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오일뱅크에 근무하는 피동섭 과장은 12월 29일(금) 직장에서 받은 사회공헌상 상금 500만원 전액을 관내 가정위탁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에 기탁했다. 피동섭 과장은 평소 현대오일뱅크 나눔터 봉사단으로 활동하면서 사랑의 집짓기, 장학금 지원, 학용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사회공헌상을 수상하였다. 피동섭 과장은 “가정위탁 아동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9일 현대트랜시스(주)로부터 헌혈증 100장을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은 최근 5년간 현대트랜시스(주) 임직원이 노사화합 헌혈행사를 통해 마련되었다.전달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며, 수혈비용 중 일부 본인부담금을 공제받을 수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헌혈식에 참석한 현대트랜시스 조정연 노동조합 안전보건부장과 김형업 책임매니저는 “임직원이 모은 헌혈증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
시는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에서 ‘자비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서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29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완섭 시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서산연합회 회장 혜산스님(개심사 주지)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관내 20여 개 사찰에서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혜산스님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부처의 자비를 나누겠다”라고 밝혔다.이완섭 시
서산을사랑하는사람들회(회장 김택민)에서는 12월 28일 오전 11시 연말을 맞이하여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서산을사랑하는사람들회는 1997년 모임 발족하여,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장학금 전달을 위해 김택민 회장(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정희숙 위원 부군), 정성용 부회장, 전성수 총무, 청소년지도협의회 지규숙 회장, 정희숙 위원 등이 방문하였다.장학금은 관내 42통 조손가정이 추천되어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하였으며, 조부모는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다리
서산시상생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균)은 12월27월 서산시를 방문, 이완섭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했다.이날 김원균 서산시상생발전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이완섭 시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을 보내 주신 서산시상생발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박주영) 출신 청소년 김샛별 양(가명)은 2023년 제60회 세무사 합격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019년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공모전 우수 사례 우수상에 빛나는 학교 밖 청소년 김샛별 양(가명)은 어려운 가정 형편과 학교 부적응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하였다. 그 후 검정고시 취득을 위하여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 김샛별 양(가명)은 심리 및 진로 상담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검정고시 합격 및 자격증 취득을 달성하였다. 그러나 김샛별 양(가명)에게
서산시산림조합은 28일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 설정재 서산시산림조합 지도상무, 이용산 서산시산림조합 신용상무 등이 참석했다.문진환 서산시산림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쓰인다.이완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더해주셔서 감사하며, 나눔으로 더욱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시는 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에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각각 레이와 스타리아 등 드림카 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28일 서산시청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완섭 시장, 이정훈 현대위아 상무(공장장), 김영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심효숙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한 차량은 현대위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의 기적’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모은 기금에 현대자동차그롭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훈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난 28일 성연면에 소재한 이차전지 관련 정밀금형 기계부품 제조기업 ㈜에너엠(대표 김도현, 안혁)에서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연면으로 배분되어 저소득층과 긴급지원 등에 사용하게 된다.김도현, 안혁 대표는 “최근 높은 물가 상승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자 기부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에너엠은 ESG 경영을 토대로 2021, 2022년에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6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으며, 매년 관내 청소년 노인 등에게 지속적으로 현물을
㈜엔아이티, ㈜대성에코에너지센터에서 지난 27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을 위해 석남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50만원을 기부했다.해당 기업들은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생활폐기물 소각 처리 민간 위탁 업체로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였다.기부 업체 김현종, 박태호 부장은 “관외 업체이지만 서산시에서 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하여 이번 모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석남동장은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26일 에코 프로젝트 「탄탄대로」 사업 운영 중 발생한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여성가족과장과 아동청소년팀장, 서산문화복지센터 운영지원팀장, 담당자, 참여 청소년 등이 참여하였다.이번 기탁식은 서산시의 환경 보전과 시민들 대상 홍보를 위하여 청소년들이 6개월간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였으며, 업사이클 공예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면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것이다.기부금은 청소년들의 뜻에 따라
시는 ㈜울타리(대표 김민혁)에서 27일 서산시에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 지사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임양원 ㈜울타리 한국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완섭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도 서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타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울타리(본사: 미국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