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는 자체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최초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대여 장비는 교육용 마네킹,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영상 등으로 대여를 원하는 경우 소방서에 전화로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물품 수령이 가능하다. 대여 기간은 5일이며 서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서산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는 심폐소생술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22일, 센터 세미나실에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최초로 기업 연계 서산형 PBL활동 모델 개발을 위한 개발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후원하는 이번 PBL활동은, 청소년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탐구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 중심 학습활동(Project Based Learning)의 일환이다. 개발협의체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과 맞는 청소년 활동 지원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으며, 지역 내 환경 아젠다를 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8월 21일(월)~31일(목)까지 대전·세종·충남 등 전 지역에서 실시사진: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오는 8월 21일(월)부터 31일(목)까지 대전·세종ㆍ충남 지역에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을 실시한다. UFS연습은 앞서 을지포커스렌즈(UFL, 1976~2007)와 을지프리덤가디언(UFG, 2008~2018)이라는 명칭으로 매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의도, 최근 전쟁 교훈 등 변화하는 위협과 안보 상황을 반영한 연습 시나리오를 기반으로민·관·군·경·소방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2일(화) 재활복합병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각 진료과 간에 환자 정보의 공유를 활성화하고,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진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하였다.김영완 원장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진료부장 및 각 진료과장들이 참석하여 진료과 간 부족했던 정보의 교류 및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향후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과로 협진 의뢰, 전과를 보다 적극적으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김영완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타 진료과에 대해 더 많은
“결혼하고 처음 가족사진을 찍었어요. 먹고 사는 것이 힘들고 애들도 7명이나 되니 사진관에도 못 갔어요. 가족사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웨딩드레스가 너무 예뻐요. 결혼식은 우즈베키스탄에서만 하고 한국에서는 못했는데 오늘 이런 옷을 입어보니 정말 좋아요.”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시집온 7남매 엄마 A씨는 연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2019년도에 고향 우즈베키스탄에 가보고 아직 못 가봤다며, 갑자기 15년 전 결혼할 때가 생각나서인지 엄마랑 두 명의 여동생이 보고 싶다고 한 그녀는 “똑같은 옷을 입은 우리
◆ 해미면 대곡리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반대 및 문화유산보존위원회 창립총회 건설폐기물 처리시설 반대 및 문화유산보존위원회는 창립 당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해미면의 정신적 상징은 해미읍성과 순교성지라 할 수 있다. 두 곳은 조선후기 천주교 순교자 2,132명의 희생을 제외한다면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왕과 양반만을 우러르던 조선왕조에서 새로운 신앙을 고수하며 핍박받던 신자들이 피 묻은 자유의 씨앗을 뿌린 곳이다.그들이 해미읍성에서 피 흘린 순교는 이후 여러 사건을 거쳐 오늘날 우리가 정신적 종교적 자유를 누리고 민주사회로
◆의정부지방검찰청 수사 결과 발표 지난 8월 11일 의정부지방검찰청 환경범죄 합동전문수사팀이 서산에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폐수 불법 배출 사건을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다.1. ’19. 10.경부터 ’21. 11.경까지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의 폐수배출시설에서 배출되는 폐수(페놀 및 페놀류 일부 함유) 합계 33만 톤 상당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자회사인 현대오씨아이 공장으로 배출하고, 2. ’17. 6.경부터 ’22. 10.경까지 위 폐수 합계 130만 톤 상당을 방지시설에 유입하지 아니하고 현대오일뱅크 공장 내 가스세정시설의 굴
충남도와 대산4사 기업과 함께 서산 국가산단 신규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은다.시는 22일 2청사 기업지원센터에서 대산 임해지역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충남도 경제기획관, 충남연구원 연구진을 비롯한 대산 임해지역 주요 입주 기업인 HD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에너지스(주), ㈜LG화학 대산 공장, 롯데케미칼(주) 등 대산4사 관련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석유화학 첨단소재 특화 신규 국가산업단지 기본계획에 대한 충남연구원의 설명을 듣고 목표, 세부
서산시가 군소음피해 신청자 약 1만 명에 대해 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지급된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이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2022년도분 보상금 총 25억 원이다.지급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 2종, 3종으로 구분되며, 1종부터 3종까지 각각 인당 월 6만 원, 4만 5천 원, 3만 원이 책정됐다. 다만, 전입 시기와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돼서 지급되기 때문
서산시가 9월 19일까지 ‘서산시 시민대상’의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를 치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서산시 시민대상을 수여한다.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산시 시민대상은 지난해까지 총 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시상 부문은 ▲교육ㆍ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산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선양 등 5개다.시는 분야별 1명의 수상자를 선발한다. 후보자는 추천일 기준 서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은 21일(월)~22일(화) ’23년 한·미 연합연습(UFS·을지프리덤실드)과 연계하여 부대 내 대량탄약 조립장 및 유도무기 정비고에서 대량탄약 조립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소요탄약 조립 숙달 및 전시 지원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하였다. 훈련은 탄약저장고에서 불출한 탄약을 조립장에서 조립해 전투비행대대로 인계 후 다시 조립장으로 옮겨 분해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진행했다.훈련에 참여한 90여 명의 장비·부품정비대대 요원들은 공대공 AIM-9, 공대지 GBU-12, MK-82 등 6종의 탄약을 조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22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메시지 처리 현황 및 전시 작전 상황에 대한 상황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상황보고 후에는 ‘전시 대산공단 피폭에 따른 학생 대피 방안’을 주제로 전시 주요 현안 과제 발표를 하고 토의를 진행하였다. 주요 의견으로는 피폭상황이 가상 상황이지만,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 학교의 방독면 지참여부를 확인하고, 인근 학교의 통학차량 지원 여부등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되자는 의견이 있었다이완택 교육장은 “직원들이 을지연습에 임하는 자세가
서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소방서는 21일 오전 6시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숙달 ▲서산관내 공장 테러 상황을 가장한 실제훈련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김영환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을 간주한 실질적인 훈련이 되어야 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
대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문경) 수석지점 회관신축이 지난해 10월 24일 착공하여 올해 8월 말에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지점 오픈은 9월 초에 시작 예정이다.수석지점 건물은 지상 4층 근린생활시설로 건축면적 649.3㎡, 연면적 1,679.89㎡ 신축 조성됐다.김문경 이사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지점을 신축하여 오픈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간 서산 고객분들이 대산 본점까지 오게 되어 불편했는데 이젠 그런 불편함을 덜 게 돼서 무척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서 ”앞으로 서산지역 고객 뿐만 아니라 수석지점을 이용하게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이수민) 야외단합행사가 19일 오전 11시부터 서산시 대산읍 소재 바다사랑 팬션타운에서 이수민 회장을 비롯한 임원,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 오병옥 역대 회장과 회원 및 가족, 한서대학교 로타렉트 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1부 야외 모임을 통해 회장 인사말과 총무보고, 재무보고, 최근 추진한 각종 사업 결과 보고 및 현안사항 보고 및 추후 진행 될 사업에 대한 자세한 협의를 통해 클럽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노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8월 21일부로 ‘미래전략부’를 신설한다. 보호공단은 이번 부서 신설을 통해 눈에 보이는 성과 창출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자 한다.미래전략부 신설은 보호공단이 미래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으로 작용하게 된다. 사회 변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제기되는 현대 사회에서 공단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부서를
서산시가 장기요양기관의 대기질 개선과 전염병 예방에 나선다.시는 장기요양기관 중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입소형 생활시설을 12개소를 대상으로 환기설비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환기설비는 실외의 공기를 강력한 필터를 이용해 실내로 투입하고, 실내의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오염된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시는 총사업비 8천 3백만 원을 투입해 노인요양시설 6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4개소, 주야간보호센터 2개소를 대상으로 공기순환기 1대당 최대 143만 원을 지원한다.노인요양시설에는 최대 10대, 그 외 시설에는
해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출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하고 서산공항 유치 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양림선(시도 16호)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2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해미면 억대리 간월호 관광도로(시도6호)에서 전천리, 응평리 양림리로 이어지는 연장 1.487km, 폭 13m의 도로다. 시는 총사업비 76억 원(국비 7억 원, 도비 24억 5천만 원, 시비 44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왕복 2차선 도로를 조성했다.농업인들의 교통편의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시는 2차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오는 8.21~8.24까지 3박4일간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산청은 전 직원이 연습에 참가하며, 8월 21일 새벽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전 국민이 함께하는 을지연습, 빈틈없는 국가안보’를 모토로 실시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GPS교란 등 다양한 도발유형에 적합한 대응체계 확립, 최근 변화된 안보상황을 기초로 정부대응능력 향상과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해양수산분야 전시전환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토의형 연습 및 도상훈련 등을 실시한다.특히, 연습기간
한서대학교와 한국발명진흥회가 학생, 학교창업자, 초기기업 등의 원활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8월 18일 한서대 본관 접견실에서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과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학생, 초기 창업자, 중소기업들이 창출한 우수한 지식재산권들이 2024년 CES 혁신상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해외시장 진출의 기반이 마련되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지원하는데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학생, 학교창업자, 초기기업의 원활한 창업 활동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