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행정복지센터 2층 복지센터갤러리에서 오는 5~30일까지 개최

'치유의 숲' 전시 포스터
'치유의 숲' 전시 포스터

해미문화예술협회(회장 유병일)는 코로나로 지친 해미면민들에게 오는 5~30일까지 해미행정복지센터 2층 복지센터갤러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 7인의 작품 치유의 숲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회원 중 일부인 김영주, 김해연, 이은재, 이인애, 류현숙, 유병일, 조명상 작가 7인으로 구성됐다.

유병일 해미문화예술협회 회장은 지역 특성상 해미읍성을 보러오시는 관광객들이 많은데 읍성만 둘러보지 마시고 복지센터갤러리도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다치유의 숲을 통해 힘들고 지친 분들이 힐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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