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7일 천안 지역민원상담소에서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의원 맞춤형 SNS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의원 맞춤형 교육에는 천안지역 5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수현 연컴퍼니 대표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은 SNS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과 카드뉴스·영상콘텐츠 제작 및 편집 등 실습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SNS 계정 활용과 스마트폰 영상 편집, 도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카드뉴스 제작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
지난주 MBC가 공개한 ‘전국 지자체장 관용차 보고서’에 의하면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장 중 242곳은 세금으로 관용차를 운용하고 있다. 구매를 하는 곳도 있었고, 임차해 사용하는 지자체도 있다.민선 7기 기준으로 차량 평균 구매가격은 4,900만 원이었고,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평균 구매가격은 5,500만 원으로 뛰었다. 친환경차량을 제외한 2000cc 이하 중형차를 타는 지자체장은 한 명도 없었으며, 수입차를 이용하는 지자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자체장이 가장 선호하는 차는 카니발로 모두 122곳에서 이용 중이었으
지난 주말인 18일, 서산시청 앞 광장에서는 6일 발생한 규모 7.8의 대지진으로 큰 인명피해와 고통속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튀르키예.시리아국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보내기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됐다.뉴스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던 서산지역 많은 시민들은 시간을 놓치지 않고 함께 기부행사에 참여하는 등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이날 열린 구호물품 보내기 행사는 서산YMCA와 함께 뚱냥마켓도 구호물품 기부참여뿐 아니라 셀러들이 그의 자녀들과 함께 구호물품 접수 및 분류작업 등 도
서산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가연 시인이 2월 3일 충남교육청 교육감실에서「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남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김가연 시인은 투철한 사명감과 따뜻한 마음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과 문학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학적 정서를 고취시키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 교육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 시인은 (재) 서산장학재단 우수회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부성초 방과후 교실, 인지 작은도서관 지도강사, 해미
본지는 지난 1월 3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1면의 ‘운산면 LNG남동발전소 유치 성공할까?’ 기사는 서산시대 단독 보도로 이번이 두 번째 나간 기사다. 현장을 다니면서 직접 들은 정보로 쓰게 된 것인데 사람을 만나야 기사가 될 만한 소재를 발굴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생생한 뉴스를 전달하도록 더 열심히 발로 뛰는 기사를 쓰자. -3면의 ‘제 주변 환자들이 좀 더 편한 노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 기사는 서산의료원 비뇨
누군가에게 서울은 어떤 의미일까?필자에게 있어 서울의 가치는 막연히 '은전 한 닢'이 가지고 싶은 마음과 닮아있다. 요목조목 따지거나 나열할 필요성도 없이 그저 매력적이고 함께 하고픈 그것. 서울은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도 장점인 복잡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너무 많은 것이 있어서, 포기할 수도 가까이 취하기도 망설여지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다. 필자는 고교 입학시험을 치르는 비평준화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중등 시절 친해진 친구들은 소문난 인재이자 손에 꼽히는 우등생이었다. 학교에서 가까워지면서, 공부만 시켜 재미없다
서산태안축산농협은 16일 280만 원 상당의 떡국떡을 서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는 그동안 장애인복지관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축산물과 생필품 셋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왔다.이상복 관장은 “설명절을 맞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산태안축산농협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산시대 편집자문위원회(위원장 신기원)가 13일(금) 비대면 편집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신문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편집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나왔다.▲신기원 위원장: 신문에서 1면은 일주일간의 사건 중 가장 관심이 많았고 시사적이며 기사 내용 중 대표적인 사건을 다루는 곳이다. 이런 점에서 1면에 소개된 기사는 제목과 내용이 중요하고 편집부의 고민과 애착이 담긴 것이라 믿는다. 그동안 편집부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시의적절한 기사들이 독자들에게 제공되었다고 기대한다.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난 376호(12.15일
‘김신환동물병원’ 김신환 원장이 지난 3일 국가생물자원 관련 환경 보전에 앞장선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원장은 현재 독수리 먹이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의회가 급격하게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대책 마련에 관계 전문가와 도민이 한데 머리를 모았다. 도의회는 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 도시개발 실무종합심의회와 관련해 ‘아산시 지속가능 발전 방향 모색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국립공주대학교 건축학과 오형석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황종석기술사 사무소 황종석 대표, 충남도 김택중 건설정책과장,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 디트뉴스24 정치행정부 안성원 차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토론회 좌장인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인플레
지난 9월, 최동묵 시의원이 구상하고 추진했던 ‘아마추어무선을 활용한 서산시 비상통신’ 등의 예산(도 3,000만원, 시 4,400만원)이 12월 19일 통과됐다. 이는 안전총괄과에서 진행하는 사항으로서 내년에 서산시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서산시 재난관련직원, 서산소방서 재난대응직원, 민간자원봉사자 등이 시도의 지원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 아마추어무선사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각 지역별 무전기 보급과 비상통신 훈련 등을 실시하고 관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산불과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최동묵
서산 버드랜드 인근에는 4일 현재 하늘의 제왕인 천연기념물 243~1호 독수리 수십여 마리가 모여들기 시작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버드랜드에서는 독수리들을 위해 로드킬 당한 고라니 등의 사체를 수거하여 먹이로 주고 있어 해마다 독수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지역 언론을 책임지는 50여 개 풀뿌리 미디어 임직원들이 서귀포에 모여 언론의 생존방안을 모색했다. 부문별 우수 직원을 선정해 수상하고, 특강으로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2022 바른지역언론연대 세미나 풀뿌리 미디어가 희망이다’가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시 제주호텔 더 엠에서 열렸다. (사)바른지역언론연대(대표 최종길)가 주최하고 서귀포신문(대표 김창홍)이 주관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이 행사를 후원했다. 전국 지역 별 총 51개社 가운데 40개社 220명이 행사에 참가했다.11월 26일에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레저스포츠과 학생들이 지난 2022년 11월 5일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2022 코리아오픈 라인댄스 챔피언십’ 팀소셜부분에서 2위, 11월 12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에어로빅스대회’ 피트니스댄스 부분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하였다.레저스포츠과 2학년 이명준 외 8명은 신성대학교의 영문명 ‘뉴스타’란 팀명으로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과 함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작품 이해력과 표현력이 우수하고 호흡이 정확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젊음 희망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MZ세대의 라인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5일(토) 2022년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 예방 컷툰(카드뉴스)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사이버도박중독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와 예방에 대한 중요성 인식 향상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약 6주간 접수를 받아, 초등부 12작품, 중·고등부 14품으로 총 2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공모주제는 청소년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내용, 예방을 홍보하고 실천하는 아이디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1388 등 지원기관에 대한 정보
지난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 동문동에서 김 모 씨(51세)가 홀로 집에서 낙상사고로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담당 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했다. 이웃 주민에 따르면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가끔 발작을 일으켜 고성과 소란뿐만 아니라 나체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길에서 자기도 해 경찰차 구급대가 출동한 적이 많았다고 한다.또한, 번번히 싱크대 하수구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는 바람에 배관이 막혀 아랫집이 누수 피해를 보았고, 혼자 밥을 해 먹다가 그릇 냄비를 태우며 화재 위험에 주민들은 노심초사 늘 불안 속에 살았다고 한다.집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더좋은라이온스클럽(회장 고지연)이 미디어그룹더원(뉴스더원·시대일보사)이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단체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서산더좋은라이온스클럽은 세종·충남지역에서 100번째 탄생한 라이온스 클럽으로 100번째 탄생 클럽이라는 의미가 큰 탓인지, 1년여의 짧은 기간에도 여타 봉사단체의 활동을 능가하며, 지역사회에 봉사의 선봉에 나서고 있다. 2021년 3월 창립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