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창원 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이 금 4개, 동 7개의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사격팀은 31일 대회 첫날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1879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3위에 올랐다.대회 2일 차인 9월 1일에는 이은서·정미라·고도원·염다은 선수가 50m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1754점을 쏘아 대회신기록 달성과 동시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같은 날 10m공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유현영, 이은서, 박해미 선수가 지난 9일부터 13일간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ISSF(국제사격연맹) 창원 월드컵 사격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총 4종목에서 메달을 휩쓸며 우수한 기량을 뽐냈다.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들은 45개국,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총 4개 메달을 획득했다.대회 5일차, 이은서(서산시청)․금지현(경기도청)․권다영(IBK기업은행)이 10m공기소총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같은날, 유현영(서산시청)․김민정(
서산시청 사격팀이 창원시와 경남사격연맹이 주최하는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 등 총 3개 메달을 획득했다.대회는 지난 21일부터 1주일간 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일반부 370개 팀, 2천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소총·권총·산탄총·러닝타겟 등 종목에서 각축전을 벌였다.2023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도 토했다.대회 3일차, 50m복사에서 여자 단체전 염다은·정미라·이은서·박해미 선수가 1천85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5개, 은 1개, 동 3개 등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신기록도 썼다.대회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모든 종별 전국 초·중·고, 대학, 일반부 선수 2천600여 명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로 열렸다. 시청 사격팀은 대회 이튿날인 9일, 10m공기소총에서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629.5점),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623.3점)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경기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
서산시청 사격팀 2명의 선수가 ISSF(국제사격연맹) 주관 그라나다 그랑프리사격대회, 바쿠 월드컵사격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금 1개, 은 1개, 동 2개, 총 4개의 메달에 정조준했다.8일 시에 따르면 유현영·이은서 선수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국가선수로 선발되며 그랑프리 및 월드컵 참가 자격을 얻어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5월 20일부터 10일간 열린 스페인 그라나다 그랑프리사격대회에서 22일 유현영 선수가 12개국의 29명 선수가 참가한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250.6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어 5월 27일부터 6월
총 26억여 원 규모의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에 나선다.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2021년도분 보상금 심의를 마쳤다.이에 따라 소음피해보상을 신청한 1만여 주민에 대한 보상금이 8월부터 지급된다. 보상금은 2020년 11월 시행된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 처음 지급된다.지급대상은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서산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보상금액은
“주요 사업들이 순기적으로 잘 진행 중인지 꼼꼼히 살피고 원활히 완성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힘써달라”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40여 명의 국·실·과장이 참석했고,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성과로는 ▲관내 사과농가 드론 인공수분 첫 성공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행안부장관상 수상)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1개 메달(금4, 은3, 동4) 획득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 완료 등을 들었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정조준했다.대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구국제종합사격장에서 열렸으며, 전국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여했다.첫날 10m 공기소총 경기에서는 남자 개인전 박성현 선수(624.3점), 여자 개인전 이은서 선수(628.8)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같은 종목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박해미·고도원·염다은 선수가 동메달(1880.5점)을, 10m 공기권총에서 유현영 선수가 여자 개인전 동메달(575점)을 목에
서산시청 사격팀 유현영, 이은서, 박해미 선수가 ‘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4개 종목의 출전권을 따냈다.20일 시에 따르면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서산시청 3명의 선수가 종목별 4차전 합산 3위권 안에 들며 국가대표를 확정했다.유현영 선수는 25m 권총 4차전 합계 총점 2천336점으로 1위를, 10m 공기권총 총점 2천314점을 쏘며 김민정 선수(2천323점·KB국민은행)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여자 일반부 50m 3자세에서는 이은서, 박해미 선수가 각각 2천335점과 2천328점으로 1위와 3위를 기록하
“업무 현안 사항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 상황을 수시 체크해 각종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달라” 맹정호 서산시장이 28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는 40여 명의 실·과장이 참석했으며,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성과로는 ▲충남도지사기 시군대항 역전경주대회 5년 연속 종합우승 ▲농림부 주관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 선정(100억 원 확보)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2년 연속 선정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명실상부한 사격 솜씨를 전국에 알렸다.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대회 첫날 소승섭·김영민·김병호 선수가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1703점) 동메달을 둘째날 스탠다드권총 단체전(1681점) 은메달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22일은 고도원·박해미·이은서·염다은 선수가 공기소총 단체전(1881점) 은메달, 김희선·오정은·유현영 선수가 25m권총 단체전(1742점
‘멀리 사는 친족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더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신문사가 참여하고 있는 이 충남 이웃 시군의 주요 현안을 주민들의 처지에서 현장취재를 통해 독자들과 공유합니다. ‘이웃 사촌’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 편집자 주 “37가구 중 27가구에서 주민이 암 투병을 하다 죽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이 대부분 70대 미만입니다. 지금도 5명이 암 투병 중입니다.”손인교(82) 충남 보령시 갓배마을(대천면 신흑동 10통 3반) 반장이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대천해수욕장 인근인 이 마을엔 한때 수백 명이
“부모님은 공부하길 바라셨고 저는 사격을 하길 원했죠. 백번을 물어도 저는 제 길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사격이 바로 저를 살리는 힘이거든요.”14살 어린나이에 사격에 입문하였지만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방황을 했던 서산시청 사격팀 박신영 감독. 하지만 자신을 가르치던 감독님 덕분에 다시 일어나 결국 4년 전액 국비 장학생으로 한국체대에 스카우트됐다.한국 신기록을 두 번이나 경신했지만, 국제무대와는 인연이 닿지 않은 그는 지도자의 길로 선회하면서 한서대와 충남체육회 사격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해왔다.지난 8일 만난 박 감독은 “나의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14일 서산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한 선수, 지도자, 지도교사에 대한 장학금 및 포상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장학금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산여중 석민경․안세은․맹예진․고양경(사격), 서산석림초 이승아(육상), 부춘초(박주형)과 은메달을 획득한 부춘초 김선우(태권도), 고북중 김보민(승마) 및 동메달을 획득한 서산초 한도규(태권도), 서령중 조민재․김건균(카누), 서산예천초 가보현(육상), 서산여중 이예서(육상) 등 학생선수들에
표.소음대책지역 주민 수(예상) : 471,653명 국방부는 2021년 12월 15일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중앙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소음대책지역 90개소 지정을 의결하였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구비행장 등 군용비행장 41개소와 5군단사격장 등 군 사격장 49개소를 소음대책지역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산지역은 ‘서산시 해미비행장’과 ‘태안군 안흥ADD시험장’ 등 2곳이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하기로 결정됐다.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은 2022년부터 매년
공군 제20전투비행단(20전비) 제120전투비행대대(120대대)는 6일(월) ‘9만 시간 무사고 비행안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사고 비행기록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비행단장과 대령급 지휘관·참모, 120비행대대 조종사와 120정비중대 정비사 등이 참가했다.120대대 9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지난 2일 15시 30분경 이윤재 대위가 탑승한 KF-16 전투기가 활주로에 착륙하면서 달성되었다. 이는 97년부터 약 24년 2개월에 걸쳐 수립된 기록이며, 120대대 조종사뿐만 아니라 정비·무장, 작전지원 및 기지
1923년 충북 영동군 출신으로 올해 97세가 된 살아있는 증인 김동훈 옹.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 1급이면서 손발톱은 물론, 이발기로 머리까지 단정히 자르시는 모습에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차상위 계층으로 살아가면서도 늘 긍정적인 그는 피리를 불며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 증인이다.지난 12일 김동훈 옹을 만난 자리에서 건강 비결에 대해 묻자 “아직 아픈 곳은 없어. 소식과 끊임없는 운동, 햇볕 쬐기가 비결”이라며 “이제 오래 살지는 못해. 그냥 안 아프게 사는 게
서산시가 8일 시장실에서 독일 발터사로부터 받은 총기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김응준 복지문화국장, 한만성 체육진흥과장, 사격팀 박신영 감독, 황윤삼 코치, 이은서 선수가 참석했다.기증받은 총기는 발터사가 서산시청 사격팀의 이은서 국가대표 선수를 지원코자 특별 제작한 약 700만 원 상당의 LG400 소총이다. 소총에는 총기 제작 장인인 마스터가 제작했다는 M로고와 이은서 선수의 이름이 새겨졌다.총기는 이은서 선수가 시합 출전 시 사용할 예정이며, 사용이 만료 시 서산시종합사격장에 보관할 계획이다.발터사는 이번 총기를
서산시의회 군용비행장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맹호, 이하 소음특위)가 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가해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군소음 보상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이 주관한 이번 집회에는 김맹호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과 서산시소음대책위원회 조준상 위원장, 김종민 시 환경생태과장, 주민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소음특위는 군소음 보상법의 피해보상 기준 완화를 골자로 하는 건의문을 낭독하고
서산시청 사격팀은 지난달 20일부터 19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제37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제51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그리고 올해 처음 개최된 2021 홍범도장군배 사격대회에 참가하여 금7, 은2, 동8 총17개의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린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는 첫날 10m공기소총 개인전 박성현선수(227.2점) 동메달을 시작으로, 같은 종목 여자단체전(1874.9점)에서 박해미·이은서·고도원·염다은 선수 동메달, 22일 정미라·이은서·고도원·박해미 선수 50m소총3자세 단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