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황춘성)는 지난 21일 멘티 청소년 11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활동에는 음암면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따뜻한 겨울을 위한 패딩을 선물하고 멘토-멘티 간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황춘성 회장은 “오늘 멘티 청소년 후원 행사를 위해 통 큰 기부를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멘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박상열 음암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
서산시 드림스타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2일 서산온누리교회 엔젤트리 사업(담당목사 임용성)과 연계하여 아동 30명에게 3~5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각 가정에 지원하였다. 또한 같은 날 일룸 서산점(대표 김문자)에서 15가구에게 치킨을 지원하여 드림 아동들에게 전달하였다.이날 선물을 지원받은 아동은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받아서 좋았다, 크리스마스 기분이 난다”며 좋아해 주었다. 서산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이외에도 가구, 집수리, 난방비 등 관내 여러 업체 및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각 가정의 사정에 맞게 촘촘히 지원을 하고 있다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제)에서는 12월 22일 취약계층노인 200 가정을 대상으로 절기 음식 나눔 프로그램 동지(冬至)야 동지(同志)야를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동지를 맞이하여 자원봉사 거점캠프에서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재능 나눔을 통하여 직접 팥죽을 만들어 외출이 어렵고 교통도 불편해 바깥출입이 어려워 칩거하는 노인가정에 봉사자들이 찾아가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물으며 팥죽과 떡을 전달하였다.이날 봉사현장에 참석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경구 센터장은 “살을 에는듯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청소년’에 집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운영보고서 ‘2023년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운영보고서에는 올해 진행된 사업을 중심으로 센터의 운영성과 및 수상실적, 참여 소감문 등이 수록됐다.자세한 내용으로는 △Prologue △Project(청소년심리극대회 10년 이야기, 우리학교 또래상담자를 소개합니다) △Essay(1388청소년지원단장, 강사, 보호자, 또래상담자, 자원봉사자) △Activity(촘촘한 안전망, 도박 꼼짝마!, 든든한 동반자)로 구성되어 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며 이웃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NH농협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이엔아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천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NH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긴급지원하는 데 사용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21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브리핑룸에서 강신욱 ㈜서령버스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22일부터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해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서산시민, 시민단체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서령버스가 되도록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하면서 노력하겠다”며 “회사와 관련된 개인 간 채무관계를 포함하여 부채현황에 대한 원인 분석과 증빙자료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서산지역 시민/노동단체 기자회견이
대산중학교(교장 백정현)는 12월 20일(수), 본교 교장실에서 한화 토탈에너지스에서 기탁한 학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한화 토탈에너지스는 그동안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및 학예활동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산중학교에 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본교에서는 이런 지역의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반딧불이 공부방, 댄스동아리, 한뫼오케스트라,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건강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방과후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활동 지
시는 21일부터 1년간 장동 및 탑곡리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 10명에게 AI돌봄로봇 효돌이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AI돌봄로봇 효돌이 대여서비스는 치매안심마을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치매가정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도입된다.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3천9백만 원 예산 중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효돌이는 챗GPT가 탑재된 돌봄로봇으로, 어르신과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약 복용 및 기상 시간 안내, 음악 송출, 치매예방 손 운동
시는 서산시 농업경영인회(회장 이한우)에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천kg(10kg 200포,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일 18시 30분 반도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시장,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정보 교환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요 농업단체다.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농업인경영인회는 매년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산초등학교(교장 도형초)는 12월 20일, 교장실에서 총동문회 임원과 교직원, 학생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를 찾은 이은숙 총동문회장과 김태수 사무국장은 전교 학생회장과 부회장에게 총동문회에서 모금한 53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그동안 서산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최근 몇 년째 졸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선배들의 뜻을 모아 졸업생 53명의 장학금 530만 원을 모금하여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학금은 오는 29일 진행하는 제112회 서산초등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은 12월 20일 서원어린이집(원장 김영미)에 방문하여 행복나눔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서원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그동안 직접 모은 저금통 34개와 기부금을 서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서원어린이집 김영미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장갑순 이사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2023년 12월 20일,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성남보육원에 방문과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과자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윤무현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장은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준태 성남보육원장은 “한국전력공사 서산전력지사 임직원 분들이 우리 아이들의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이라고 감사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