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8일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판타지 마술쇼 「마법선장 루킹」 공연에 어린이와 보호자 18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마법선장 루킹’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8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제1회 서산시 온(溫)가족축제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가족축제는 서산시가족센터에서 가장 규모가 크게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년 12월초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진행했던 동아리발표회와 한국어교육수료식을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가족축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가족축제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가족센터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난타로 문을 열고 베트남의 화려한 논라춤, 초등저학년으로 구성된 방송댄스의 멋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2023년 10월 28일 (토) ~ 29일(일) 양일간 서산 버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됐다.주말을 이용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버드랜드를 방문하여 공연 및 각종 먹거리, 체험 등을 하며 화려한 가을 하늘아래 넉넉한 맘으로 보내는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생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생태탐방로 걷기, 버드카빙 체험, 탐조투어, 조류관찰 체험 등이 있었고 특히, 탐조투어는 천수만 일원을 탐조하는 투어로 11월 26일까지 주말에만 이용이 가능하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해외 전통공연인 인디언 문화 공연이 상시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오은영 마술사와 함
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독서왕’과 ‘책읽는가족’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독서왕’은 1년 동안 종이책, 전자책, 윌라 오디오북 등 부문별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10명이 선정됐으며, 책읽는 가족은 1년 동안 모범적으로 독서활동을 한 3가족이 선정됐다.이들이 해당 기간 중 대출한 책은 9,155권, 오디오북 이용 시간은 3,886시간으로 평균 458권, 1,943시간에 달한다.선정자들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도서량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늘어나는
시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충남권 축제 중 유일하게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지난 10월 6일에 시작해 8일에 막을 내린 서산해미읍성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으로, 지역의 우수한 명소‧콘텐츠‧명인 등을 선정해 대외적으로 알리는 사업이다.서산해미읍성축제는 충청도 각지의 지역민이 함께 쌓아올린 성이라는 공동체적 가치와 조선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 한서대학교가 후원하는 “제8회 항공레저 페스타”가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의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28일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오부터 시작된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1시부터 개막식이 열린다. 이후 항공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항공레저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경연대회,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공군 블랙이글스
시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공사례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공모부문은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6월에 완료된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을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은 백두대간(금북정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동요 활성화로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이상을 함양시키고 아름다운 노랫말의 동요로 건전한 인성과 한글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위한 2023학년도 ‘한글사랑 유·초등 동요부르기 경연대회’를 10월 24일 서산문화원에서 개최했다.올해는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유치원까지 확대하여 독창 유치원부, 초등 독창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창 4부문으로 나누어서 독창 47팀, 중창 15팀이 자유곡을 부르는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서산교육지원청 중점사업인 전인적 성장을 위한 사예체(史藝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동요부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도의회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 ‘다움아트홀’에서 전시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작가를 모집하기 위해 2024년 대관 공모를 접수한다.다움아트홀은 일상 속 문화예술 소통공간으로 2021년 11월 개관해 지금까지 총 24회의 전시를 개최했으며, 그 분야는 서양화, 동양화, 사진, 캘리그래피 등 다양하다. 2024년에는 총 8회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시를 개최하고자 하는 도내 개인·단체 작가는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작가(개인 및 단체)에게는 다움아트홀 무료대관, 도록 등 홍보물 제작 지원, 작품 운
천수만에서 겨울 철새를 주제로 한 2023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이 28일과 29일에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알리고, 겨울 철새를 활용한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방문객들은 철새기행전 기간 중 서산버드랜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생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천수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들을 직접 관찰하는 탐조투어를 비롯한 우리가족 새집만들기와 버드카빙 체험 등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마술공연과 해외전통 공연, 그리고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2023년 제3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을 맞아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안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199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재난 사고들의 사진을 전시하며, 발생한 재난 사고를 눈으로 보면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들의 방지와 발생시 대피요령 및 대응요령을 학습하고자 마련되었다.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 교육청 직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도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바란다”
시는 28일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동아리 사업 작품 전시 ▲티니‧버니 체험 부스 ▲전통놀이‧의상 체험 ▲드론 체험 ▲떡 시식 ▲달고나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열리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