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2월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2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기사의 경중에 따라 세밀하게 편집하자.- 교정 교열에 신경쓰자.- QR코드가 지면에 배치되어 신선하다. 정리 최미향 기자
서산 개심사에 11일 찾아온 동박새가 홍시나무에 앉아 동글동글한 눈과 하얀 눈테를 자랑하며 홍시를 쪼아먹고 있다.동박새는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과 제주도와 울릉도 등 섬 지방에 흔한 텃새며, 서해 섬에도 드물게 모습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는 지난 12월 1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27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단체소식란이 추가됐다. 좀 더 많은 지역의 소리가 다양하게 담겨졌으면 좋겠다.- 선거에 관한 기사가 없는 게 아쉽다. - 뜬쇠예술단 인터뷰가 연말 지면을 제대로 장식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에 관한 기사는 꾸준히 발굴하자 정리 최미향 기자
서산시 도시재생 사업을 열정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협의체 여러분과 맹정호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특히 읍내동 양유정 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는 추진위원장 이하 협의체 임원 및 모든 주민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올 한 해는 서산시의 도시재생 사업이 실질적으로 추진되는 매우 중요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또한, 그 안에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조금씩 변모하는 마을의 모습들을 보여준 소중한 시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양유정 마을에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매
코로나19로 2년을 힘들더니 또 지금은 거대 양당이 대통령 선거에 올인하고 있는 시기이다.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시대에 살면서 각자도생의 길을 찾느라 민생들은 민생대로 또 한가로울 틈이 없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지만, 이런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또 미디어를 접할 시간을 갖기 어렵다.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깊이 들어가다 보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이런 와중에 참 안심이 되는 게 한가지 있다. 매주 한 번씩 받아보는 서산시대의 지면을 접하는 일이다. 어둡고 딱딱한 소식보다 우리가 일상을
본지는 지난 12월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26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동영상이 있는 기사는 QR코드를 지면 기사에도 넣자- 장운진 대목장 인터뷰 기사가 상당히 의미있었다. - 사회적 약자와 소상공인 기사는 꾸준히 발굴하자. 정리 최미향 부장
본지는 지난 11월 29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325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논의됐다. -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취재하자.- 이번 호에 실린 지도는 선명해서 보기에 좋다. -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사는 꾸준히 발굴하자.
2015년 3월 서산시대가 창간된 이래 계속 정기구독하면서 신문스크랩을 해오고 있는 최병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 부지부장.“신문을 보면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빠르게 알 수 있고, 또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신문은 51년 가까이 늘 제 옆에 있습니다.”대전에서 학교 다니던 1970년 우연한 기회에 지방신문을 보고, 이를 스크랩하는 재미에 빠져 하루라도 신문을 읽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신문마니아다.“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하루 일과를 지방지 주간신문 4종과 지방지 신문 등을 꼼꼼히 읽고, 중요한 기사에 대해 스크랩을 하는 습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