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지난 6일 저녁 호수공원을 산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 시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측정과 건강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과 건강 체조 등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많은 시민의 동참으로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용역 연구진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사업의 필요성과 시설의 규모, 건립 대상지 선정, 기본설계 방향 등 최적의 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세우기 위해 진행된다.보고회는 본격적인 연구용역에 앞서 용역 추진계획과 착안 사항을 논의하고 빈틈없는 용역을 수행하기 위해 마
한서대 무인항공기학과 항공우주무인시스템제어연구실 HACUS팀이 태안 UV랜드에서 개최된 제21회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 정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 항공기 대회이다. 참가팀은 자체 개발한 무인 항공 시스템으로 조종사 개입 없이 자동 비행으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이번 로봇 항공기 경연대회 정규 부문에는 화물칸에서 드론이 이륙 후 장애물들을 회피하고 자동으로 인식한 도심의 베란다 내부에 피자를 배달하고 다시 출발지로 복귀하는 ‘도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가을철 태풍과 같은 기상악화와 추석명절 등으로 인한 해상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가을철은 성어기로 인한 어선의 입출항이 크게 늘어나고, 올해의 경우 코로나 19 완화로 작년보다 추석 연휴 등을 이용한 해상여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강한 태풍 및 갑작스런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한 선제적 해상교통안전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금년 하계 특별교통 수송기간(‘23.7.25.~8.15.) 전년 대비 수송인원은 112%,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주차금지를 당부했다.소방기본법 제 21조의 2(소방자동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소방차 전용구역 및 진입로에 물건 적치․주차 ▲전용구역 진입을 가로막는 행위 ▲노면표지를 지우거나 훼손 등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를 한 자에게는 동법 제56조(과태료)에
서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상복)은 5일 충청남도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및 의료사업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진행했다.서산시장애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 된 “찾아가는 건강교실”은 지역 장애인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상담을 비롯해 혈압 및 혈당체크, 빈혈검사 등을 통해 현재 건강상태를 체크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컵쌓기, 칠교, 실내 컬링, 공 던지기 등의 활동을 통해 소·대근육 운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충청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충청남도 내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및 삶의 질
서산시 도시과는 9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근무시간에 ‘청렴조끼’를 착용하고 근무한다고 밝혔다.이번 ‘청렴조끼’착용은 서산시 청렴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부서 인허가 업무 민원인 및 각종 용역업체, 보조사업자들에게 공직사회의 청렴의지를 전달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조끼에‘청탁 NO!,‘청렴 YES!, 친절 GOOD! 문구를 넣어 직원 상호간 부패없는 공직사회 실천의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봉학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청렴문화
불법광고물 없는 깨끗한 서산9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산시청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불법 현수막 담당 부서인 도시과와 공무원들의 자발적으로 구성한 시정연구동아리인 ‘새삥’과 업무협약을 맺고 충남 최초로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서산 9경을 중심으로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깨끗한 서산만들기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역할을 한다.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단은 현재까지 서산9경 등 불법광고물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해 총 253개의 현수막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동문 코아루아파트가 지난 5일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입주민 간 화합과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공동주택 단지를 매년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하고 있다.충남도에서는 사용검사 후 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 중 분양 2개 단지, 임대 1개 단지 등 총 3개 단지를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했다.동문 코아루 아파트는 2007년 2월에 준공해 905세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다.
# “아버지께서 과거 큰형에게만 모든 재산을 물려주셨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큰형에게 유류분을 요구하자 절대 줄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소송을 통해 받으려고 하는데 큰형의 태도가 여전히 확고해 혹시나 못 받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유류분을 반환하지 않는 상속인이 등장하면서 마음고생 하는 유류분권자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유류분반환 의무가 있는 상속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조언한다.엄정숙 변호사는 “유류분은 상속권에 침해를 받은 상속인이 주장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라며 “하지만 유류분반환
충남도의회는 5일 2023년 ‘자치분권 강화 추진단’ 3차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 재정‧예산 권한의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6월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 및 자치분권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2023년 자치분권 실질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실무 업무를 수행하는 ‘자치분권 강화 추진단’을 구성해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1·2차 회의에서는 ▲조례의 법적 지위 강화 방안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의 인사권‧조직권의 문제점과 개편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3차 회의
서산시는 5일 부석면 창리 묘도(토끼섬)에서 창리 어촌계와 시청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정도서 정기순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정도서란 「독도 등 도서지역 생태계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자연생태계, 지형, 지질 등이 우수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환경부에서 지정·보호하고 있으며, 창리 묘도의 경우 50년 이상된 소나무 군락이 분포하고 해양무척추 동물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여 2002년 특정도서(제124호)로 지정됐다.시는 이번에 특정도서 내 행락객 불법출입 감시를 위한 순찰활동과 해안가로 밀려온 폐어구
서산시는 지난 4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와 사업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정기 위험성 평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사업주와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미리 막는 안전보건 예방 정책이다.이번 교육은 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9월 11일부터 실시하는 정기 위험성 평가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시는 이날 심우철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전기술국 차장을 초빙해 위험성 평가의 정의와 실시 방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의 증가에 대비 해 예초기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추석 전 ‘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예초기 날에 의해 발․다리 등 베이거나 찢어지는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으며, 날에 의한 직접 상해 이외에도 돌이나 파편이 튀어 상해를 입기도 한다.이에 소방서에서는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예초기 사용 전에는 주변에 돌 같은 이물질들을 제거하여 파편이 튀는 것을 막는다. 또한 칼날의 부착 상태 등을 사전에 점검한다. 예초기를 사용할 때는
서산시가 개인형 이동장치인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에 힘을 쏟는다.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김일환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서산경찰서, 교육청, 업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자들은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정착과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서산시에는 3개 업체가 전동킥보드 75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 편의성이 높아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무단 방치된 킥보드로 인한
서산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4일부터 25일까지 지가 열람을 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개별공시지가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의 이동이 있는 총 3천 346필지이다.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서산시청 토지관리과(2청사 지가상황실),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에 의견을 기재해 서산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행
9월 2일 서울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시위가 서산에서도 열렸다. 같은 날 오후 5시 서산호수공원 바닥분수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해양투기 반대 서산태안 시민행동’(서산태안 시민행동)이 첫 집회 시위를 열면서 더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시위에 늦지 않으려고 일찌감치 안면도에서 출발해 시위현장에 도착한 나이 70세를 바라보는 부부도 있었다. “우리는 그래도 살만큼 살았지만 앞으로가 문제 아녀? 그래서 책임의식을 갖고 온 겨”라고 말했다. 어린이도 참여했다. 대부분 중장년층이 많았지만 나이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가을철 추석 명절과 성어기에 대비하고 항해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로표지 169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9월 4일부터 6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항로표지란 선박을 안전한 항로로 유도하거나 암초 같은 위험물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필수 해양교통 안전시설(등대, 등부표 등)을 말한다. 가을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여객선 등을 이용하는 귀성객 증가와 성어기를 맞아 조업하는 어선이 많아짐에 따라 해양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점검은 항로표지 기능에 영향
2023년 8월 25일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지난 24일(목) 공단 서울동부지부에서 최운식 이사장, 임영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영아 이사(KT&G 사회공헌실장)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심영아 이사는 1998년 KT&G에 입사한 이후 2018년 지속경영본부 홍보실 소통공감부장, 2019년 지속경영본부 사회공헌부장을 역임하며 현재 지속경영본부 사회공헌실장(상무)으로서 막강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보호공단 이사로서의 위촉은 그동안의 뛰어난 업적과 리더십,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소방전술훈련평가는 재난 현장 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 능력 과 응용능력을 배양하며, 화재 진압․구조․구급개원 등 업무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시행된다.평가 항목은 공통 및 화재 구조분야는 ▲펌프차 조작 ▲로프매듭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사다리 설치 및 등반 ▲요구조자 검색 및 구조 등이 있고, 구급분야로 ▲정맥로 확보 ▲기관 내 삽관 등이 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