화정착과 독서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하는 품격 있는 서산’ 슬로건과 아이스팩 돌바로 버리기 등 용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부채 1,000개를 제작하여 홍보했다. 김동범 회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시원한 계곡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책과 함께하는 건전하고 품격 있는 휴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는 하반기에 사회 각 계층 대상으로 독서 생활화를 정착시키고 독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지난 5일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도서관협회)을 어린이 2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1차 프로그램은 ‘나의 곤충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생태학자 최한수 강사님과 다양한 곤충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관찰하며 곤충노래를 함께 만들고 녹음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산생태곤충원을 탐방하며 어린이 곤충학자가 되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차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찾았다! 갯벌 친구들!’
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8일부터 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 독서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은 초등학교 3, 4학년과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총 25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도서관 이용법, 독서 방법, 독서 감상문 작성법 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초등학교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그림책 감정코칭: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그림책 여행’에서는 북아트 만들기, 방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진행됐다.초등학교 5, 6학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