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서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일종 국회의원입니다.

어느덧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습니다. 서산 시민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들을 성취하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서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기진 서산시대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저는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성과로 내년 정부예산에서 무려 8개 사업을 정부안 대비 추가 증액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해미국제성지 사업, 그리고 서산~태안 고속도로 사업은 제가 작년 신년사에서도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말씀드렸던 부분으로 소정의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해에도 저에게 주어진 중차대한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2년은 그 어느 때보다 활력 넘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등 우리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는 행사부터, 동계올림픽과 월드컵, 그리고 아시안게임까지 빅 이벤트들이 연달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민 여러분들의 힘찬 한 해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물론 그 이전에 코로나가 빨리 안정화되어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서산시민 여러분들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곳을 오가며 지역과 국가의 현안을 매듭짓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분들의 상황을 직접 살펴보며 눈물을 닦아주고, 억울한 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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