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후보로 당선 확정
(사)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는 현 회장의 임기만료(3월 31일)에 따라 2월 5일 선거를 치르기로 하고, 30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은 결과, 우종재 회장이 단독 등록함으로써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종재 지회장은 “믿어주신 만큼 앞으로 4년동안 서산시 3만 7천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회장이라는 주어진 중책에 열정을 갖고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심껏 업무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우종재 회장은 지난 2020년 지회장에 취임한 후, 코로나19 확산의 위기속에서도 노인복지증진과 경로당 운영활성화 등의 공로로 2023년 노인복지기여단체로 서산시지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김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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