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설 명절을 맞아 7일부터 12일까지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 유예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정차 단속 유예지역은 동부전통시장, 번화1·2로 중앙로(1호 광장 ~ 삼일상가 사거리), 고운로(1호 광장 ~ 서산마트), 먹거리골(이디야커피~동아리동태찜탕) 주변 지역이다.해당 지역에는 주정차 단속 고정형 시시티브이(CCTV) 12개소와 차량 2대를 통한 단속이 유예된다.시는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시가 2일 올해 임신·출산·육아·교육 지원 사항을 한 권으로 정리한 ‘우리 아이 서산시와 함께 키워요’를 발간해 누리집에 게시했다.시에 따르면 책자에는 7개 분야 66개 사업을 수록하고 사업별 지원 대상과 내용, 신청 방법, 담당 부서 연락처 등을 보기 쉽게 담아내 시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신규, 보완된 사업을 연도별로 정리했다.수록된 주요 사업으로는 출생아 당 200만 원씩 지급되던 ‘첫만남이용권’이 둘째부터 300만 원으로 증액되며 ‘부모급여’의 경우 월 70만 원에서 월 100만 원으로 인상됐다. 또한 올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31일 서산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운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이연희 도의원, 김맹호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임명장 수여 ▲헌정영상 시청 ▲이취임사 ▲의용소방대기 인수인계 ▲격려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이태성 대장은 재임하는 동안 남다른 봉사정신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운산면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새로 취임하는 채균석 대장은 앞으로 화재 등 각종 재난현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과 노동조합(지부장 김연수)은 01월 31일(수) 의료원 본관 맞은편 주차장에서 ‘노&사 화합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헌혈행사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혈액형 검사, 문진, 헌혈 등의 과정을 거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김연수 노조지부장은 “헌혈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헌혈 봉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조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김영완 원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30일 서산 동부시장에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사전에 화재‧사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상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화재예방 당부 안내문 배부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 화재안전조사 ▲소방‧전기‧가스 유지관리 실태 확인 ▲소방시설 사용법 안내 ▲화기 취급 시 주의사항 교육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야
예천1통 노인회가 지난해 명절에 이어 2월 10일 설 명절을 앞둔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시에 따르면 1월 31일 예천1통 경로당에서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은 이태주 석남동장, 류병운 예천1통 노인회장, 이윤석 예천 1통장, 박근흥 예천1통 새마을지도자, 안원기 서산시의원 등 마을 주민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설 명절에 앞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자는 주민들의 의견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예천1통 경로당 일원을 비롯한 각 마을안길에서 구석구석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쓰레기를 수거했
시가 지난 30일 설 명절 성수품(농·축·수산물 선물 세트, 제수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실태 등을 합동 단속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시와 충청남도 민생사법경찰팀과 보령시 특별사법경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됐다.단속대상은 서산시 내 성수품 제조·가공·유통 업소와 축산물 취급업소, 대형마트와 음식점 등이다.이날 시는 ▲원산지 거짓 표시·미표시 및 둔갑·혼합 판매 행위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시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5일까지 산업·농공단지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이번 특별 감시 대상은 산업‧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변 하천 등 오염물질 불법 배출 우려 지역이다.시는 이번 특별 감시 기간 내 환경법 위반 사항이 발견된 경우 업체 및 개인에 대해 법령에 따라 엄격히 조치할 방침이다.시는 설 연휴 전 주요 산업‧농공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체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환경기동처리반과 민간환경감시단을 운영해 수질오염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 및 악취 배출 사업장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설 연휴 중에는 환
시가 7일까지 설 명절 생활폐기물 수거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거대행업체와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생활폐기물 수거대행 업체인 서청환경산업(주)와 오산환경(주)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거차량 안전장치 설치 여부 ▲수거차량 비상등 점등 여부 ▲안전조끼, 안전화 등 보호구 착용 상태 ▲수거차량의 후편 발판 탑승 금지 이행 여부 등 7개 항목을 점검한다.시는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는 설 명절 이전까지 보수 정비하도록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현장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8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다수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소재한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중요 추진 사항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문청소용역을 통한 위생과 청결 유지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방지 등이다.시는 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청결 상태 확인해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작년 12월 21일 강신욱 ㈜서령버스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을 때, 이응우 민주노총 서령버스 지회장은 “내일 당장 버스를 정상화할 수 있다는 것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판스프링과 타이어 등 차량의 안전상태가 불량해서 노후화된 차량으로 인한 사고 발생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었다.직원 G는 “현재 상당수의 차량이 정비 불량이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서 운행할 때마다 되게 신경 쓰이고 언제 차가 멈춰 설지 조마조마하다”며 “이런 상태로 운행하는 것이 승객들에게 죄송하다”고
시는 이완섭 시장이 31일 시장실에서 의상자에게 의로운 도민 증서를 전수했다고 밝혔다.의로운 도민 증서는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는 등 의로운 행위를 하다가 사망, 부상 또는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도민에게 수여된다.이번에 증서를 받은 정종일 씨는 1994년 절도 범인을 검거하는데 협조하다 상해를 입어 보건복지부가 의상자로 지정했다.이어 지난해 10월 충청남도에 의로운 도민 선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충청남도 의로운 도민 등에 대한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12월 선정됐다.정종일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30일, 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증진센터 새단장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단장된 서산의료원 건강증진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의 일환으로 국․도비 총 11억원이 투입되어 기존 노후화된 공간(158㎡)을 확충(684㎡)함과 동시에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되었다.또한, 서산의료원은 시설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하는 수검자들에게 편의 제공과 함께 고객 응대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을 보강하였다. 김영완 원장은“그동안 불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23년 대산항 항만물동량이 83,863천톤으로 전년 동기(89,566천톤) 대비 6.4% 감소 하였다고 밝혔다. 수출입 물동량은 72,404천톤으로 전체 물동량의 86.3%로 원유, 석유정제품, 유연탄 등을 주로 처리하고 있으며, 연안 물동량은 11,459천톤으로 13.7%를 차지하고 있다. (단위:천RT) 주요 품목별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지부장 조원규) 충남지부협의회(협의회장 최태환)는 2024년 1월 30일(화), 충남지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충남지부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 보호공단 조원규 지부장, 최태환 협의회장, 최호웅 수석부회장, 서산보호위원회 손안수 회장, 주거지원위원회 조현준 회장, 홍성보호위원회 강창수 회장, 아름다운선물위원회 이순자 회장, 당진사회성향상위원회 김장수 회장, 언론인위원회 정기일 회장 등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성원보고에 이어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현 회장의 임기만료(3월 31일)에 따라 2월 5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3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우종재 회장이 단독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믿어주신 만큼 앞으로 4년동안 서산시 3만 7천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회장이라는 주어진 중책에 열정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심껏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우종재 회장은 지난 2020년 지회장에 취임한 후, 코로나19 확산의 위기속에서도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 운영활성화 등의 공로로
작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대산읍 지역의 마을단체들과 연계하여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국제청년환경연합회 충남연합회(회장 엄하정)는 작년 4월 20일(목) 대산읍 충의로에 있는 사무실 개소식 행사 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독곶리를 시작으로 대산읍 지역의 마을단체들과 연계하여 아름다운 환경만들기의 일환으로 ‘클린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국제청년환경연합 충남연합회(회장 엄하정)는 사회적 재능과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비전으로 환경보호 및 환경복원 봉사활동에 앞장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기간 중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관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취약요인 사전 점검 및 관계인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 ▲재난 약자 피난, 대피로 확인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실태 확인 ▲관계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재난약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29일 오후 선문대학교에서 양교의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 손인환 기획처장과 김경연 국제교류센터장이 참가하였으며 선문대학교에서는 문성제 총장과 최창하 부총장, 김종해 기획처장 및 추욱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체계) 공동 대비 및 협력 ▲ 유학생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가 주요 골자이며 이 외에도 양교의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하였다.이날 신성대학교 서명범 총장은 “양교 간 협력과 교류를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아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응급 처치 법 ▲얼음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 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 훈련 등이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수난 구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