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사업단은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6팀을 포함한 예비창업자 20명을 선발하여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4주 동안 미국 LA에서 「글로벌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고 27일 밝혔다한상윤 교수(LINC+ RCC센터장) 지도로 사전에 국내에서 Design Thinking, Brainstorming을 통한 리서치 기획, 아이디어 구체화 툴킷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모델들을 개발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한서대 미국 LA(Long beach) 스타트업센터 및 실리콘비치 스타트업
서산시가 20일과 23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스스로가 농업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오는 30일에는 제3차에 걸쳐 워크숍을 가질 계획이다.워크숍에는 농정·농식품유통·농업지원·기술보급 등 4개 분임 40여 명이 참석해 각 분과별 필요 사업들을 발굴했다. 축산·여성·청년농 분임은 2회차 진행됐다.20일 1차에는 농업인 참여예산 개요 및 그동안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신규 시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전 각 읍면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에 대해 논의하고 농업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필요 정책사항 등도 나눴다.
충남 서산시가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조직 개선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혁신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은 다양한 혁신 사례 공유와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 조직문화진단을 맡은 충남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지난 6월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인식 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 및 행사를 진행했다.1부로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보조금24, 협업이음터 등 주요 정부혁신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보다 많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
충남도가 지역 농산물 물류비 절감과 신선도 확보 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로컬마트 공급체계’를 더욱 확대한다.도는 21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하나로마트 및 산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마트 공급체계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는 앞서 지난해 9월 지역 농산물을 타지 유통 거점을 거치지 않고 인근 마트로 곧장 공급하는 ‘충남농산물 로컬마트 공급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 공급체계는 당초 ‘농가→산지유통인→도매시장→중도매인→소매상→소비자’로 이어지는 유통 과정을 ‘농가→농협→도내 마트→소비자’로 줄인
충남도는 26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1기 청년특별위원회 정책 발굴 워크숍’을 열고, 청년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미래사회를 이끌고 갈 청년들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현세대의 노력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제1기 충남 청년특별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워크숍은 특강, 분야별 토론·발표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소개했으며, 청년위원 간 청년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청년정책 모델
서산시는 7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협약 체결을 위한 농촌협약협의회의 발대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농촌 정주여건 및 생활서비스 개선 등 공동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시는 2022년 농촌협약 체결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서산시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이날 회의는 농촌협약협의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자문단 및 주민대표 위원 위촉, 농촌협약제도 설명, 질의답변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시 농촌협약협의회
서산시가 17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청소년의 참여권 보장 및 확대를 위해 2021년 서산시청소년참여예산제 1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서산시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 청소년시설운영위원회 등 소속 청소년 40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워크숍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및 시책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차례 걸쳐 정책을 만들고 추진 과정을 학습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서산의 핵
서산시 부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준)가 18일 금요일 부춘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3명의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분기 정기회의와 자체 워크숍을 개최했다.부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 3월 23일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하고 2019년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14개 읍면동에 비해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니고 있으나 지난해 구성된 주민자치위원들의 남다른 열정으로 해가 갈수록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서산시의 주민자치 자치사업 시범사업을 통해 ▲ 부춘산 야생화 단지 조성 ▲ 원룸밀집지역 클린하우스 설치 ▲ 굴다리 벽
서산시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범했으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5개 분과(운영, 공급, 유통, 보장, 상생)별 추진 현황 공유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 ▲로컬푸드
서산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활동하는 공익단체 회원 및 개인 공익 활동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익활동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서산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관내 공익 활동가들의 역량강화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건강한 시민사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리더와 활동가의 역할’기조강의 ▲서산시 공익활동 장·단점 분임토의 ▲공익활동 활성화 방안 교차토론 ▲토론결과 공유 및 TOP3 선정 ▲워크숍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됐다.공익활동가들은 민선7기 출범 이래 서산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발족
서산시가 충남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서산 박첨지놀이’ 활성화에 고삐를 당겼다.시는 3일 서산 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서산 박첨지놀이 보존회, 지역 주민, 서비스디자이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서산시 국민정책디자인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정책 수요자인 시민, 공무원, 서비스 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정책·서비스를 만들어가는 국민 참여형 모델로 이날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시는 지난 4월 ‘90년 마을 문화공동체(서산 박첨지놀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길 찾기’ 과제가 행안부의 우수 지원과제로 선정
'4차산업혁명시대, 새로운 미래서산을 준비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산포럼 창립총회가 26일 오후 2시 서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서산포럼 창립에는 서산지역의 교육·행정·법률·세무·건축 분야 등을 대표하는 각계인사 50여 명이 참여했다. 최길학 서산포럼 창립 준비위원장은 ”서산포럼은 지난 해 6월 30일 첫 준비위원회 모임을 갖고 ‘서산포럼’‘ 창립을 위한 준비를 해 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지금까지 출범을 미뤄오다가 코로나19 펜더믹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창립총회를 계속 미룰 수 없어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고
서산시가 지난 17일 부석면 강당리 일원에서 최고품질 쌀인 백옥향 재배 농업인 및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워크숍을 열었다.워크숍은 서산시 최고품질 쌀인 백옥향 재배 확산과 생산․공급 거점단지 육성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백옥향(충남3호)은 충남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5월 20일 이전 이앙하여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한다.이 품종은 만생종으로 10월 중순까지 물을 대야하는 종으로, 벼알과 키(82cm)가 큰 편이나 도복에 강하고 향미가 구수한 장점이 있다.현장에서는 품종 개발자인 충
서산시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 사업 담당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시민과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지호 한국갈등전환센터장은 ‘소통 역량 강화와 갈등 관리’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주요 사업 담당자 중심으로 인원을 최소화해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 갈등 해결 워크숍 등 갈등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충남도에서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탈석탄‧탄소중립 이행에 동참한다.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중앙임원단 워크숍’에 참석, 탄소중립지지 선언 및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이번 선언을 통해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생활화 및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 바꾸기 △적극적인 재활용으로 자원순환 활성화 △저탄소·녹색제품의 생산 및 소비 활성화 △내 나무 심기로 탄소 흡수원 늘리기 등을 실천한다.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은 “탈석탄·탄소중립 정책은 세
서산시가 충남도, 현대건설 등과 전략 추진하는 ‘서산그린바이오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서산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해 1만 5천여 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8일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공모 사업’에 서산형 일자리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시는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서산 지역에 적합하고 특성에 맞는 고용전략, 투자유치, 능력 개발 방안 등 서산형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선다.지난 3월 시는 현대건설과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서산특구에 2023년 말까지 스마트팜을 갖춘 그린
서산시가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8기 서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 모집 및 추첨으로 위원 14명을 선정했다.이날 공개모집한 14명의 시민과 농업·장애인·체육 등 사업별 예산 관련 단체 6명을 추천 받아 총 20명의 위원을 위촉했다.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 예산 편성에 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 제안사업 예산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2년간 수행하게 된다. 위촉 후에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와 올해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시는
서산시 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열)가 지역 현안과 주민 생활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18일 성연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두드림(Do Dream) 성연, 주민이 부르면 자치위원회가 간다’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주민 생활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위원회가 상시 접수 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시스템이다.성연면 주민이면 누구나 마을 발전을 위한 건의나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방문 또는 온라인, 우편 등으로 접수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주
서산시가 지난 1월 14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행복감 제고를 위해 1년 동안 추진할 과제를 발굴하는「2021 성과관리 이행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4개 부서 직원들이 1,2차에 걸쳐 한국미래정책연구원의 외부전문가들과 함께 서산시의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성과지표를 연계하고, 평가산식 및 목표치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직원들이 소통과 협의의 시간을 통해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서산시의 차별화된 시책 및 과제를 발굴하고 과제별 최적의 목표를 설정했다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