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가 4일 서산시에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서산시체육회 이규현 회장, 윤만형 수석부회장, 이종숙 여성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이규현 시체육회장은 “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원,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에
서산시가 권위 있는 전국 배드민턴 종별 대회를 유치해 2022년 관내에서 열린 전망이다.시는 지난 30일 시장실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2022 전국 종별 배드민턴대회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병운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김영래 서산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협약은 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대회 운영비 지원, 홍보, 대회 운영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상호 성공적 대회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2022년 전국 종별 배드민턴대회는 7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29일 서산소방서에 도착한 서정유치원 누리반 학생들의 감사편지가 소방대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이 날 서산소방서 서산소방서로 서정유치원 누리반 담임선생님이 방문해 누리반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쓴 편지를 전달했으며, 직접 쓴 편지에는 ‘모두고생 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위험한 곳에서 생명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 응원의 내용이 한가득 담겨 있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학생의 진심이 담긴 편지에 힘이 난다”며 “진심이 담긴 응원에 보답하고자 서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늘
충남도가 도민들에 대한 교통복지 확대 차원에서 도입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정책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2일 도에 따르면 이달부터 카드 소유자는 수도권 전철(천안버스는 별도 시행) 및 타 시‧도 버스와 충남 버스 간 사후 환급 방식으로 환승이 가능하다.물론 기존 알뜰교통카드 기능인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거리 만큼 카드 마일리지를 받는 것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전국 최초로 카드 환급형 광역환승 정책 도입을 위해 지난해 10월 8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어 28일 광역환승
충남도는 오는 2월 28일까지 도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우리 음식점 자랑하기’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맛집을 발굴하고 관광지와 연계 홍보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도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본인이 운영하는 음식점을 추천할 수 있으며, 충남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 - 관광정보 – 충남맛집여행 - 우리 음식점 등록하기 게시판에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도는 접수된 추천서를 바탕으로 추후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1004개소를 선정, 홍보
은성시멘트(대표 김은태)가 12월 30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김영모 은성시멘트 이사, 최기정 서산시의원이 참석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모 이사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은성시멘트는 태안 소재한 콘크리
서산시의 도로 교통망 개선 노력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시는 지난해 9월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서산 대산 독곶~대로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확정·고시되는 성과를 냈다.사업은 국도 38호선인 대산읍 독곶 교차로에서 명지사거리까지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4.31km며, 약 522억 원이 소요된다.구간은 대산 공단과도 이어져 출퇴근 차량 등으로 상습 정체되고 대형 화물차량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4차선으로 확장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공단의 물류비용 절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부진과 과잉생산 등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농식품 마케팅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4일 시에 따르면 2019년 농식품유통과 신설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등의 지속적인 지역농산물의 가치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총력을 쏟아 왔다.그 결과 2019년부터 유명 한식 프랜차이즈 본죽에 협약을 맺고 서산 쌀, 깐마늘 등 농산물을 지난해까지 8억 원어치를 납품했다. 올해도 협의를 통해 추가 물량을 납품한다.지난해 10월에는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와 상생 협약을 맺고 매월 1억 4천만 원 상당의 서산 대파,
사랑하는 서산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범의 용맹하고 강인한 기운으로 코로나 해방 원년이 되길 기대하며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서산교육지원청은 감염병의 위기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지켜내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학업 및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간 애써주신 학생,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호랑이의 기상으로 새 꿈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의 위협이 또다시 일상회복을 늦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회복의 희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할 때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만 3세, 4세, 5세 모든 유아에게 유아교육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이로써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 전체 유아와 학생들의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완성하였습니다. 충남미래교육 2030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성일종 국회의원입니다.어느덧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서산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서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기진 서산시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는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로 내년 정부예산에서 무려 8개 사업을 정부안 대비 추가 증액시킬 수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뜻 하신 바 모두 이루는 보람과 성취의 한해 되길 소망합니다.지난 해 우리 충남도정은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를 마련하였는가 하면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알찬 결실을 맺었습니다. 도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함은 물론, 미래성장 발굴에도 큰 성과들이 많았습니다. 이 모두는 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가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니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여러분!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호랑이는 용맹스러운 기백이 우리 민족의 기질과 흡사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호랑이의 진취적인 기운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고 단합된 힘을 발휘하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변이에 변이가 이어지며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속에 코로나 대응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생계의 위협에 내몰린 소상공인, 그리고 2년여 동안 일상의 불편함을 감내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초심을 다시 기억합니다. 시민을 믿고, 여러분을 믿고, 더 큰 서산, 더 큰 미래를 향해 호시우행 하겠습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2022년 시무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시무식에서 맹 시장은 신년사로 “풍요를 상징하는 흑호랑이 해를 맞아 올 한해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길 기원한다”며 “지금껏 시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정에 담아왔다”고 말했다.이어 “행정중심의 권위주의와 독선적인 리더십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자치혁신, 행정혁신, 시장혁신은 낯섦과 두려움으로 다가왔다”고 했다.그러면서
서산시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받았다.3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규제혁신 동력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코자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시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으로 기업과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합리한 규제 및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등 현장규제 애로 발굴·정비 부문에서 성과를 냈다.실제 시는 대산항 정박지 등 수역시설 지정 고시 개정을 통해 이용 범위를 총톤수 1만 5천t 이하에서 1만 8천t 이하로
서산시가 올해 1월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수수료(이하 ‘수수료’)를 전면 폐지하고 양질의 급식 지원에 나선다.3일 시에 따르면 1월부터 수수료인 7억여 원을 전액 시비로 투입·충당해 진정한 무상급식을 실현하고 수혜자 중심의 학교급식을 운영한다.그간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충남도의 지침에 따라 수수료를 무상급식비에서 평균 4%를(농산물수산물 및 가공품 5%, 쌀․축산물 및 김치류 3%) 차감해 검수․검품 인건비와 배송비로 활용해왔다.2021년도 중학교 무상급식비인 3,067원을 기준으로 보면, 123원의 수수료가 무상급식비에
2018년부터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역농산물의 우선 소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도 학교급식에 지역산 농산물 410t을 공급했다.학교급식 농산물 총사용량의 63.5%에 이르며, 2020년의 57%보다 6.5% 가 증가한 수치다.이를 위해 시는 기존의 4개 출하회를 9개 출하회로 품목군별 세분화했고, 학교급식에 소량 사용되는 품목들을 공급하기 위한 기획생산 체계 구축에 힘썼다.코로나19로 학생들의 미 및 부분 등교로 인한 가정
제16대 서산시 부시장에 구상 부이사관(54)이 3일 취임했다.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산공항, 가로림만 해양정원, 대산항 인입철도 등 주요 국책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미래모빌리티 신산업 육성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지역경제활성화, 시민 편의 증진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구 부시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2005년
서산시가 충남도 주관 2021 급성 감염병 대비·대응 업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31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의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급성 감염병(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대비·대응 업무 추진현황을 평가했다.시는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구동해 서산의료원 외 124개의 기관을 질병 모니터링 기관으로 선정하고 교육하는 등 타기관과 연계해 감염병의 유행을 사전 파악했다. 또한, 감염병에 취약한 지역 및 단체를 방문해 감염병의 특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포스터를 배부 및 교육했으며 역학조사 시 원인균 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