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생활화 분위기 조성 위한 캠페인도 펼쳐

건전한 피서지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 회원들
건전한 피서지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 회원들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회장 김동범)는 지난 4일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건전한 피서문화정착과 독서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독서하는 품격 있는 서산슬로건과 아이스팩 돌바로 버리기 등 용현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부채 1,000개를 제작하여 홍보했다.

김동범 회장은 어느 해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시원한 계곡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책과 함께하는 건전하고 품격 있는 휴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부채를 나눠주고 있는 회원들
부채를 나눠주고 있는 회원들

한편,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는 하반기에 사회 각 계층 대상으로 독서 생활화를 정착시키고 독서를 통한 문화국민으로서의 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43회 서산시독서경진대회` 및 양서가 상호 교환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교환시장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부채를 나눠주고 있는 회원들
부채를 나눠주고 있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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